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여성지도력개발원이 2008년 봄을 맞아 후원 행사를 준비하였다. 예술작가들의 물품 기증으로 진행되는 경매와 '사인사색'의 공연이 4월 24일 목요일 오전 11시분터 오후 8시까지 아현감리교회 스크랜턴기념 예배당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일 찻집과 생명장터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예술작품 경매는 50만원 상당의 작품을 하안가 10만원부터 경매하며, 4월 24일(목) 첫 번째 오후 12시30분, 두 번째 오후6시 두차례 준비되어져 있다. 품목으로는 녹청자 항아리 이부응(단국대 도예과 명예교수), 도예 작품 이재숙(N.Y.U 미술대학 졸업), 조각작품 정혜례나(서울대 졸업, 2006 개인전 “WE”), 생활도자기 박종훈(단국대학교 예술조경대학 학장), 꽃단지 이꽃담(동경예술대 박사, 한양여대 강사), 예술작품 그 외가 준비되어져 있다.

한편 사인사색 공연은 저녁 7시에 통기타연주와 인디포크, 대금 가야금 이중주, 시낭송이 있을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