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성 > 박경은 설교 |
|
이것이 그 이유[설교] 한책의교회 박경은 목사 주일설교(2008.3.9.) |
|
|
|
입력 : 2008년 03월 09일 (일) 16:26:37 [조회수 : 1614] |
|
이것이 그 이유
눅5:1~11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10b). 그러자 이 한 말씀에 시몬과 그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이 모두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11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의 인생내용을 하나님의 복으로 가득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말씀이 있는 삶과 말씀이 없는 삶이 극명하게 비교되었습니다(1절~2절)
인생을 복되게 하는 말씀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1절). 그러나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는 베드로와 그의 동업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2절). 말씀이 살아있는 모습(1절)과 말씀이 없는 텅빈 배(2절)가 아주 잘 비교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빈 배를 육지에 대고 그물을 씻는 어부들의 초라한 모습과 말씀을 중심점 삼고 몰려든 무리들을 비교해 보세요. 말씀이 있는 삶과 말씀이 없는 삶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비교됩니다.
• 말씀없는 인간적 성공과 초라한 인생의 결말
“여자의 일생”이라는 유명한 작품을 남긴 모파상이라는 사람은 프랑스의 작가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가정을 거의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매우 신경질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1870년 프로이센과 프랑스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청년이 된 그는 다니던 파리대학 법학부에서의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 입대하여 전쟁이 어떤 것인지, 그 참혹상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대한 이후에 “비계덩어리”라는 작품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문단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그의 왕성한 창작활동 속에서 바로 그 유명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이 작품은 한 여자의 일생을 매우 회의적이고 염세주의적인 입장에서 그렸는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세계에서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타고 그의 유명세는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그 결과 물질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그의 명성에 비례한 그의 사생활 또한 소설감이었습니다. 그의 유명소설이 회의적이고 염세주의적인 것과는 달리 풍류소설같은 그의 사생활은 염문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유명세를 치르며 생활하던 어느날, 갑자기 그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면도날로 목을 긋는 자살을 시도했다가 파리의 어느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상황을 이겨내지 못한 그는 이듬해 43년 간의 생애를 정신병원에서 마쳤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들의 인생내용을 살펴보게 됩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사회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경제적으로 풍요해진, 그래서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던 모파상처럼 굉장히 호화롭고 유명하고 인정받고는 있지만 실상, 그 속을 들여다 보니 텅빈 배와 아무 것도 잡힌 것이 없는 그물같은 모습임을 발견하였을 때 그 초라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까?
인생을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인생에 가득 채워지게 되길 바랍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인생 중앙에 모시므로 우리들의 인생내용을 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럴 때 텅빈 배와 아무 것도 잡히지 않은 그물같은 삶이 변하여 참으로 풍성한 인생여정이 될 것입니다.
2. 찾아오신 주님의 가르침을 들은 후 지시에 따라 그대로 순종했습니다(3~6a)
예수님께서 텅빈 배를 하나 택하셨습니다. 시몬의 배였습니다. 그리고 그 배에 오르시고는 육지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신 후 무리를 향하여 복된 인생이 되게 하시는 말씀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바로 이 때 베드로는 그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과는 달리 말씀의 권세를 힘입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다 들은 후(4a) 그에게 지시된 주님의 말씀 앞에서 순순히 그의 경험을 포기했습니다(5절). 그리고 다시 한 번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가 그의 경험을 포기하고 말씀에 따라 그물을 내리게 된 이유를 본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이것은 말씀의 권세를 힘입는 순간 자신의 인간적인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자신이 주도가 되었던 자신의 삶을 말씀이 주도가 되게 하겠다는 신앙적인 의지를 표명한 말입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했을 때 그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 목사님 기도가 응답됐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마21:21의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를 본문으로 설교한 후에 주님의 말씀에 의심을 품으면 되는 일이 없다고 강한 어조로 설교했습니다. 그러자 이 설교에 은혜를 받은 어느 집사님이 기도를 받으러 왔습니다. 무슨 일로 그러냐고 묻자 “목사님의 가르침에 의심을 품지 말고 그대로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길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 내용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끝나자 그 집사님은 크게 아멘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무엇 때문에 기도를 받은 것인지에 대해 말했는데 그 집사님은 그의 집 뒷쪽에 있는 산을 하나님이 제거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겨울이면 해가 들지 않아 춥기가 한이 없고 여름에는 그 뒷산 때문에 바람이 통하지 않아 더웁기가 말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뒷산이 통째로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저 뒷산을 없애주실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길 바라서 기도를 받았으니 조만간에 뒷산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기가차고 어이가 없다고 생각된 목사님은 그 집사님에게 오히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는 것이 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집사님은 그렇게 되면 이사도 해야 하고 교회도 멀어질지 모르고 번거로우니까 저 뒷산이 없어지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님이 돌아간 후로 그 때부터 그것이 목사님의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가르치는 대로 잘 따르는 것은 좋으나 자기 고집을 관철하려는 것은 권장할 만한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망만 해야 할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1년 쯤 뒤에 그 집사님이 얼굴이 상기가 되어 목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뒷산을 없애달라는 기도가 1년 만에 응답되었다면서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어쩔 줄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더니 기도한 대로 하나님이 뒷산을 없애시기로 결정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직통계시까지 받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한 내용인데 그 집사님의 집 뒤에 있는 곳으로 신설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산을 깍아내기로 계획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산에 터널을 뚫자니 산 자체가 낮아서 어렵겠고 다른 곳으로 길을 돌리자니 산을 완전하게 피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그 산을 깍아 없애버리고 그리로 도로를 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전적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렇지만 인생을 복되게 하시는 주의 가르침을 다 들은 후 그 가르침의 권세에 힘입어 말씀에 순종할 때, 세상에서는 상상도 못할 감격과 벅찬 기쁨은 순종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 결과 놀라운 복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주님을 향해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나의 주”라는 고백과 찬양하게 됩니다.
생명력이 솟구치는 이 계절에 말씀의 교훈을 잘 받고 그 말씀에 순종하므로 말씀이 앞장서는 인생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복이 가득한 삶을 증언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3. 순종의 결과로 나타난 엄청난 풍요에 친구들을 불러 같이 동참했습니다(6b~7)
예수님은 어부가 아닙니다. 그러나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와 그 친구들은 어부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이 가져 온 놀라운 풍요를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현상으로 나타난 말씀의 권세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 있는 삶과 말씀이 없는 삶의 극명한 대조의 결과입니다. 말씀이 없는 삶도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없는 삶은 언제든지 초라해질 수 있습니다. 텅빈 배와 아무 것도 없는 그물을 씻을 때의 비애는 말씀이 없는 삶을 더욱 비참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말씀이 있는 삶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역사하는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희망에 붙잡혀 살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붙잡혀 있는 사람, 말씀의 교육을 받고 그 배운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풍성한 결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의 권세를 경험한 사람들은 친구들을 불러 말씀이 허락하는 풍요에 같이 동참하도록 인도합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했습니다.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의 배뿐만이 아니라 도우러 온 배도 물에 잠길 정도의 엄청난 풍요로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말씀이 가득한 삶, 말씀의 권세로 풍성한 인생,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우리들의 삶의 시간들을 통해 말씀이 있는 삶만이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체험을 나누시는 복된 일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4. 말씀없는 인생이 얼마나 초라하고 볼품없는지를 적나라하게 고백했습니다(8~10a)
얼핏 볼 때 8절에 있는 베드로의 말은 쉽게 납득되지 않습니다. 느닷없이 여기서 왜 “나느 죄인”이라는 고백이 나온 것일까요? 그것도 예수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서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고백이 왜 갑자기 나타난 것일까요? 영~ 상황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엇 때문에 갑자기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했던 것일까요?
여기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 나온 “죄인”이라는 말은 그가 어떤 특정한 잘못을 저질러서 고백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문맥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니다. 죄인이란 말은 하나님과 인간을 비교해 볼 때 고백되는 인간의 초라함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앞에는 감히 얼굴을 들 수 없는 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 “자기 낮춤”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기 낮춤”의 고백이 말로만 된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나타났다는 것을 8절이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엄청난 현상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그 동안의 자신의 경험, 자신의 삶, 자신의 지식 등을 완전히 포기한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순간에 주님과 자신이 오버랩되면서 나타난 자신의 모습은 주님 앞에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가까이 할 수 없는 당신”이라는 고백을 하게 된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대조될 때 나타나는 ‘자기 낮춤’의 언어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을 때 말씀이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초라하고 볼품이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고백하게 됩니다. 이런 고백이 있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새 인생을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런 고백이 없었다면 그는 주님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이뤄가는 삶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베드로가 왜 느닷없이 주님의 사역에 뛰어들었는지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강화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도하는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초라한 것인지를 제대로 직시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똑똑히 보게 해 주신 주님을 따라 나서는 것에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이미 찾아오신 주님...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힘입어 우리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면서 말씀이 충실한 삶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이 계절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5. 소망의 말씀을 붙잡고 미래을 향해 일어났습니다(10b~11)
말씀의 권세가 불러 온 엄청난 현실을 앞에 두고 베드로와 그 동업자들은 할 말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생각하지도 못한 소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시며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 때 베드로와 그 친구들은 눈앞의 엄청난 현실을 있게 만든 주의 말씀에 힘입어 미래를 향해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그들에게 다른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말씀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경험한 그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제시된 소망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권세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살아왔던 그들 자신의 인생을 그것으로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분연히 일어나 주님을 따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 소망이 강할 수록 달라지는 현실변화의 속도
비현실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원래 소망이란 것이 미래를 바라보고 그 소망을 향하여 나가게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실수를 하여 부탁받은 보물세트를 물속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진 그는 처음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방법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보아하니 이 강물이 다 말라 버린다면 물 속에 빠진 것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루에 닿자마자 배에서 내려 큰 그릇을 구해 열심히 강물을 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세끼 밥먹는 것 빼놓고는 강물을 퍼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본 척도 하지 않던 뱃사공이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뱃사공이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그는 물이 말라 물 속에 빠진 것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뱃사공이 갑자기 반색을 하면서 “내가 찾아줄 테니 그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강이 마르는 날이면 내가 장사가 안되니까 내가 찾아다 주겠다”며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가 그가 빠트린 것을 건져 주었습니다. 건조기만 되면 물이 말라 버려 뱃사공의 수입이 없어지는 판에 물을 퍼내는 꼴을 보니 재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 그랬나 봅니다.
무언가 부족한 것같기만 한 우리들의 삶에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까? 소망의 말씀을 붙잡고 미래를 향해 분연히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그 때 엄청난 인생변화가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길 바랍니다.
베드로가 친구들을 불렀던 그 심정으로 권합니다. 말씀이 풍성한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그 결과 말씀이 주시는 놀라운 풍요로움에 동참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없는 풍성함을 서로 나누시는, 변화된 인생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52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