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김형희칼럼
대운하 건설이 먹을 물을 전부 오염시킨다.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8년 03월 06일 (목) 11:00:09 [조회수 : 27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물만큼 깨끗하고 맑고 건강에 좋은 물도 찾아보기 드믈다. 전 국토가 갖가지 형태의 산야로 둘러 쌓인 덕분에 친자연적인 정화현상으로 정수된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 조령관문을 향하는 길목... ⓒ 당당뉴스 송양현  
 
이처럼 깨끗한 물은 단순히 물이 아니라 오염된 몸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약 자체인것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이처럼 귀하디 귀한 물이 생겨나는 아름다운 자연을 거의 다 파괴하고 오염시켜 이 나라가 금수강산이 아닌 쓰레기장을 만들어 사람들의 몸을 더러운 물로 채우게 하는 것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만도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암이나 당뇨, 신장병, 기형아, 출산, 중풍,천식등등 온갓 오염병에 걸려 평생을 처참한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문제는 이런 현대 오염병은 의학이 발달한 현대의학으로도 그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누가 이런 비극을 만들어 내었는가?.....바로 잘먹고 잘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우리들이 만들어낸 자화상인 것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물과 오염된 공기 더렵혀진 식생활로 불치병에 걸리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미 몸이 오염되어 병이 생긴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불치병을 일으키는 원인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인체의 70%가 물로 채워져 있다.즉 물이 우리몸의 건강을 기본적으로 지켜주는 지렛대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좋은물만 마셔도 산성화된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주기도 한다. 그와 같은 작용 때문에 맑고 깨끗한 약수물만 먹고도 피부병이나 위장병등 온갓 질병들을 고쳤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와같이 물은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공기와 마찬가지로 생명줄 자체이건만, 아무렇게나 공기를 오염시켜서 병에 걸리듯이 물을 오염시켜 인간을 병들게 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이명박정부는 전국토를 파헤쳐서 대운하를 만들겠다고 한다. 수많인 산야가 파헤쳐져서 공기를 정화시킬 초목들이 사라지므로 매연이 가득찬 공기를 마실 수 밖에 없는 것도 모자라 강물위를 쉴새없이 오르내리는 선박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폐물과 매연이 물과 뒤섞여 결국 매연으로 가득찬 물을 마실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재앙이 닥쳐 올것이 불을 보듯 뻔해 보인다. 

이런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은 선진국들은 이제 더이상의 자연파괴는 엄청난 재앙만을 가져 온다는 사실앞에  친자연적인 생태복원을 위해 막았던 방조제를 허물고 댐을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무너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잘못된 길을 걸어간 사람들을 두 눈으로 보고서도 그 길을 가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성형수술을 하면 다시는 본래의 모습대로  되돌릴수 없듯이 한번 파괴된 자연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울 수없는 고통과 아픔을 끊임없이 안겨주게 된다.
 
가뜩이나 물이 오염되어 독한 화학물질로 정화시킨 죽은 수돗물을 먹을 수밖에 없게 되었건만, 이제는 선박에서 나오는 배출가스가 뒤섞이고, 오폐수가 쏟아져 나온  썩은 물을 먹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끔찍한 재앙이 벌어 질수 있다는 사실을 눈앞에 두고도 국민들은 너무도 조용히 침묵하고 있다.
 
과연 국민들이 무지한 때문인가? 아니면 오염된 물을 먹더라도 경제발전만 시키면 된다는 이유 때문인가?.하느님이 우리 인간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자연을 무자비 하게 파괴하는 순간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모두 이 땅에서 사라질 수밨에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 아니던가?
이런 당연한 사실을 하느님을 아주 열심히 믿고 살아간다는 이명박대통령과 그 주무장관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은 그들의 신앙이 자본주의라는 함정에 빠져 지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의 신앙은 하느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간의 욕망 그 자체이며,그들에게 신앙을 가르쳐 온 목사들도 모두 거짓된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

김형희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4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