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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時中)으로 읽는 성서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냐 혹은 생명나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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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2월 28일 (목) 20:41:05 [조회수 : 2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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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時中)으로 읽는 성서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냐 혹은 생명나무냐
(창 3:22-24)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인간이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은 후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신 것… 입니다. 인간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선악을 알게 되면… 구분하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려면… 영생(永生)을 얻고자 한다면 … 선악을 구분하는 열매를 토(吐)해내야 합니다. 잣대를 가지고 선악을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일한 구분, “이것이든지 저것이든지” (Either ~ Or) 입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생을 누리시겠습니까? 선악을 구별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잣대를 지녀 구별하며 사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선악(善惡)을 구별하여 오신다면 견뎌 낼 자신이 있습니까? 우리가 구별할 것은 오직 이 구별뿐…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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