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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새해부터 지역감정이라는 허상을 고쳐 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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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05일 (토) 20:17:45 [조회수 :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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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결과 투표 판세를 분석 해보니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지역감정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니만, 그것도 아닙디다. 한나라당은 여전히 영남 몰표, 대통합신당은 호남 몰표가 아니었나요. 옛날보다 좋아졌다지만, 아직 너무 먼 거 같지요. 지역감정은 아무리 선진화된 나라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묻지 마’투표,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지난날에 ‘호남지역감정(내가 영남사람이라서)’ 때문에 겪었던 웃기는 두 가지 일화가 있어 소개합니다.
나의 부친의 과도한 ‘호남사람 싫어하기’ 알고 보니...
나의 부친의 시대엔 특히 ‘지역감정’이 심했죠. 우리가 영남사람이었거든요. 사회의 하류층이었던 부친은 막노동을 하면서 호남사람들과 부딪칠 일이 많았죠. (우리 시대의 험한 일을 타향으로 나간 호남사람이 도맡아 한 역사를 상기해보자.) 그러니 나의 부친은 입버릇처럼 '전라도 XX들.'이라고 그러셨죠. 텔레비전을 봐도 그렇고,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봐도 그렇고 무식한(?) 부친의 눈엔 ‘호남사람 격하와 지역감정’이 쏙쏙 들어온 게지요. 그래서 어렸을 적엔 나도 정말 전라도 사람들이 XX준 알았어요.
그런데 말이죠. 뒤에 커서 알고 보니 우리의 본관이 전라도 '여산'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의 본관이 ‘여산 송’이거든요. 우리가 자란 곳은 영남이지만, 근본 뿌리는 호남이라는 거지요.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더 웃기는 것은 나의 부친이 끝까지 전라도 ‘여산’을 충청도 ‘예산’ 쯤으로 알고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그렇게 욕하던 호남이 자신의 뿌리라는 것을 모르고 돌아가셨다는 것이지요.
나를 지나치게 혹사하던 선임하사님의 고향이 ‘광주’, 알고 보니...
교회 ‘군종병’으로 복무하던 나의 직속상관 선임하사께서 너무 엄격하게 나를 대하면서 힘들게 하더라고요.(사실 훗날 그 강훈련 덕분에 강한 사람이 되었다는 걸 인정하고, 제대 후 아내와 함께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러던 선임하사께서 자신의 고향 광주로 간다며 외박을 나가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듣던 내가 어떤 생각이 들었겠어요. '그럼 그렇지. 역시 전라도 XX여. 그러니까 나를 저렇게 괴롭혔지.'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웃긴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에 군대 차량을 함께 타고 지나가면서 선임하사께서 자기 고향이라고 잠시 들른 곳이 글쎄 전라도 광주가 아니라 경기도 광주였지 뭐에요. 이것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누구보다도 지역감정을 싫어하며, 깨어 있다고 착각했던 나였기에 웃음만 나오더라고요.(그랬던 것을 이글을 빌어서 진심으로 회개 합니다. )
사실 1988년도에 혼자서 5.18항쟁 기념일에 ‘아픔의 땅’ 광주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적부터 부산에서만 죽 살던 나로선 정말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제 3의 도시라는 광주의 낙후된 모습에 놀랐고, 기념일 당일에 전 시민이 무슨 군대처럼 일치단결하여 기념일을 보내는 것을 보고 놀랐지요. 그렇게 치이고 소외당하는데 안 그럴 수 있겠나 싶었지요.
요즘 사실은 서해안 기름 유출, 폭설로 인한 농민 피해 등으로 인해 호남이 또 다시 ‘아픔과 슬픔의 땅’으로 되고 있잖아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내가 말을 합디다.
"호남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나도 동감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노력해서 호남을 생각하면 마음 아픈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야겠죠. 그냥 기분 좋은 땅으로 생각이 들도록 말이죠.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새해부터 지역감정이라는 허상을 조금씩 고쳐나가자고요.
“호남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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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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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 앞서 말한것 처럼 남쪽 지방의 땅은 거무틱틱 하다. 나무가 또한 꺼칠하다. 갱기도의 땅은 대체로 황토 흙이 많고 차지다. 그래서 농산물이 기름지고 나무가 푸르다. 그릇도 갱기도 에서 나오는 것이 좋은 것은 흙이 좋기 때문이다. 충청도의 흙은 약간 황토 흙이 빛 바랜 느낌이다. 뚜렸한 표현 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그 지방의 토질이나 환경에 따라 인성과 성격과 인물이 달라진다. 여기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보면서 어느 지방의 사람일까가 제일 관심이 많지만 글의 내용이나 표현을 보면 표준어를 올려도 어느 지방의 사람이 어떠한 인격의 형성으로 성장하여 어떻한 마음(심기)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수 있는것은 땅의 토질이 환경에게 얼마나 많이 인간들에게 영향을 주는 가를 생각케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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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68.238.22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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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그럼 갱기도 사람들은 어떤가? 경희님은 깍쟁이라고 했는데 얌체라고 하는것이 더 맞는 얘기 일것이다. 연구해 보지는 안했지만 조정에 간신들이 꽤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왜냐 하면 큰 인물이 없으면 작은 송사리만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에는 큰 인물이 나오질 못한다. 왜냐 하면 너무나 재기 때문이데 위험한 일을 하지 않는다. 모험을 좋아 하지않고 혁명의 근성이 없다. 두고 보다가 괜찮은것 같으면 슬그머니 대들어서 유익만 챙기면 빠져나가는 얌체에 속한 것이다. 그것을 깍쟁이거나 약은 것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갱상도,쩔라도 지랄 할때에 멍청도 사람들은 자기들 끼리 지랄하게 냅둬! 그러지만 갱기도 사람들은 그 상황을 즐긴다. 그러다가 틈새가 생기면 들어가서 유익한 것만 챙기도 빠져 나온다. 그러나 탓하지 못하는 것은 남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지않기 때문에 얄 밉지만 탓을 못한다. 유치장에 잡아 넣고 싶어도 잡아 넣지 못하는것은 갱기도 사람들은 안전하게 할수있는 한계에서만 하기 때문에 잡아 넣어야 할 구실을 잡기가 어렵다. 그것을 깍쟁이라고 해야 할까? 약다고 해야 할까? 얄밉다고 해야 할까?
하여간 내가 접한 각 지방 사람들의 특색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느끼면서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만난 일부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고 그래서 지금은 얼굴만 봐도 대충 어느지방 사람이라는 것을알수 있는데 그만큼 지방 사람들의 모든 말과 행동과 모양은 그 토질에 따라 나타난다고 말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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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68.238.22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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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 멍청도라고 하는 충청도 사람들은 어떤가? 그 멍청하기의 극치는 김 종필 전 총재를 보면 멍청도가 왜 그런지 전체의 답이다. 체면과, 이면과, 주변과 상황을 중시하는 기질은 소낙비가 와도 뛰지를 않는다. 남이 볼까봐. 체면 지키기다. 배가 곺아도 밥을 먹었다고 이빨을 쑤신다. 이면 지키기다. 주변을 의식하여 튀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나간다. 자제 하고 절제하고 티를 내지 못하니까 뭐가 필요한지, 뭐가 있어야 하는지, 남이 알지를 못해서 어려움을 당한다 그러니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급하면 급한대로 움직이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까 느리다고 한다. 느려서 손해보고 티를 안내서 손해 보고 그러니 멍청이 일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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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2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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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갱상도 사람들은 보리 문둥이라고도 하고, 아쌀 하다고도 한다. 늦은 봄 보리가 날때에 문둥이들이 많이 돌아 나녔는데 갱상도에 문둥병자들이 많고 보리 날때에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문둥이 뭐 자르듯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잘 짤라내는 앗쌀하다는 말과 어울어져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듣고 보고 느낀 갱상도 사람들은 인간이라는 상식과 이면과 체면과 도를 전혀 갖지 못한 짐승의 본능만 가지고 있는 쪽에 속해있는 인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같은 갱상도 사람들과는 의리가 있고 다른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타 지방 사람들에게는 그렇다는 애기다. 물론 그것을 장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단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지난 역사와 지금의 그들이 하고 있는 짓들을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패거리를 만들었고, 지역 감정을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를 흘리게 하며 목숨을 빼앗아 가며 한을 심었다. 그러나 지금도 그들은 전혀 양심의 가책을 모른다 안하 무인이요 막무가내다. 무지한 자들이다. 자기들의 이권을 위해서는 남의 사정은 생각치 않는다. 국민은 물론 나라도 생각치 않는다. 그것을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리요, 아쌀하게 목숨을 걸고 도와줬다고 표현하고 자랑한다.
반면에 자신의 이권과 필요에 따라서는 추하고 더럽고 비굴하기가 그지 없다. 인간 이기를 포기하면서 까지 비굴해 진다. 얼굴에 철판으로 몇 곂을 깐것처럼 짐승 이하의 짓을 하는것이 갱상도의 특색이다. 그것을 자기들 끼리는 의리라고 하고 앗쌀하다고 한다. 그러나 중부 지방의 사람들이 보는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잡배로 보는 것이다. 쌍놈 중에서도 쌍놈이라는 것이다. 그런것 까지도 전혀 개의치 않는 것을 짐승의 본능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목사들도 마찬 가지다. 교회에서 전라도 사람들, 맘에 안드는 사람들, 맹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도 교회에서 내 쫒는다. 그들에겐 하나님이 없다. 오직 자기의 이권과 필요만 있는것이다. 이것이 갱상도 사람들의 특색이요 본능이요 문화인 것이다.
왜 그런가 연구를 해 보면 그 기질이 일본 사람들의 피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는 자기들의 지방색인 인간의 본능를 생각치 못하는 사무라이 정신이 그들의 피에 흐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그들이 한국인들의 마음 속에 한을 쌓이게 하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후한 무치인의 갱상도의 기질을 무식하게도 자랑 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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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 하와이에를 가보면 너는 너! 나는 나!. 미국의 문화가 개인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특하 하와이는 더 그렇읍니다. 지금이야 더 그렇고 또 그것이 현대의 생활이고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서울에서 정착할수 있는 기본 메뉴 이지만 옛날에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 서울에 가면 인정도 없고, 냉정하고 그야말로 살벌하다고 했는데 하와이는 지금의 한국 보다도 더 오래전 부터 더 냉정하게 너와 내가 구분이 되어 있는 곳인데, 쩔라도 사람들이 자기 실속 챙기면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인정머리 없는 짓거리를 하니까 하와이 라고도 하고 미국이라고도 한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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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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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마다의 특색 |
대치는 송구영신 예배도 안 다녀온 모양이지? 지난 한해동안 꼬였던것 다 풀고 올해는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야 할텐데 아직도 꼬인것 안풀린 것이 많이 있구나!
물론 어느정도 사람의 마음을 환경이 만들수는 있지만 속 마음 까지야 바뀌 겠는가?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속성은 바꿀수 없는거지. 식물도 자라고 있는 땅의 특성이 따라 모양이 다르고 맛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지 않은가?
오래전에 갱상도의 봄 진해 벗꽃 놀이를 구경 간적이 있었고, 쩔라도 내장산인가로 가을 단풍구경을 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벗꽃이나 단풍 보다도 내려가는 차 안에서 내다 보는 들판과 산을 보면서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지금도 지울수가 없다.
산에 있는 나무들의 종류와 모양이 달랐고, 들판과 산에있는 흙의 색깔이 달랐다. 사방은 온통 거무스레 하고 회색으로 덮여 있었다, 내가 살던 곳의 황토 흙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접하면서 벗꽃이나 단풍의 기억은 없지만 지금도 남쪽 지방의 땅은 회색이고 어둡다 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산의 나무들도 중부 지방처럼 푸르고 싱그럽지 못하고 나무들 까지도 꺼칠 서있다는 느낌이 지금도 생생하다.
고로 식물도 땅의 토질에 따라 푸르기도 하고, 꺼칠 하기도 한것처럼 사람도 지역의 환경을 따라 갈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 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의 땅을 밟고 그 땅의 냄새를 맡으며 그곳에서 나는 식물을 먹기 때문이지요.
오래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가면서 카나다와 미국땅을 밟으며 강 하나 사이와 도로를 국경의 경계로 하여 이쪽과 저쪽의 땅을 보며, 불과 3-40 미터의 거리 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 이지만 분명 땅의 토질이 다르고 따라서 나무의 싱그러움이 다른 것을 보면서 그만큼 생명력이 있는 동,식물은 땅의 토질이 전제가 되는 환경을 따라 간다는 것을 보았는데, 지금의 남한과 북한의 땅과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아도 같은 땅이고 같은 동족인데 가지고 있는 마음이나 하는 짓들은 대단히 다름니다. 따라서 갱상도 사람이나 쩔라도 사람이나 분명 중부 지방의 사람들과는 생각이 다르고 하는짓이 다른것은 성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들의 문화라고 하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지만 중부 지방의 사람들이 볼 때에는 상식도 없는 꼴 사나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부 지방의 사람들은 이 두곳의 남쪽 지방의 사람들을 보면서 속으로 저것들은 왜 저렇게 쌍놈처럼 상직도 없이 지랄 맞고, 이것들은 이러니까 이런 대접을 받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과학 시대의 통계는 보편적으로 숫자와 % 를 가지고 논 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래서 얻은 결과로 갱상도 사람들은 어떻고, 쩔라도 사람들은 저떻고, 멍청도 사람들은 그렇고, 갱기도 사람들은 이렇고 얘기를 하는것은 그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보니 결국은 그렇더라 라는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통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무시 할수가 없는 것은 그 통계가 역사와 함께 하였기 때문에 확실하다는 것이지요.
전라도 사람들을 보따리(닉꾸삭꾸) 라고도 하고, 깽깽이 라고도 하고, 하와이 라고도 합니다. 많은 전라도 사람들을 접하면서 내가 듣고 느끼고 당해본 모든것이 이 세가지의 별명이 들어 있음을 알고 그냥 생긴말이 아니로구나 를 알게 되었는데, 예를 든다면 유교 문화권인 우리 나라에서는 결혼을 하면 일부 종사가 여자의 운명인데 쩔라도 여자들은 살다가 애가 몇이 있던지 관계없이 언제든지 살기 싫으면 어느날 밤에 보따리를 싸가지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쩔라도 여자를 아내로 둔 타 지방의 남자들은 늘 그러한 날벼락을 당할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쩔라도 사람들은 말이 많은데 이유와 변명이 많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꽥하는 기질로 이유를 달고 변명으로 앝은 괘를 부려서 그 상황을 모면 할려고 하다보니 군대에서도 매를 제일 많이 맞는 것인데 매맞을 때 깨갱거리며 소리지르는 강아지 꼴이 되어서 깽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와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쩔라도 사람들의 또 한가지의 특성은 타 지방 사람들에게는 배신을 밥 먹듯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때에는 간신 뭐 같이 달라붙어 자기의 실속을 챙기다가도 볼일 다 보고 나며는 언제 봤느냐는 식의 안면 몰수와 배신은 쩔라도의 생활이라는 것이지요. 중부지방 사람들은 엄청나게 황당함을 느끼는데 사람의 도리와 의리와 체면을 중요시 하는 유교의 보편적인 사람들과는 아주 거리가 먼 행동을 그들은 자연 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을 그들은 그들의 문화라고도 하고 대치 같은 사람은 역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역사 탓을 하는데, 그것이 이유를 달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쩔라도의 깽깽 거리는 소리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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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서대치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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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놈과 집단이 그들을 |
그 들을 그렇케 만든사람들 역사를 살표보셨나요
그들이 그시절 뭉칠수밖에 없었던 그들만의 이유를
지금 나져가고있지만 80년말까지 그들이 대기업에 취직하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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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124.5.22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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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수원과 군산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편견은 없지만 내가 몸으로 느낀 고정 관념은 있지요.
충청도인은 뜨뜻 미지근하고 수원인은 깍쟁이며 군산인은 욕을 무지 잘한다는 정도로요.
오래전에 1년여를 한 탁구장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정말 웃기는 건 전라도 출신들은 회원 등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생전부지의 사람들이 형님 아우하며 뭉쳐서 지내는 것이었지요. 보다 못한 제가 한 마디했습니다. 제발 비호남인이 겪는 소외감도 생각해달라고요.
예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은 전남 출신이었고 교인의 70%는 전라도인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던 날 우리 여전도회원중 전라도 출신만 모여 자축하는 점심 모임을 가졌습니다.
제가 전라도인을 경계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똘똘뭉친 그들 옆에서 소외감 느끼는게 너무 너무도 싫어서입니다.
두려워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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