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년 12월 27일 (목) 20:42:33 최종편집 : 2008년 03월 28일 (금) 00:05:31 [조회수 : 1447]
하느님은 능력있는 자를 사용치 않으신다..
하느님이 능력있고 머리좋고 힘있는 사람을 사용한다고 착각하는 무지한 교인들이 많다. 조용기 목사가 다른사람보다 뭔가 잘난것이 있어서 그가 큰일을 햇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잇다. 그가 다른 사람보다 잘난것이 있어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많은 교인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알고 있는 자들이 많다.
과연 조용기 목사도 자신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뭔가 재능이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그런 생각을 한다면 조용기 목사는 틀림없이 삯꾼 목사이다. 하느님은 잘난사람을 결코 사용치 않으신다. 그가 스스로 능력이 잇고 남보다 잘났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사용치 않으신다는 말이다. 인간이란 죄박에 나올것이 없는 똥보다 못난 존재이다. 조용기목사나 옥한흠 곽선희 김동호 김형희 모든 인간들이 똥보다 못한 존재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을 가리켜 대단히 능력있고 힘이있고 수완이 있어 그를 하느님이 목사로 하느님의 종으로 세웠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그가 없으면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는 없는 것처럼 말한다. 마귀도 거짓 목사도 귀신을 내쫓고 방언을 하고 병을 고치고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여 준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자랑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모두가 가짜이다. 참된 주의 종이란 오직 예수님의 피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 똥만도 못한 자신의 실존을 세상사람들에게 고백하고 토해놓고 알리면서 오직 에수님의 은혜만을 전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세상사람들의 보편성 상식에 비추어서 비난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받는 고난이 아니다. 그것은 죄악일 뿐이다. 세상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일이란 보편적 상식이 아니라 그들이 이해못할 영적인 일에 국한 되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에게 본을 보이고 선을 행하고 일구이언 하지 않고 세상적인 일로인해 단 사람이라도 구덩이에 빠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도리인 것이다. 누가 봐도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하면서도 위대한 목사로 군림하려는 그 자태가 주님을 욕보이는 일인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세상 욕심을 거부하는 자세 때문에 그런 모습을 이해못하는 세상사람으로 부터 " 미쳤구나 "하는 근거 없는 비난을 듣는 사람들이지 온갓 자기 욕망을 이루려는 모습으로 인해 세상사람들로 부터 " 나쁜 놈들이구나" 라는 비난을 받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누가 봐도 철부지 어린아이들보다 더못된 이기주의적 욕망을 드러내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마귀의 종노릇 하는 자들이 참으로 한국교회에는 많다.
높아지려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려는 자는 높아진다 라는 예수님의 말뜻이 무엇인지 애초부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 자들이 성경을 논하다보니 예수님의 말씀과 뜨을 거부하고 세상적 욕망의 유혹속에서 허부적 대다가 떠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겸손을 배우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귀가 열려 들려 온다면 차마 이런 부끄러운 꼬락서니로 하루를 사는 것이 얼마나 부끄렁 일인지 깨달으련만... 욕심이 곧 마귀에게서 나온 것임을 언제나 깨달으려나..언제까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며 하느님의 이름을 능욕하려 할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