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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순 목사 2007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하다11월2일, 한국 YWCA 주최 2007년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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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1월 05일 (월) 15:00:28 [조회수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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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YWCA에서 주최하는 2007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여하는 자리가 있었다. 이날 수상자중 특별히 조화순 목사님이 수상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여성목회연구소의 노경신 목사의 카페게시글을 아래와 같이 기재한다.

수상소감을 하는 자리의 첫 마디가 부끄럽다. 창피하다. 그리고 쑥스럽다를 연발하시며,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특유의 호탕하신 웃음과 함께~)

저는 동일방직여성노동자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아야 한다고 ~ 하면서 자신의 삶의 푯대는 "예수처럼 살기"였다면서 자신의 삶의 가치관을 내 비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열정과 기쁨속에서 말씀하시는 지 모든 청중들을 다 고개숙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YWCA를 좋게 생각하지 않고 또 비판을 해왔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참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 조화순목사님의 시선에 올곧지 못한 부분에는 그 어느 것이든지 가차없이 비판을 가했다는 생각에 거침없으신 목사님에게 상을 채택하게 된 한국여성상의 빛을 더 발하게 하였습니다.

그 분을 바라보면서 문익환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학부 동아리방에서 그 분옆에서 강연을 들으며, 또 자주 뵐때는 몰랐는데 가시고 난 후 많은 후회들이 남았었습니다.

지금 조화순목사님께서 우리와 호흡함을 감사드리며 그 분의 삶을 따라 읽어가는 지혜를 터특해야하겠습니다.

여성목회자의 모델링이 없음을 늘 한 탄하였는데 ~ 이렇게 보니 제 주변에는 많이 계셨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 항상 느끼고 감사하고 있었지만 ~ 이런 기회에 다시한번 다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여목회원들 또한 자신의 선자리에서 치열하게 그 삶과 마주하다며보면 우리 또한 호탕한 웃음으로 추억하며 서로 동지에게 열심히 했다고 등 두드려 줄수 있겠지요 ^^

힘냅시다~ 지화자 !

아래 사진은 여성상 받으셔서 기뻐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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