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목회하는 나는 누구인가? (WSS=WHAT'S SO SPECIAL)

I. 나의 기독교, WSS?
다원주의 시대, 정보 공개의 시대에, 나의 기독교, 과연 무엇 독특한 가치를 주는가?

I-1. 왜 묻는가?
(1) 히틀러-유대인 대학살 사건의 신학(신론)적 의의 (신학 무용론, 밀러 보고)
(2) 불량제품의 양산에 대한 반성(신앙 무용론, 사이더 보고서)

I-2. 무엇이 문제인가?
(1) 기독교 약효 말소 (문화의 자리 이동: 유목, 농사, 기계적 대량 생산, 여유-온라인)
(2) 몰이해+꺼진 불 속에 남아 있는 불씨

I-3. 지배 문화 vs 나의 기독교, 그 가치(비전)에 무슨 차이?
차이 없다면 왜 나는 하필 기독교 가치 전도자(목회자)? 모른다면, 무슨 염치로?

(1) 5복, 3복, 새마을 운동, 일류대학의 약속-보장?

진지한 질문: 이 선택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ㆍ 수(壽), 부(富), 강령(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
ㆍ 요한3서 2절

(2) 다른 종교들(한국의 3대 종교: 무속-점술, 불교, 기독교)의 약속은?

진지한 질문: 이 선택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잘 꾸며진 대형교회들과 나의 교회의 약속, 확실한 차이 없다면, 무슨 미끼로 고객 쟁탈전?

II. 그것(WSS)에 의하여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런 나를 괴롭히는 남은 문제는? 지금, 이미, 내가 (내가 희망하는)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면, 언제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교우들)이 그런 나를 통하여 지금 무엇을 얻는단 말인가?

III. 신앙의 기반에 대한 신학계의 연구 결과와 우리들의 신앙 기반
(1) “시민권자”(형식적 정통파) 신학하기와 “이민자”(실속파) 신학하기의 근본 차이
(2) 예수, 모른다는데 ... 우리는 허공에 집을 짓는가? 어차피 모른다면 ...

IV. 나의 WSS, 과연 건강한가? 그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1) 장애물은 무엇인가?
(2) 예수의 가르침, 기독교의 약점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