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당당뉴스는 일주일에 두세번 [당당뉴스 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당뉴스 회원을 포함하여 기독교 진보진영과 교회개혁 그룹 분들과 기독신문을 포함한 일부 신문의 종교, 문화 담당기자들을 중심으로 4,100여통의 [뉴스레터]를 보내 드리는 것이지요.

초기에는 합법적인 이메일 수집도 만만치 않았고 발송작업도 만만치 않았습니다마는 지금은 유료 대행 업체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4,000여통의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행업체가 중복된 이메일이나 수신거부를 자동처리하는 것이지요.

가끔 기독교 진보진영이나 교회개혁 그룹에서 보내오는 이메일을 받아보면서, 아무래도 무료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다보니 이메일을 발송하기 위해서 적당숫자를 끊어(천리안 유료회원 경우도 50명 이내 가능) 여러 차례 이메일을 보내는 수고를 감당하는 것을 보고 당당뉴스가 도울 일이 없을까하다가, 당분간 당당뉴스가 각 단체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홍보하려는 일에 대하여 당당뉴스가 관리하는 이메일을 더하여 보다 광범위하게 이메일 보내는 작업을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단체에서 홍보하려는 이메일(텍스트 파일이던 html 파일이던 이미지 파일이던)과 발송하려는 이메일 주소록을(텍스트파일이나 엑셀파일로) 저희에게 보내 주시면 저희가 관리하는 4,000여명의 이메일 주소록을 합하여(물론 중복된 것이 많겠지만 중복은 걸러내고) 널리 알려 드리는 의미에서 이메일 발송작업을 대신하여 드리겠습니다. 이건 순전히 봉사의 차원이구요, 물론 무료입니다. 다만 당당뉴스는 기독교 진보진영과 교회개혁 그룹의 이메일을 합법적으로 수집, 관리하게 되는 잇점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당당뉴스 운영자인 이필완목사의 생각에는 홈페이지끼리의 네트워크도 긴요하지만, 기독교 진보진영과 개혁진영의 모든 이메일 주소록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에서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단 기독교 진보진영과 교회개혁 그룹의 단체나 여기에 관련된 행사나 성명서 일 경우만 해당됩니다.

사실 지난 2년반동안 조금씩 애써 모아온 당당뉴스의 4,000여명의 이메일 주소록을 다른 단체에 도움 주는 일에 사용한다는 결정도 쉬운 일은 아니고, 당당뉴스 뉴스레터 이메일을 받는 사람쪽에서 보면 몇개라도 이메일을 더 받게되는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 진보진영과 개혁진영의 좋은 뜻을 널리 알리고 힘을 모은 다는 면에서는 이해해 주리라 생각하며 대단히 필요한 일이라 판단되어 일차 제안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당당뉴스 운영자인 이필완목사에게(leewaon3@chol.com)을 주시거나  전화(011-9147-7449) 문의 바랍니다. 특히나 활동을 이제 막 시작하는 기독교 진보진영이나 교회개혁 그룹의 단체에게는 홍보와 알림에 적지 않은 도움과 힘이 될 줄로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주시는 은총이 늘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드림

	▲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목사

* 그동안 당당뉴스를 받아보시는 분들 중에서 [수신거부]를 원하는 분들은,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클릭만 하시면 이메일 주소록에서 자동 혹은 수동으로 이메일 주소록에서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본인의 뜻과 전혀 관계없이 당당뉴스 뉴스레터를 받아보셨다면 서슴없이 [수신거부]를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당뉴스가 무료대행하려는 홍보 이메일의 내용이 기독교 진보진영과 개혁그룹의 내용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저희가 판단합니다. 상업적 목적의 경우나 개인 홍보물은 결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오직 기독교 진보진영이나 교회개혁 그룹의 행사나 공지, 성명서 등의 내용만 취급합니다.
* 이 제안은 우선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당당뉴스 사정여하에 따라 공지 없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