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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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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7월 24일 (화) 20:48:38 [조회수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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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당당뉴스 리뉴얼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중 두편을 뽑아 기사화 한 것입니다. 선정되신 두분께는 약속드린대로 작지만 작은 선물(문화상품권 만원권)을 우편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가도 당당하다> - 최용우

   
 
   
 
당당이란 말속에는 어쩐지 황소와 같은 고집스럽고 우직한 걸음걸이의 느낌이 듭니다.
당당하려면 먼저 내 자신의 삶이 어디에도 거리낌이 없이 정직(正直)이어야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옳은 길이라는 판단이 서면 묵묵히 그 길을 가는 신문 당당뉴스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당당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길 바랍니다.
가끔 당당하지 않은 기사를 볼때면 속상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올리기에 모든 글들을 당당의 기준에 합당하게 맞추기는 어렵겠지요?
목소리 크고 윽박지르는 것이 당당은 아닙니다.
있는듯 없는듯 천천히 가도 그 걸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당당한 것입니다.
사는듯 마는듯 시시한 일상이라도 그게 똑바르면 당당입니다.
우리나라에 매주 발행되는 기독교 주간신문이 70개, 인터넷 사이트가 61개나 됩니다.(엄청나지요?) 그 중에 가장 언론다운 언론은 단연코 당당뉴스가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 그 정신으로 앞으로 100년은 너끈히 운영하소서.
새로 바뀐 글쓰기 폼이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지만, (특히 사진을 올리는 부분은 아예 포기!
그냥 에디터로 편집해서 올리고 있다) 그래도 당당 사랑합니다!
내 글이 당당에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해우소> - 김형희

텔레비젼을 통해 해우소가 무엇을 하는 곳인 줄 처음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었다. 어느 노스님이 변비로 인해 아침마다 고통스런 볼일을 보는 곳이며, 그 노스님을 위해 어린 동자승이 추운 한겨울 아침에 해우소 앞에서 볼일을 끝낸 노스님이 손씯을 물을 들고 함께 고통을 감내하는 영상을 보면서 "아하! 해우소가 바로 저 뒷간을 말하는 곳이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었다.

그랬다 나에게 당당뉴스란 나의 욕망과 번뇌 온갓 허접스런 망상의 찌꺼기들을 모아서 배출해 주는 곳이다.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내 마음속에 가득 들어찬 죄의 찌꺼기들을 마음놓고 배설할 곳이 없었다.

그리스도인들이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지, 선생이 아니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온갓 목사선생들로 가득찬 교회속에서,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나로서는 나의 생각의 배설물을 마음편히 배출시켜 주는 곳 ,나에게는 너무도 필요한 곳이기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우소가 없다보니 여기저기 온갓 곳에 더러움이 가득차는 것은 아닌지....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함은 소중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때문은 아닌지...죄가 은혜가 되는 길은 오직 주님의 은혜밖에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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