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구원-3] 목사님! 조작은 그만!

이민교회 목사님들 대부분은
어려운 가운데 교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은 소박한 목회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어물전 망신은 항상 꼴뚜기들이 시킵니다.
잘 믿을 수 없는 말이지만 이런 말들을 내뱉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목사도 사람이다. 화를 낼 줄 모르는 줄 아느냐"
"나는 스시맨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고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
"나는 관리간사(사찰집사)와  똑같은 사례를 받고 있다"
"나는 100달러에 두벌 하는 양복을 사 입고 다닌다"
"누구인지 밝혀내서 작살을 내겠다"
"나는 교회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른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목사님들의 교회에 다녔던
증인들의 이야기를 조합해보면
대부분 조작과 기만의 능수능란한 분들입니다.

지난 50년이상을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의 태도와 성품을
우리들이 이해하는 것이 간단치 않습니다.
자기들도 가족들이 있고 자식들이 있는데
어떻게 1천만명의 이산가족들과
수많은 납북어부들의 가족들,
국군포로들의 가족들,....
예수믿는다는 이유로 수용소에서 죽을 때까지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하여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가에 대하여 많은 의문을 품을 것입니다.
악령으로부터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은
이성없는 짐승의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내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마음먹고 일주일이면 해결될 일들을 질질 끌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흥분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절대로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기대하는 자체가 금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조작인생으로 사시렵니까?
평생 인생과 목회를 조작하면서 사시렵니까?
평생 인기와 주목에 허덕거리렵니까?
평생 강단에서 나도 알지 못하고, 나도 하지 못하는
허망한 이야기를 주절거리시렵니까?

차라기 기도원에 들어가
1개월 정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서
물만 마시고 금식을 하시면서 정직하게 물어보십시오.

" 하나님! 내가 왜 이 꼬라지가 되었습니까?"
"하나님! 구원받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