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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추가] 2007 기독교사회포럼 열리다!5월31일(목)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38단체 참여,주제: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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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5월 31일 (목) 00:00:00 [조회수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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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신]  

2007년 기독교사회포럼은 10시40분에 끝났다. 이근복목사가 사회를 본 조별 발표와 종합토론은 뜨거웠다. 얘기되어진 내용을 정리해 올린다.
마무리 순서로 <신명나게놀자> 춤패가 앞장서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했다. 흥에겨워 앙콜도 받았다.이번 기독교사회 포럼 준비위원장인 진광수목사가 인사와 소개, 치하를 하고 이필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조별 발제 요약 정리>

하루 일정이 짧다는 의견이 많았고 조별로 주제를 나눴으면 더 좋았겠다. 내년에 2박3일로 열린단다.
모든 흐름이 지나치게 목회자 중심적이다. 평신도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점에서 대선에 어떤 인물이 적합한 지 논의하는 것은 필요하며 보수적인 대형교회의 틀을 넘어서서 담론의 틀을 마련해 나가자. 정권재창출은 교회의 최상위 가치가 아니다. 누구를 당선시킬 전략을 짜는 자리가 되서는 안된다.

   
▲ 조별 토의 발표를 하는 한기연의 조양근 님
현 사회적 상황이 교회가 나설만큼 억압된 상황이 아니라며 기독인들의 정치 참여, 교회의 정치 참여는 안된다는 비판적인 주장도 적지 않았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회, 언로를 열어놓는 교회, 민주적 지도력 훈련을 하면서 교회안에서부터 성숙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다.
.
보수진영은 실제로 정치참여하면서도 잘 모른다. 보수진영의 정치참여는 기독교 전체를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진영은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 실천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진보진영의 정치 참여는 하나님 뜻이나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느냐에 기준을 두고 견제의 차원이어야 하며 직접적인 정치 참여는 기독교 정서에 맞지 않는다.

어떤 경우든지 정체성을 가져야 운동의 방향을 견지할 수 있다. 원칙은 사안에 대한 연대이다. 진보진영도 사회적 양심을 대변하고 잇는 기독교가 있다는 사명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치 그 자체의 핵심은 풀뿌리다. 기독교적이다.

교회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성찰, 기준으로 전문적인 것들이 나와서 정치적으로 녹아져야 한다.

현재의 진보진영은 신앙적 근거, 신앙적 동력이 아쉽다. 목회자와 소장파(예, 목정평과 사회선교연대회의)의 갈등, 활동가 중심, 직제 세대간의 문제가 있으며 가치가 다양하다.

오히려 복음주의권인 개척자들과 교회개혁실천연대등을 보면서 진보진영의 반성과 고백이 필요하다. .

   
김진홍이나 서경석목사가 야릇한 모습으로 극우화하지만 진보진영엔 그런 인재가 없는 것 것 같다. NCC가 전혀 역할을 못하고 있다.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실제 정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돈과 힘은 실제적 정치에 영향 주고 있는 것은 물론 교단의 보수화와 개척교회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정책적연합을 해야한다.
그동안 진보도 배타적이며 냉소적이었다. 정책적연합을 해야한다. 진보운동은 양심적이기는 한데 내부적으로 타락하거나, 시류에 따라 왔다갔다 한다.

대선운동에 대한 관심은 자칫 권력에 매몰되거나 그 제도나 조직에 두었을 때 오히려 변질될 수 있다. 운동의 중심을 이슈에 두지 말고 대중에 두고 생활정치운동을 해야한다.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으로 대선운동을 해야한다. 삶에서 분명한 철학을 갖고 삶에 투영해 나가야 한다.

한국교회와 사회에서의 모순과 상황을 인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준비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교인들을 바르게 인도해 줄 지도력이 필요하다. 우리들 가운데서도 내 자신이 교회인 것처럼하면서 스스로 보수적인 경우가 많다. 


<종합토론 요약 정리>
정치참여의 문제를 어떻게 볼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정체성과 교회운동 복원을 위해 좀 더 세밀한 노력이 필요하며 한계, 방식, 기준, 방법의 정리가 필요하다. 옳다 그르다보다는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한다.
한국교회가 반성하고 화개하여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현안으로 떠오른 대선에 대한 입장정리도 편차가 있다. 좀 더 정리해야겠다.

   
▲ 포럼을 마치면서 신명나게 놀자와 그야말로 신명나게 한판 춤을 추었다
[종합토론 어떤 의견들]
급진적인 성향 정치적 스펙트럼을 나타낼 수 있는 정치적인 세력이 나왔으면 좋겠다. 국경 대폭 개방, 정치적이고 법률적인 틀을 넘어선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생겼으면 좋겠다.

국가라고 하는 것 넘어설 수 없나? 국가조직이 당연시되지만 국가권력이 너무 배가 컸다. 헌법소원해서라도 국민이 될 수 잇는 권리를 찾자.

정치참여를 얘기할 때 권력만, 힘만 얘기한다.
권력창출이 아니라 정치란 사람과 소통되고 협의하고 공동체속에 서 타협해나가는 설정에서부터 진행되는 것이다.  힘은 모아주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주었다. 각자의 힘은 하나님께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파워를 권력에 대한 문제를 초연하게 넘어서는 얘기를 했으면 좋겟다.

교회의 정치참여를 논의하는 자리인데 보수도, 진보진영도 마음에 안든다, 7,80년 이후 정치 참여가 이루어져 왔다. 왜 교회가 그리스도인이 정치에 참여하려고 하는 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세상의 권력이 아니고 고백하는 바 신앙의 고백을 실현해나가는 게 정치라고 했을 때 교회의 정치 참여는 영원히 현실의 권력과는 만나지 않는다.

대선이 다가오는 데 이겨야한다, 지면 안된다에 초점을 맟추지 말고 신앙적 고백 ,성서적 가치가 만나는 지도자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 이기고 지는 것 보다 그런 과정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교회정치 참여라는 용어가 적절치 않다. 기독교의 정치참여 방식은 개인 신앙적 양심을 가지고 어떤 모임을 통해서든 가능하다. 그러나 공교회는...집단적교회가 정치적 참여를 한다든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오류에 빠질 수 잇다.

보수적인 교회는 미국의 경우처럼 공화당을 미는 게 승리했다고 해도 폐해를 안게 된다. 한국의 보수적인 교회들이 담습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이것을 용인하고 교회를 힘껏 동원해서 마주친다면 교회가 분열되고 선교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각자 개인의 활동, 모임은 제약이 없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이고 지양되어야 한다. 예전에 공명선거운동을 한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문기씨의 고발로 인해 군부재자 투표가 달라졌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일부 회복된 것이다. 이런 공명선거운동이 가장 진보적인 운동 아닐까?

낙선낙천운동 때문에 자꾸만 갈라지고 중립자의 신뢰성을 무너뜨렸다. 교회도 특정주자를 지지하는 순간 신앙적 권위를 잃게 될 것이다. 정책적 의제를 내놓아야 한다. 어느 당이든지 받을 수 있는 정책적인 아젠다를 내놓아야 한다.

절차적 민주주의에 관심을 더 갖자. 부재자 투표 300만을 가능하게 하면 달라진다. 현재는 노인이나 환자, 일용근로자의 투표권 자체가 거의 박탈되어 있다. 날짜 조차도...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도록. 도우미 제도  투표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예배 공동체적인 교회는 정당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교회는 정치적일 수 밖에 없고 예수 운동도 정치적 운동 아니었나? 보수의 정치적 운동이 고민이지만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이냐...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정체성을 가다듬어야겠다.

요즘은 진보쪽이 오히려 복음적이고 보수적인 것 같다. 80년대 이후에 많이 달라지고 변하고 있으나 그런 면에서 교회쪽의 정치참여에 대해서 동의한다. 적극적인 참여 소극적인 참여 사이에서 고민한다.

신앙과 실천의 문제다. 진보진영에 있는 이들이 넓게 공부했으면 좋겠다. 왜 복음적인 사람들이 사회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가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

진보진영은 지쳐있는 것 같다. 이러면 소망이 없다.

조별 발표와 전체토론을 통해서 행한 생각나눔으로 소통한 것이 중요하다. 이 시간을 통해서 부분적으로라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세밀한 정리, 토론이 요구되어진다. 기독교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하고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면밀하게 검토 필요하다.

기독교의 정치 참여는 예수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결국 정치 진보적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전문적인 기독교적인 정체성과 기준을 근거해서 정확하게 응답할 필요가 있다. 각자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 모여 <기독교정치정책연구소>를 만들었으면 좋겟다.

대선을 앞두고 특정정당 지지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면 기독교 맵피스토 운동을 만들어서 제안하고 정책 담당자들을 모아서 많은 대중이 알도록 실천운동을 해나가는 것도 좋겠다.(정리 이필완)

   
▲ 마무리 기도를 하는 이필완목사
[기사3신 오후6:00]
김민웅목사의 주제강연과 논찬, 질의 응답 등을 마친 참가자들은 4시20분부터 8시까지(저녁식사 포함) 쟁점 발제를 듣고 6개 반으로 나뉘어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쟁점 발제는 박종운변호사(통일시대 평화누리)의 사회로 '보수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대한 고찰' 구교형목사(통일시대 평화누리 사무국장), '진보적 기독교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찰' 황용연목사(KSCF 대학부장), '교회와 지역정치 참여' 이대수목사(경기시민포럼 운영위원장)가 담당하였다.

이후 7시에는 전국목정평 임원회가 열리며 8시에는 영화 '불편한 진실' 을 관람하고 8시30분부터 종합토론이 벌어지며 10시에 정리기도회 및 한마당이 열림으로 포럼을 마치게 된다.

   
▲ 조별 토론 모습

[기사 2신 오후 3시 30분 추가]  - 약 110여명 참석으로 강당 가득차...

   
▲ 세미나 장소를 가득채운 열기 ⓒ 송양현 / 당당뉴스
주제강연 1.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그 올바른 진로를 위해 - 2007년 대선국면에서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강연

2007년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역사의 시대이다. 87년의 경우 군사정권을 물러나게 하게 하는데 주력이었다. 그러나 정치, 경제 지배체제는 더 강화되는 부작용을 끌어내었다. 즉 자본에 의해 작악되는 것은 깊어진 것이다.

그동안은 운동과 민중이 분리되었고, 전략이 부족하지 않았는가? 그렇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되고, 최대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한국은 정치판에 누가 나왔느냐가 중요하다. 정책을 철저하게 준비를 해 놓아도 인물이 없으면 실패하는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을 하려고 하면 이미 늦었다. 단순 명료하게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가 되어 힘을 갖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 준비를 해야 이루어 질까 말까한 일이다.

 

   
▲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강연 ⓒ 송양현 / 당당뉴스

*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

1. 신학적 성찰과 설교의 변화: 교회는 무엇보다도 "말씀"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공동체이다. 한국교회의 보수 세력이 교회대중들을 보수적 정치 행위로 동원할 수 있는 기초는 신학과 설교다. 이런 점에서 개혁/진보 진영의 신학적 성찰의 깊이와 이를 설교로 대중화할 수 있는 역량의 제고는 매우 중요하다. 생경한 사회분석이 아니라 성서를 기본으로 하여 삶의 생생한 이야기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노력이 관건이다. 한국 자본주의가 세계 자본주의 체제 내부에 편입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모순에 대한 교회의 연구는 신학과 설교의 변화를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작업니다.

2. 정치사회적 현안에 대한 논의: 교회 안에서 예배의 장이 아닌 현장을 통해 한국이 현재 처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사회적 현안에 대한 토론과 이를 실천의 영역으로 이끌어 들이기 위한 작업이 요구된다. 이렇게 하면, 예배에서 정치사회적 의미를 갖는 발언에 대한 반발을 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으며, 교회 안에서 민주적 논의를 기반으로 하는 행동의 선택이 가능해진다.

3. 시민사회세력과의 연대: 교회가 다만 종교집단으로 머무를 경우 정치세력으로서의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고 역사적 과제에 대한 일치된 견해가 있다면 시민사회세력과의 연대는 한국교회의 개혁/진보진영에게 당연히 필요한 작업이다. 이 작업이 본격화 될 때 교회의 정치참여는 한국사회의 발전에 영향력 있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4. 정치세력과의 관계 설정: 이 대목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대선의 국면에서 특정 후보 지지까지를 포함하는 방식이 될 것인가의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대단히 민감하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오늘의 정치현실에서 교회의 정치참여가 자신의 프로그램과 정치적 전망을 분명히 세우고 있다면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물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은 마땅하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그 인물에게 정치적으로 종속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분명하게 구사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5. 일상적 정치참여: 중앙정치 단위에서만이 아니라 지방정치 단위에서도 교회의 역할은 매우 크다. 지방정치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한국사회의 발전이 장애에 부딪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를 교회는 자신의 정치적 과제의 대상으로 삼아 적극 개입하고 발언하며 행동해야 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교회가 그 지역 사회에서 감당할 수 있는 변화의 역할이며, 이로써 한국사회의 발전에 희망적인 동력이 성장해나갈 수 있다.

- 주제강연 발제자료 중 발췌 -

- 성서 한국 최은상 목사(논찬자) -

1. 김민웅 교수의 논지에 동감하는 부분:

(1) 존재하는 모든 사회 구성체가 정치적 함의를 갖기 때문에 교회 역시 어떤 의미에서든지 정치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는 김교수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2) 교회가의 하나님 나라의 지평에서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3) 이번 대선에서 민주/개혁/평화세력이 재집권에 실패한다면, 지금까지 성취해온 역사적 성과들이 훼손될 것이기에 한나라당의 집권을 수수방관할 수만은 없다고 하는 견해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2. 김민웅 교수의 논지에 반대 혹은 비판하는 부분:

(1) 김교수는 대부분의 교회가 기득권화 되어 있다고 하였으나 약 10%만이 교인수 100명 이상의 자립형 교회임을 보면 나머지 군소교회들은 한국 사회의 기득권 구조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즉, 기득권층이라고 보기 힘들다. 다만 한국의 대형교회들과 교단 조직 관계자들이 기득권화되어 있으며, 이들이 신주류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나머지 자기 방어 차원에서 빈번한 정치 행위를 하고 최근에는 이명박 후에 주위에 군집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2) 김교수는 노무현 정권을 청산의 대상으로 규정하였는데, 본 논평자는 계승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4년 정도 학습하고 나니까, 이제 막 잘하기 시작하였다. 이 세력이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정권을 잡게 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번에 민주-개혁-평화세력이 한 번 더 권력을 잡아야 할 역사적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진보 세력의 대중적 기반은 취약할 지 모르나, 민주-개혁-평화세력의 대중적 기반은 취약하지 않다. 절반 혹은 그 이상의 유권자들이 민주-개혁-평화 노선에 동조하고 있다. 이 국민들을 결집시키는 데 성공하면 이번에도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 주제강연 1. (왼쪽부터 진행 진광수 목사, 발제자 김민웅교수, 논찬자 최형묵, 최은상, 양미강 목사) ⓒ 송양현 / 당당뉴스

 

- 논찬자 양미강 목사 -

대선이라는 현안에 마주 앉아 그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좀더 넓게 근본적인 여러 문제들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정치적 문제에 대해 말하지만 교회 안에서의 문제들 특히 교회 속의 대부분인 여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김민웅 교수의 답변 -

N:대선이라는 것은 단기적인 목표에 장기적 목표가 담아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장기적 목표를 다 담아갈 수 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자체가 장기적 목표를 담고 있기 때문에 놓칠 수가 없다.

N: 노무현 정권을 통해 진보가 저런거야? 라는 의식을 갖게 되었고, 이제는 이게 진보다라는 것을 주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체제를 개선해야 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잘한 것은 있다. 그러나 누구에게서 나온, 누구를 위해 정책을 했기에 전국에 땅값을 올리고 FTA협상을 하며 정치를 하고 있는가?

N: 안에서부터 채워야 밖의것을 끌어 들일 수 있다. 즉, 밖에서 들은 이야기를 굳이 교회안에서 또 듣고자 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회 다운 모습을 갖고, 채워간 후에 밖의 것을 끌어 들여야 한다. TV에 나오는 설교가들을 보면 성서 내용이나 해석은 하나도 없이 설교를 끌어간다. 어떻게 그렇게 설교할 수 있는가? 그리고 거기에 한국교회는 물들어가고 있다. 말씀에 대한 책임은 철저하게 목회자가 져야한다. 한국교회는 강단이 먼저 바로 서야 사회적 현안도 자연스럽게 강단에서 접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사 1신, 오후 12시 작성]

5월 31일 오전 11시 남산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 3층에서는 2007 기독교사회포럼이 개최되었다. '한국교회의 정치참여'라는 주제로 열려진 포럼의 개회예배는 기독여민회의 주관예배로 드려졌다. 특히 기독여민회의 몸으로 드리는 기도와 NCC측 실무자들의 대부분이 참석하였고, 기감측 김영주 목사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 오충일 목사의 설교 ⓒ 송양현 / 당당뉴스
   
▲ 몸으로 드리는 기도 ⓒ 송양현 / 당당뉴스
이날 오충일 목사는 설교의 시작에 앞서 기독교여민회의 몸으로 기도했던 분들처럼 맨발로 나와서 서양 넥타이 다 버리고 재단위에 드려지듯 알몸으로 설교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면서 분위기를 밝혔다. 또한 설교에서는 지난 역사속에서 기독교의 사회참여를 열거하며 이러한 정신이야 말로 기독교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시우 평화사진작가 사진전 ⓒ 송양현 / 당당뉴스
특별히 이날 사회포럼은 평화사진작가 이시우 작가의 평화사진전을 함께 열어 큰 의미를 함께 했고, 이시우 작가의 빠른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모금도 함께 이루어 졌다. 현재 이시우 작가는 40여일이 넘게 서울구치소에서 단식중이고, 휠체어로 이동을 해야할 처지에 이르렀다. 이에 많은 분들의 회유 끝에 6월 6일 현충일을 기점으로 단식을 풀겠다는 옥중편지를 부인을 통해 전해졌다.

또한 제주도 청정지역에 건립하려고 하는 해군기지 저지를 위한 기독교 단체의 서명운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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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121.160.10.67)
2007-06-02 13:27:57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 댓글들을 삭제하기 보다는 해당 단어들을 *** 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리플달기
3 7
집행자 (121.129.18.145)
2007-06-02 10:49:28
ㅂ ㅅ ...
이용섭 ***** 다리몽둥이를 ****릴까보다
리플달기
2 7
하늘문 (124.80.221.149)
2007-06-02 00:19:47
심하네요.
이필완 목사님 "김민웅이는 아마도 **일 것..."라는 댓글은 심합니다. 이런 글을 삭제하시야지요.

["이용섭이는 아마도 **일 것..." 제가 심증상 내린 결론입니다. 저도 이쪽으로는 재야의 전문가 소리를 듣거든요.]라고 한다면 좋게어요. 굉장히 민감한 문제를 하는데 심증상으로 주장하는 이런 **한 ....
리플달기
1 8
이용섭 (125.128.217.131)
2007-06-01 11:35:24
김민웅이는 아마도 **일 것....
이건 제가 십수년전 월간 말지를 연구하면서 내린 심증상 결론입니다. 그때 고첩으로 추측했던 김경환이가 나중에 **혐의로 징역살았고 강철 김영환이와 조유식이는 나중 밀입북해서 김일성이를 만나고 온 게 확인되었습니다. 이외에 의심이 가는 인물이 몇 더 있습니다. 이 제 주장에 대한 증인은 전 서강대 총장 박홍 신부 등 여러 사람이 더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김민웅이에 대한 과거 제 확신이 더 분명합니다. ***< ***니 정권이 계속 북을 이롭게 했는데도 이런 정권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니.... 이필완 목사님은 정신차려야 하겠습니다. 성공회대가 정말 문제가 많고 반미친북세력은 여기에 거의 다 결집해 있군요. 적화통일이 되면 기독교는 박멸됩니다. 과거 저도 전문가 두 분에게서 북한 문제를 배웠고 한때 저도 재야의 북한문제전문가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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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기독교사회포럼(서울유스호스텔) ⓒ 송양현 / 당당뉴스

평화사진작가 이시우작가의 사진전도 함께... ⓒ 송양현 / 당당뉴스

기독교여민회 몸으로 드리는 기도 ⓒ 송양현 / 당당뉴스

복음주의 진영 실무자들의 특별 찬양 ⓒ 송양현 / 당당뉴스

11시 개회예배 ⓒ 송양현 / 당당뉴스

한반도에 우리의 염원을 적어 함께 손을 잡고 기도... ⓒ 송양현 / 당당뉴스

많은 취재진과 많은 단체들, 개별 참석자들로 자리가 가득채워졌다. ⓒ 송양현 / 당당뉴스

조별 토론 모습

조별 토론 모습

조별 토론 모습

목정평 임원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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