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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당당뉴스 한페이지를 열때마다 30초에서 1분 정도를 기다려야 간신히
페이지가 열립니다. 그것도 일부 사진은 보여지지 않는 일이 보통입니다. 특히 사진을 올리는 일은 정말 인내와의 싸움을 이겨야 할 지경입니다.
특히 이곳은 인터넷도 트래픽이 있을 정도로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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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애 목사님의 대표기도 ⓒ 송양현 /
당당뉴스 |
| 오늘 오전 11시 누가교회 설립예배가 있었습니다. 어제 24일 오후에 서대문지방 오세용 감리사님이 오셔서 설립예배를 주관하여 주셨습니다.
약 15명의 가족과 몇 분의 선교사님, 한국에서 저와 동행한 일행들이 함께 모여 설립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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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예배 설교를 하시는 서대문지방 오세용 감리사 ⓒ
송양현 / 당당뉴스 |
| 강영애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는 오세용 감리사의 설교와 축도를 포함해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예배후 가까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릇과 밥상 등 많은 생활도구 역시 갖춰지지 않아 어쩔수 없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오늘은 더이상의 기사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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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예배 후 기념촬영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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