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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4] 총장이 요청한 모든 인사 결정 보류, 조사위원회 구성 보고후 대책 마련키로!총학과 동문비상대책위 협의끝에 이필완목사 불법 점거 풀어, 기존의 주장과 요구는 계속!
당당뉴스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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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5월 25일 (금) 00:00:00 [조회수 : 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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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추가 6:00]
오랜 시간 논의끝에 끝난 감신대 이사회가 총장이 요청한 모든 인사를 보류하고 조사위원회를 구성, 금번 학내 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조사 대상은 학교측의 모든 인사과정, 대책위의 활동과 요구, 이필완목사의 점거농성 이유 등등이다.

한편 이필완목사는 100주년 기념관 현관 점거농성이 불법이었음을 인정하고 이사회의 권유와 비상대책위, 총학과의 협의끝에 현관점거를 풀기로 하였다.

물론 불법적인 점거 부분에 대해서만 물러설 뿐 그동안의 요구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계속된다. 이후 이필완목사는 대책위와 총학과의 긴밀한 논의과정을 거쳐 합법적인 1인 피켓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자세한 후속기사는 추후 올린다.

[추가기사 3.25 오후3시30분]
이사회가 한없이 길어지고 있다. 1시에 시작한 이사회가 3:30분 현재 끝나지 않고 있다. 일부 기자들과 20여명의 동문목회자들은 결과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1신] 감신대 이사들은 감신대 인사소위원회와 이사회를 위해 속속 모여 들고... 학생, 동문, 교수 연합기도회는 11:40에 시작된다. 현재 20여명의 동문이 모였다.
학생들의 수업은 11:30에 끝난다. 오늘의 기도회는 감신총학이 주관한다

황인근목사의 인도로  "군중의 함성'이 불려지고 있다.
학교측이 동원한 카메라 1대가 기도회 현장을 녹화하고 있다. 참 고마운 일이다. 뉴스앤조이와 큐프레스닷컴, 크리스챤투데이 등이 취재하고 있다.

11시50분 대책위 총무인 고세진 총학부회장의 사회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김기석목사가 말씀을 인도한다. 몇몇 학생들은 멀리서 기도회를 돌아본다. 무관심한 학생들은 종합관 앞에서 잡담을 해대고 있다. 현재 참석자는 50여명으로 늘었다.

고세진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김기석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양재성목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막 박인환목사의 '차라리 이번 기회에 갈아업어야 한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혀야 한다'는 간곡한 발언이 끝났다. '예수의 정의를 배우고 싶다'는 학생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자유발언이다.

고상원총학생회장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다같이 통성기도를 한다.

기도제목은 1.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학교 안에 살아있기를 위해
2. 감신의 모든 구성원이 이 시대의 빛이 될 수 있도록
3. 정직한 지도자가 세워지고 배출될 수 있도록...이다.

은평지방 김영진감리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치다.

일단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모여 노래하며 이야기하며 이사회의 결과를 기다리기로 하다

   
▲ 고세진 부총학생회장의 사회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 격려 발언을 하는 박인환목사

   
▲ 축도하는 김영진 감리사

   

   
▲ 새벽에 학교측이 현수막을 또 철거했다. 옥상문도 잠겼다. 그러나 동문들은 총무처를 항의 방문 현수막을 찾아왔고 큼지막한 현수막을 한장 더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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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섭 (221.143.200.105)
2007-05-27 18:37:26
순수한 열정의 열매를 도둑맞은 기분...
95년에 감신에 입학해서 그 해, 그리고 그 이듬해, 2년 동안 감신대 교수임용탈락사태로 투쟁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선한용, 이원규, 송순재, 이선희, 이정배 등등 8-9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그거 바로 잡는다고 수업 거부하고 총학생회장 등이 제적당하고 당시 여의도에 있던 교단본부에 몇 차례 항의방문 가고, 점거하고, 마포대교를 학우들과 걸어서 건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동문들이 채플 후에 갑자기 들이닥쳐 반강제로 금식기도회 하도록 가둬두었던(?) 일도 이제는 동문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남았습니다.
그렇게 수업도 못하고 싸워서 결국 이사회에 있던 인사권의 실제 행사권을 학교측으로 돌리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것은 순수했던 내 지난날의 열정이 맺은 열매였다고 항상 자부했습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자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신인들이 바른 일을 위해서 헌신하였고 좋은 열매를 거두었다고 기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감신대에서 벌어지는 김준우 교수 사태는 그렇게 맺은 열매를 다 짓밟아버리고 과거의 그 피땀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무화(無化)시키려는 폭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순수한 시절의 기억을 송두리째 지우개로 지워버리려는 이런 잔인한 시도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동문기도회 때에 김외식 총장을 향해 막말이 오갔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나 역시도 좋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이런 처사에 가만 있을 수 없어서 농성장 주위를 기웃거렸습니다.
뭐라고 해도 좋은데 나는 내 지난 날의 아름다운 기억, 자부심들이 무시되고 짓밟히며 청춘의 한 때를 바쳐서 이룬 민주적 성과가 파괴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좌시할 수 없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인사권을 이사회가 가져가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잘 되기 바랍니다.
거꾸로 가기를 좋아하는 교회의 시계를 제 방향으로 돌아가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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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220.87.192.232)
2007-05-26 23:35:50
힘 내시라!!
민족 감신의 자랑이 여기에 있슴을 보았습니다. 선배들의 정의로움이 그대 민족 감신을 지탱하는 힘이군요. 그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지치지 마시라. 긴 호흡하고 큰 일하시라. 끝내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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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무관심 (203.255.190.57)
2007-05-26 10:32:53
학생무관심
그런데 학생들이 너무 무관심하고 실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한데 졸업한 동문들만 총장/보직에 대한 권력다툼인지 동문들만의 시도만 큰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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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이 모였다. 지난 1차기도회 같은 성황은 아니다. 그러나 비장함은 더하다.

찬양을 인도하는 고난모임의 황인근목사

학교측에서도 비디오카메라로 기도회를 촬영하고 있다

김준우교수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유경동교수가 막 참석했다. 동문숫자는 30여명이 되었다.

먹장 구름이 물러가게 해달라고 말씀을 전하는 김기석목사

학생들의 참여는 여전히 저조하다. 이것이 현실이다.

무심한 학생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옆에서 벌어지는 기도회는 그들과 정녕 상관이 없는 기도회일까? 그들의 하나님과 기도회에 참여하는 분의 하나님과는 다른 하나님인 것일까?

참석자들

발언하는 학생들

발언하는 학생들

발언하는 학생

사회를 본 고세진 총학부회장

성명서를 발표하는 고상원 총학생회장

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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