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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5월 16일-18일에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신실한 사람들,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2007 임원대회를
개최하였다. 무려 1,010명이 등록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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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교 2007
임원대회(경주교육문화회관) |
| 본부 및 10개 연회 감독과 198개 지방의 신임 감리사를 비롯하여 앞으로 2년 간 지방과 평신도 단체를 움직여 나갈 1,00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올해 영적대각성운동 실천과 8월 23일 영남선교대회 준비, 그리고 감리사와 각 부서 총무들의 직무교육이 이루어졌다.
개회예배는 신경하 감독회장의 설교와 ‘감리교회의 세 가지 약속’에
대한 언약갱신을 하고, 폐회예배에서는 영남선교대회 결의식을 하였다. 주제 강연은 한정석 감독(선교국위원장), 희망프로젝트 브리핑에
조경열 목사(장단기발전위원회 정책분과), 저녁성회는 유기성 목사, 현인섭 목사가 수고하였다.
특히 첫째날 저녁집회 때 유기성목사의 자전적 고백
설교에 은혜를 받은 참석자들은 눈물과 회개의 기도로 함께 하면서 감리교회의 진정한 부흥과 영적 발전을 위하여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
두 번째 날 오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20대의 버스에 동승하여
영남선교대회가 열리는 현장인 부산을 방문하여, 선교대회 행사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답사하며 현장기도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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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대회 참석자들이
영남선교대회 행사지인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을 방문하여 기도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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