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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계와 사회의 진정한 어르신이며 公人이셨던! 故 장기천 목사(감독) 본향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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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수) 저녁10시에
정용치목사가 인도한 유족위로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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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이한식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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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하는
최리균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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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수) 11시경에
지인들이 모여 이정배교수의 인도로 20여명이 모여 밤늦게까지 故 장기천목사와의 기억들을 회고하면서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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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족들도 참석자들도 모두
한사람씩 돌아가며 모두 장기천목사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손을 둘러잡고 장목사가 애창하던 [새로운만남]을 노래하고 함께
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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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목) 오전 7;30분
조환기목사의 인도로 발인기도회를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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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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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택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장례식은 감리회장으로 치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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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장목사가 즐겨 부르던 찬송가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부르는 목사합창단, 기도 윤병상목사, 성경봉독 문희수목사, 약력소개는 선한용목사가 각각 맡아 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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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으로써 말하느니라!
김진호목사가 설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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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는 연동장로교회
이성희목사가, 추모사는 사진의 이은선교수가 하였다. 당당뉴스는 이은선교수의 추모사를 따로 입수 편집하여 곧 기사화 한다. 통일운동의
지인이었던 통일부장관 이재정신부도 추모사를 하였다. 추모영상을 함께 본 후 이필완목사 부부 선창으로 장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가장 즐겨
부르던 [새로운 만남] 을 합창하였다. 그리고 모든 유가족을 대표하여 모든 장례절차를 집행한 이정배교수가 인사와 광고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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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을 대표하여 둘째아들
장위현목사가 인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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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 김지길목사의 간절한
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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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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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이 행해진 정동교회
문화재 예배당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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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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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도 운구위원이었지만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운구
길이 만만치 않아 포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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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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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관식을 인도하는
김기택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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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관식에도 120여명의
조객들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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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엄상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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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봉독하는
김영동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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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하는
정용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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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하는
민영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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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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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정의와 나눔의 사람이며 진정한 公人이셨던, 장기천목사는 이렇게해서 본향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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