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근로자의 날 정동제일교회에서는 감리교 에큐메니칼 실무자들이 모여 감리교사회선교발전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 |
 |
|
|
| ▲ ⓒ 송양현 /
당당뉴스 |
|
이날 모인 에큐메니칼 실무자들은 대부분 감리교단의 지원 없이도 자생하고 있는 저명단체들의
실무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감리교단 내에서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방향과 교단과의 상호관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 되었다.
1부 예배를 시작한 모임은 2부 첫 번째 토론으로 감신대 심광섭 조직신학 교수의 웨슬리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계에 대한 발제로 이어졌다.
이 발제에서 웨슬리 설교속에서 웨슬리가 에큐메니칼 운동가는 아니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사회선교가 내포되어 있고, 그도 사회선교에 있어서는 상당히
진보적이고 선두에 서 있었음을 확인 시켜주는 자리였었다.
| |
 |
|
|
| ▲ 감리교단 내의 에큐메니칼
운동 실무자들 ⓒ 송양현 / 당당뉴스 |
|
실무자들이 모인 자리답게 이날의 토론 결과는 앞으로 감리교단 안에서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상호 관계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나왔다. 그리고 이 결과들을 5월 11일 감리교 에큐메니칼 임원 전체 세미나(기감 내의 에큐메니칼 임원)에서 전달할 예정에 있고, 차후
공개워크숍을 준비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