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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명상] ..없슴..(무소유)조차 없애라공즉시색(空卽是色) 색즉시공(色卽是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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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8월 07일 (일) 00:00:00 [조회수 :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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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의 도리를 무상(無常,덧없음 혹은 계속 변화함)이라고 한다. 인생무상이란 말이 사실은 불교의 철학이다. 왜 덧없는가 하는 것이다.인생이 마물러 있지 않고 계속 변화하기 때문이다. 고정되어 있는 것,이것은 항상(恒常,늘 있슴)이라고 하는데,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철학자가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서 물은 계속 흐른다. 그러니 이 세상 만물 가운데 유동(流動,혹은 변화라고 해석하라)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단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은 유동(변화)한다는 그 사실 뿐이다. 좀 어려운가..
이것을 주역(周易,주자의 易書..흔히 점보는 데나 사주에 이용되나 실은 더욱 심오하다)은 모든 괘가 바뀐다는 것이다. 별자리를 연구하던 이란의 조로아스터교(동방박사가 여기서 기원)가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놀라운 역할을 했다. 예수의 오심은 이미 성경(구약)에 예언되어 있었지만 하나님은 당시의 고대 근동의 종교인들을 통해 에수님의 오심을 경배케 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새옹지마(塞翁之馬)란 이야기가 나온다. 다 아는것처럼 그 사람이 말에 떨어져 다치지 않았으면 그는 군대에 나가서 전쟁에서 죽을 운명이 될 뻔 했지만 말에서 낙상(落上)함으로 생명을 보존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무슨 어려운 일이 있는가? 기다리고 참으면 전화위복(轉禍爲福)될 것이다.
또 안된들 어찌하겠는가? 있으면(되면) 어떻고 또 없으면(안되면) 어떤가? 죽으면 어떻고 또 살면 어떤가? 이 괴로운 세상을 오래 사는 것이 진정한 기쁨일까? 천국없이 오래살면 고생일 뿐이다.어떤 할머니가 영생이 무어냐고 묻는다. 영원히 사는 것이지요. 하지만 영생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라면 고생입니다고 했다는 말이 있다.
불가(佛家)에서 제기한 '없슴'(무소유)도
없애야 진정 예수께서 청년부자에게 한 말"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좇으라"는 말씀의 뜻을 알리라. 아직도 무소유를
깨치지 못한 수많은 목회자들,소위 교인들이 있는 한 우리에게 천국은 너무 멀다...<김바울선교사 designtimesp=21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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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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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움과 채움 |
불교는 비움의 종교이나 그리스도교는 채움의 종교입니다. 더 설명하면 불교는 비워 계속되는 윤회로 채우지만 그리스도교는 비운 마음에 성령을 채워 마감을 합니다.
불교는 49재로 삶과 이별을 하지만 그리스도교는 하나를 채우기 위해 오순절의 성령세례를 받습니다. 마지막 하나를 채우는 것이 예수님의 형상대로 사는 삶이라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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