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이 흩어진 뒤에는 많은 유다인들과 유다교에 입교한 이방인들이 따라왔으므로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항상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살아가라고 권하였다.   -사도행전 13:43

  누구와 어디서 무슨 말을 나누든, 마침내는 그와 하느님 사이의 관계로 말끝이 돌아간다.

  그러지 않으면, 하느님의 사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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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 주님, 저로 하여금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에서 현존하시는 당신을 뵙게 해주십시오. 아울러, 나침반의 바늘이 언제 어디서나 북쪽을 바라보며 북쪽을 보여주듯이,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실로 하여금 오직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을 보여주는 손가락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모한다스 간디처럼, 저도 마지막 숨 거두는 순간 당신 이름을 부르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