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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환경단체는 커녕, 요즘은 그 흔한 NGO 하나
없었던 25년전 공해문제연구소로 출발했던 기독교환경연대가 출범 25주년을 맞았다.
4월14일 오후1시부터 석교교회와 마당에서 열린 축하
모임은 그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이며 열린 공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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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환경연대의 최초
제안자인 최완택목사가 기환련 25주년을 회고하며 말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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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열린
축하예배에서는 공해문제연구소 설립을 처음 제안하고 3대 소장을 맡았던 현 기환련이사이며 기독교환경연구소 이사장인 최완택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25년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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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환련 25주년 기념 백서를
발제하는 성백걸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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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환련25주년 백서 [녹색은총, 기환련 25주년의 발자취] 요약판이 발행되고 집필자 성백걸교수(백석대학)의 강연이 있었다. 이 백서는
가을 경 300페이지 무게의 책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석교교회 마당에서는 유기농장터, 생명밥상, 태양열체험,
나무로 목걸이만들기, 천연화장품 경험 등의 체험마당이 펼쳐졌다.
백서 발표 이후 석교교회 마당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원주 성남의 초록합창단을 비롯하여 지구 온난화를 이야기하는 마임 등 여러 팀들이 출연하여 기독교환경연대 25주년을 함께 생각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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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14일 날씨 화창!!
석교교회에서 기독교 환경연대 25주년 기념행사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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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환경연대 25주년
기념예배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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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를 하는 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양재성 목사, 그의 어깨는 이제 더 무거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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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촬영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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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수 목사의 나무공예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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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평교회가 준비한 태양열로 계란후라이를 체험...
ⓒ 송양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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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 장터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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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생협과 농도생협의 일일장터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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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밥상위원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체험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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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가게 일일장터 / 백석교회, 청파교회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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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밥상, 음식 안남기기 서약하고 1,000원의 후원금을 냈다.
인근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셔서 결국 음식이 모자랐지만 모두 즐거워 했다.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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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전교회 청년들의 해금연주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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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동면교회의 아카펠라 합창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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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근목사가 인도하는 아이들의 리코더연주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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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리코도 4중주, 대한한 실력과 화움이었다.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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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성남교회 초록나무 합창단의 이쁜 노래들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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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생명연대의 노래패 '황새울'의 생명평화를 위한 노래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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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교회 목사님과 아이들의 밴드, 황사송 외 1곡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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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남님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마임, 이 공연은 기감 서울연회에서도 공연되었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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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발표회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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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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