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본 분단 60년" 책자발행으로 인한 좌경논란에 이어 서울남연회 자격심사위원회에서 "좌경 문제"가 문제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던 정진권목사가 담임하던 염창교회  인사구역회가 31일 서울남연회 한정석목사의 인도로 열렸다.

이 날 구역회에서 여러 감리교회 지도자들과 문제를 제기햇던 장로들 측이 함께 지혜를 모은 결과, 염창교회 정진권목사와 서울연회삼양교회 J목사와 목회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인사구역회를 처리, 일단 사태가 마무리 봉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당당뉴스가 확인한 결과 정진권목사도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이사는 12일로 예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