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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기쁨을 얻는 비결막4장 26절~29절(2007년 2월 11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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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2월 13일 (화) 00:00:00 [조회수 : 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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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기쁨을 얻는 비결
막4:26-29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최상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삶을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그 어디에도 “하나님의 나라”에 견줄 만한 다른 기쁨은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을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최상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본문을 통해 네가지로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야 합니다.
본문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본문의 앞부분에 있는 다른 비유의 말씀에서 “씨”가 말씀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입니다.(4:3,14) 따라서, 그 흐름속에서 본문의 “씨”도 말씀으로 해석해야 적절합니다.
이렇게 볼 때, 26절의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린다”는 말씀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최상의 기쁨은 말씀을 받는 그 때부터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뜻이 됩니다.
“씨”는 생명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씨”로 비유된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히4:12) 라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잘 들으면 땅을 뚫고 싹이 나오듯이 갑갑했던 심령에 힘이 솟아나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막혔던 수도관이 뚫리는 것처첨 막혔던 것들이 시원하게 펑~ 뚫리는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보이지 않던 눈이 떠져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보는 것 같은 기쁨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모두 이와 반대가 되고 맙니다.
구약성경에 요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니느웨라고 하는 큰 성이 있었는데 거기에 가서 그 사람들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라는 말씀이 영 그의 마음에 안들었던 겁니다. 요나는 그 말씀이 아주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요나의 생각에 니느웨 사람들은 모조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어야 마땅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었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니느웨 사람들은 모두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도망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저들이 회개하면 살아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해서 모두 전멸되라는 뜻으로 그렇게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처신한 그에게 넘치는 기쁨이 있었을까요? 그래야 마땅하다고 생각한 그에게 기쁨이라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 요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았습니다. 니느웨로 가지 않으려고 배편을 이용하여 다른 곳으로 가고자 했는데 그만 그가 승선한 배가 바다 한복판에서 폭풍을 만나 파선될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폭풍이 올 이유가 없는 상황속에서 거대한 폭풍을 만난 사람들은 이 폭풍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고 했습니다. 결국, 폭풍의 원인이 요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죽게 될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한 요나는 그 해결책으로 자신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주저했지만 워낙 폭풍이 크게 불어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생각되자 요나를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 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요나가 바다에 떨어지자 곧 폭풍이 멈췄던 겁니다. 하지만, 요나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도 무사했습니다. 요나는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죽지 않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도망쳤던 요나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 성으로 가서 하나님이 하라셨던 그대로 회개하라 외치며 니느웨 성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면, 요나에게는 왜 기쁨이 없었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했지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요나는 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복은 자기들 같은 사람들만 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죽어 마땅한 자들이 회개하므로 얻게 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같은 사람들만을 위해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것을 일컬어 민족주의적 배타주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선택받았기 때문에 니느웨와 같은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생명의 복락을 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하나님의 복을 사람의 뜻으로 제한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안된다는 입장을 전면에 내세우는 잘난 인간들을 배타주의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서를 통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든지 최상의 기쁨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요나가 전했던 ‘회개하라’의 외침을 받아들이고 겸손히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생명을 구원받는 최고의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최상의 기쁨을 얻게 되는 비결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 허상을 따라다니지 말고 일상에 충실해야 합니다.
27절의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이라는 말은 일상의 생활에 충실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괜한 허상을 따라다니지 말고 현실생활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진정한 기쁨을 얻고 그것을 누리며 살려면 공상속에서 허상을 따라다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고 일상의 생활에 충실하게 살아갈 때에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뿌려진 말씀이 어떻게 역사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7절에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한다”는 말씀처럼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서 어떻게 역사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허상이나 공상같은 것에 정신쏟거나 그런 것을 위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하루하루의 삶에 충실하는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게 뿌려진 말씀이 나도 모르게 놀라운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남에게 빚을 지고 있으면서도 갚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채무자에게 어느날 채권자가 찾아가 돈을 갚을 생각은 있는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 돈 문제을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가지 정도로 늘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모두가 다 한결같이 쉽지 않은 방법이라 매우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몹시 궁금해진 채권자는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하기를 한가지는 채권자가 갑자기 죽어서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거 쉽지 않은 방법이고 다른 한가지는 채권자가 갖고 있는 차용증서를 잃어 버리거나 아니면 그 사람 집에 불이나서 증서들이 다 타버렸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방법이고 마지막 방법은 로또가 당첨되서 빚 싹 다 갚고 나머지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아 보는 건데 영 로또는 안되고... 이 모든 방법이 다 쉽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잠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28:20)
일상에 충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지도 않는 허망한 생각을 갖고 허상이나 따라다니면서 귀중한 인생의 시간들을 깎아먹지 말고 일상에 충실하므로서 하나님의 나라 기쁨을 소유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단계씩 올라가는 과정을 착실히 밟아 나가야 합니다.
최상의 기쁨은 어느 한 순간에 댐무너지듯이 갑자기 덮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기절할 것 같이 되게 만드는 형태의 기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기쁨이 아닙니다. 그런 식의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므로 얻게 되는 기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기쁨을 주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여 갖게 되는 기쁨은 하루하루의 시간속에서 날마다 조금씩 성장해 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본문 28절은 바로 그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기서 주의해 보아야 할 것은 점점 성장해 간다는 말씀 안에 들어 있는 시간개념입니다. 성장해 간다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시간이 걸리지 않는 성장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리더라도 서둘지 말고 한 단계씩 밟아 나가므로서 정상적인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나타나는 최상의 기쁨을 얻는 비결입니다.
지방대에 다니면서 자신의 인생을 전반적으로 크게 밑그림을 그려 본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결론만 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달리 뾰족한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를 갖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쯤 후에 마침내 그 청년은 “그렇다면 이것이다!”로 결정을 내리고 그 때부터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하여 거기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 청년은 중학교 영어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그가 과외공부 시키느라고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영어를 abc 부터 다시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했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여 또 다시 영어에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토플에 도전했습니다. 놀랍게도 당시로서는 수험자 최상위권에 드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는 그 때까지 그 학교에서는 유래가 없었던 토플점수로 한국 사람들이라면 다 알 만한 미국의 유명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뿌려진 씨가 발아하여 열매를 맺을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긴 시간이 필요하듯이 매일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때에 마침내 최고, 최대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받은 말씀에 대한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추수의 때가 되었을 때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자연현상에 따라 이뤄지는 일입니다. 29절은 추수가 씨를 뿌린 후에 시간이 흘러 열매가 맺히면 있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주시는 기쁨을 받어 누리게 되는 것도 말씀을 잘 받는 사람에게는 자연현상과 같은 마땅하고도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따라서, 씨를 뿌리면 열매의 때가 있고 열매가 적절하게 익으면 추수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져오는 열매도 그렇게 당연히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이라는 뜻입니다.
갈6:9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품고 매우 피곤했지만 싫어하는 내색없이 어떤 일에 최선을 다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어느날 매우 외로운 노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노인이었습니다. 그 노인은 정부보조를 받으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그 노인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그의 끝없이 계속되는 이야기를 들어 주곤 했습니다. 어느 때에는 다시 돌아가는 테이프같은 그의 일대기를 처음 듣는 이야기인 것처럼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일은 바로 이런 일입니다. 차라리 노동을 하라면 하겠는데 앉아서 몇 시간 동안 다시 반복되는 노인의 일대기를 들어야 한다는 것은 차라리 고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외로운 노인에게 유일하게 위로가 되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 분은 끈덕진 인내로 잘도 견뎌 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그 노인을 찾아가는 날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그 날은 약속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제대로 잠도 못자고 작업을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몹시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그 노인이 찾아와 할 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하늘이 노랗게 되었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고 하던 일을 즉시 중단하고 친절하게 노인을 맞이했습니다. 그를 본 노인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그에게 미안하다면서 무슨 서류같은 것을 내놓았습니다. 무엇이냐고 묻자 보면 안다면서 그 동안 친절하게 대해준 것에 대한 답례이니 받아 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서류를 본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난 금액이 적힌 기부금 약정서였기 때문입니다. 그 엄청난 금액에 놀라고 있는 그 분을 보면서 노인은 이 돈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분을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액수를 기부받은 그 분은 그것으로 복지재단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관을 통해서 외로운 노인들을 돌보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에 충실했더니 엄청난 열매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는 좋은 사례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다는 것을 믿고 중간에 낙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받은 말씀은 살아 움직여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진리를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최대의 복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것으로 견줄 수 없는 최상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말합니다. 이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말씀을 잘 받아 듣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력을 갖고 그런 삶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는 사람은 허상을 따라다녀서는 안됩니다. 일상에 충실한 가운데 말씀이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자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일회성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단계씩 올라가 정상에 이르는 형태로 매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마침내 열매가 있어 그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는 것을 본문이 말씀합니다. 때가 되면 있게 되는 추수가 자연현상의 과정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에 대한 열매가 수확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한 주일 동안에도 믿음안에서 오늘 받은 말씀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 나라를 주의 이름으로 소유하시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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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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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설교입니다.. |
말씀이란 주님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는 말씀을 성경이나 목사의 설교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합니다. 요나의 예를 들면서 마치 인간이 마음만 먹으면 믿음이 생길 수도 잇고 버릴 수도 있다는 식의 잘못된 말씀을 하십니다.
최상의 기쁨을 얻는 비결이란 인간이 추론하고 생각하고 실천해서 얻어지는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값없는 은혜입니다.
그 사실을 전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의 할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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