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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효성1004마을 축제 열려
김성욱  |  hosanna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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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5월 04일 (토) 21:53:28
최종편집 : 2024년 05월 14일 (화) 05:02:10 [조회수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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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004마을축제가 지난 2024년 5월 4일(토),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앞마당과 마장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효성1004마을 축제는 올해 22번째 열리는 마을축제로 구청, 경찰 등 행정 기관과 연합하여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마을축제이다. 이번 효성1004마을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린 축제로,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다시 활기차게 만드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 진행된 제22회 효성 1004마을축제는 “상상하는대로! 꿈꾸는대로! 아이와 어울림, 미래의 두드림. 효성1004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다음 세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마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품어주는 마을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 이번 효성 1004마을축제는 비빔밥 퍼포먼스, 독후감상화대회, 마을노래자랑, 이웃돕기 바자회, 각종문화공연 및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가 열렸고 4,000명 넘는 인원이 가족단위로 이번 축제를 즐겼다. 

또한 효성1004마을축제 중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효성1004마을축제의 자랑인 효성1004장학금을 마련하여 다음 세대인 효성동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효성1004마을축제는 90년대 말, IMF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절되어 가는 주민들의 마음을 열고 효성동이라는 마을 공동체를 하나로 묶기 위해 효성중앙교회 주관, 주민초청 체육대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2003년 담장 허물기 행사, 2005년 장애인과 함께 걷기 행사, 2006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후원자를 연결해 주는 사랑의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였고, 2007년 1000미터 한 줄 김밥 만들기를 도전하여 1004미터 한줄 김밥으로 세계기네스기록을 세우기도 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의 효성 1004마을축제가 되었다. 

효성1004마을축제는 효성중앙교회에서 시작된 마을축제이지만 이제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다. 인천시와 계양구의 후원을 받았고,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마을자치기구 등 여러 시민단체가 협조하고 있다. 

22회를 맞이한 효성1004마을축제가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마을을 섬기고 효성동을 사랑으로 하나되는 일에 앞장서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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