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해병대목우회

2024년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산돌교회(중부/시흥남)에서 목우회 회원과 내외 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교해병대목우회장 이취임예배가 있었다.

신임회장 이진선 목사는 증경회장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6일 개최된 해병대목우회 제30회 정기총회에서 제30대 신임회장으로 선임되어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임상권 목사(목우회 총무/해병583기)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차준철 목사(해병433기)의 기도, 차준일 명예장로(산돌교회/해병130기)의 색소폰 특별연주, 김보영 목사의 설교(어떻게 해야 교회가 부흥할까?)로 진행됐다.

▲ 사회: 임상권 목사

▲ 특별연주 차준일 명예장로

▲ 설교 김보영 목사

▲ 예배모습

▲ 예배모습

2부 이취임식은 이근희 목사(실무부회장/해병421기)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광재 목사(해병목우회 회계/해병671기)가 신임회장을 소개하고 고재석 이임회장이 이진선 신임회장에게 해병목우회기를 전달했다. 이진선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박수갈채 속에 목우회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었다.

고재석 목사(이임회장/해병336기)는 이임사에서 “해병목우회가 더욱 부흥발전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목우회, 더욱 발전하고 활기찬 목우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신임회장 이진선 목사는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취임하는 이진선 목사(신임회장/해병344기)는 “열심히 하겠다”는 일성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 이임사(고재석 목사)

▲ 취임사(이진선 목사)

이어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기홍 목사(해병187기)의 색소폰 축하 연주가 있고 나서 김연수 목사(증경회장/해간29기), 황우현 회장(한국기독해병선교회장/1사단장역임), 신성철 목사(증경회장/해간48기), 이환섭 장로(인천중부경찰서장역임)가 축사했다.

김연수 목사는 “해병목우회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크게 역사하기를” 당부했고 황우현 회장은 “해병정신과 열정적 선교”를 당부했다.

격려사도 이어졌다. 김창범 목사(증경회장/해간53기)는 해병목우회가 설립된 배경과 역사를 간단히 소개하며 모군선교에 앞장서줄 것을 주문했고, 서성원 장로(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장/해병175기)와 장길 회장(시회해병대전우회장/해병667기)은 해병정신으로 선교에 앞장서는 목우회가 되라고 격려했다.

신임회장은 새로이 꾸려진 목우회 회장단을 소개하고 이취임예배에 참석한 목사와 내빈들을 회중들에게 꼼꼼하게 소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새로 구성된 해병대목우회 임원단은 실무부회장 이근희 목사, 총무 임상권 목사, 서기 허정현 목사, 회계 이광재 목사, 감사 신정규 정진성 목사, 그리고 각 지회장 등이다.

이진선 목사가 시무하는 산돌교회가 이취임하는 회장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고 이날 저녁식사를 제공할 것이라는 문민기 장로(산돌교회)의 광고와 감사인사 후 고재석 목사(이임회장/해병336기)의 축도로 이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신임 회장단은 올해 포항1사단과 연평부대 위문과 전 회원 단합대회 등의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 

▲ 2부 사회 이근희 목사(실무부회장/해병421기)

▲ 신임회장소개(이광재목사)

▲ 공로패증정

▲ 취임사 이진선 목사

▲ 축하연주 김기홍목사(해병/187기)

▲ 축사 김연수 목사(증경회장/해간29기)

▲ 축사 황우현 회자(한국기독해병선교회장/1사단장역임)

▲ 축사 신성철 목사(증경회장/해간48기)

▲ 축사 이환섭 장로(인천중부경찰서장 역임)

▲ 격려사 김창범 목사(증경회장/해간53기)

▲ 격려사 서성원 장로(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장/해병175기)

▲ 격려사 장길 회장(시화해병대전우회장/해병667기)

▲ 꽃다발 증정

▲ 목우회 회장단 소개

▲ 내빈소개

▲ 교회광고(문민기 장로)

▲ 단체사진

▲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