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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뉴스] 안나 니콜 스미스의 의문의 죽음수가성 여인, 마릴린 먼로의 거룩한 계보를 잇다
김동학  |  lovekorea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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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2월 10일 (토) 00:00:00 [조회수 : 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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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4장에는 예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에 행로에 곤한 가운데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과의 대화 이야기가 실려 있다. 흔히 다섯명의 남편, 그래서 부도덕하고 창녀처럼 취급되는 이 '수가성 여인'에 대해선 두 가지의 다른 해석이 있다.

하나는 이 여인은 유대주의에 충실한 형사취수제*의 희생양으로 당시 사회의 불의와 인습적인 것들에 의해 인생의 막바지까지 몰려 났지만 그가 결코 바람둥이나 매춘녀는 아니었다는 옹호적인 해석이다.

다른 하나는 그의 남편을 다섯번이나 바꾸었어도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육의 목마름에 허덕이는 마치 창녀와 같은 여자였다는 해석이다. 어떻게 같은 여자를 놓고 이렇게 극단적인 해석이 가능할까? 그만큼 성경은 보는 이의 눈과 그 방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늘 새롭게 성경을 대할 수 있고 또 시대에 맞게 재해석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한 여성 스타인 안나 니콜 스미스의 죽음을 두고 엄청난 사회적 반향이 일고 있다. 그녀의 삶은 마치 마릴린 먼로처럼 신비한 에로스타의 길을 걸었고 마지막도 약물 중독-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은 모두 삶과 사랑에 굶주렸고 목말라했다. 그래서 다양한 육체적 경험들을 거치며 삶의 벼랑에 몰렸다. 그러나 수가성 여인은 그리스도를 만나 돌연 변화했지만 마릴린 먼로와 안나는끝내는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허영과 부귀 영화를 따르던 미국의 글래머 스타, 내가 방문했던 헐리우드의 연예인들이 모여산다는 비버리힐즈에 마릴린 먼로의 자택이 있었는데 가이드에 의하면 차를 타고도 약10분이상을 들어갈 정도로 거택이었다고 전했다. 안나 니콜이 상속할 재산은 우리 돈으로 4000억원, 우리 나라 최고 부자인 정몽준의원보다 2.5배가 넘는 돈이다. 그러나 그녀의 딸은 아직 생부도 모른 채 싸늘한 시신이 된 엄마의 돈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되지만 3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자신들이 친아버지라고 나타났다니.... 참 돈과 명예, 그리고 인생은 이렇듯 간사하고 무상한 것인가?

윤락녀였든 남편에 대해 충실한 유대 율법주의의 희생양이었든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예수를 만났고 그의 삶에는 다시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샘물이 흐르게 되었지만 현대판 수가성 여인들인 먼로와 안나는 스스로 그 물을 엎어버렸고 그 길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엄청난 다른 길로 가버렸다.

*형사취수제: 유대교에서는 여자가 그 집에 시집을 가서 형과 결혼했다가 그가 죽으면 차자(둘째)와 다시 살고 또 죽으면 그 집에 남자 아들과 계속 살아야 했다. 이 과정은 어떤 여자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인습이었고 그 사이에 유대의 여성들은 그 인습의 고리 속에서 괴로와할 수 밖에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 인습(율법)의 고리를 끊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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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210.113.83.207)
2007-02-11 15:26:32
그런 뜻이 있었군요...
유대의 율법이 제정된 본 뜻이 진정 약자-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등-를 위한 보호법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랬던 그 법정신이 사라진 지 오래 인간의 쾌락과 기타의 다른 뜻으로 오해되면서 그 사마리아의 여인에게 그런 현실이 당도되지는 않았는지///

정말 시형제-형사취수제가 그런 여성보호의 법이었다면 그 여자는 왜 목말랐고 남편이 없다고 예수님께 답했을까요?

본래는 아니었을지언정 법이 아니라 사람들이 악해져 하나님의 법과 양심에 새겨준 법을 거스린다면 그것이 예수의 치유 대상이며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관심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을 폐기하지 않고 완성하신 것입니다.

주의 은혜가 아이디 목사님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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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86.213.185.110)
2007-02-11 04:11:23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 과 시형제법에 관하여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는 단순히 그 여인 개인에게만 촛점이 맟추어져서
'목마른 여인이다, 육적인 여인이다, 부끄러운 여인이었다' 라고 한쪽으로만 단정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되며 현재의 모든 육적인 여인에게만 예가되며, 방탕과 직결된이야기로만 되어질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야기는
이방인들의 침입으로 사마리아 가 여러번 이방인에 침략으로 잡혼이 되므로 성전에 대한 정통성이 상실되었다는 유대의 관점으로보면 부끄러운 장소,지역이라는 역사적인 소외의 장소라는 의미로 생각해야 합니다. (메데,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등, 다섯 국가의 점령과 현재 점령자인 '로마도 결코 너의 남편이 될수 없다'는 뜻의 의미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그 땅의 목자, 주인, 남편은 예수님이 된다는 요한 복음의 요한의 혹은 요한 공동체의 독특한 시각이 요한복음 4장의 대화이며, 예배 장소에 대한 (유대가 아니라 어디든지 괜찬다고 하는) 새로운 시대와 안목을 열어 보여주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고속에서 우물가의 여인의 대화의 말씀을 생각해야 합니다.

참된 목자를 찾는 목말랐던 그땅에 우리주님이 참된 목자이고 영원한 물이라는 것에 관점을 두어야지 그여인의 불결에만 관점을 둔다면, 역사적 상황이 완전히 외면되며, 여자들의 부정하고 육적인 쪽으로만 촛점이 모아지며, 그본문은 방탕한 자들에게만 필요한 본문이 되어집니다.

두번째, 구약의 시형제법은 여인의 권리를 찾게 해주는 유대율법의 훌륭한 법인 것을 전혀 외면하시고 "희생양으로 당시 사회의 불의와 인습적인 것들에 의해 인생의 막바지까지 몰려 났지만" 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전혀 본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남편이 죽었을 때 동생과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수치가 아니라 그 여인에게 재산의 권리를 얻게 해주는 훌륭한 유대여성의 권리를 찾게 해주는 법입니다. (남편이 죽으면 그집에서 쫓겨나든지,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동생혹은 그 집안의 친척이 데리고 살아야 한다는 놀라운 여성보호의 법입니다)

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는 구약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들인 '오난'은 형수에게 재산의 권리가 돌아갈것을 두려워해서 땅에다가 사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이 악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철저히 인간 권리를 찾게하시는 신이라는 것을 유대 종교는 말하고자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결국 권리를 주지않으려는 시아버지의 씨를 받아 그 집의 장자부인의 권리를 찾는 눈물진 이야기가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 입니다.
어찌 시형제법이 수치의 이야기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같이 사는 것이 수치이며 결국 부끄럼속에 살아간다고 말씀하시는 논리 전개는 전혀 성서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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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s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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