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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특별연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주제로 열려김필수 감독, 지난 해에 이어 목사안수자 양복 선물 ... 축제 분위기 위해 노력
교인 수 지난해에 비해 129명 늘고 교회 수 1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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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4월 04일 (목) 23:16:56
최종편집 : 2024년 04월 08일 (월) 22:50:00 [조회수 :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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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호남특별연회에서 은퇴한 교역자들이 김필수 감독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연회기와 지방회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김필수 감독과 임사자들

[감리교회언론연합/당당뉴스,KMC뉴스,뉴스엠,크리스찬뉴스] 제21회 호남특별연회(김필수 감독)가 4월 4일(목)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순천중앙교회(최계원 목사)에서 이틀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특별히 김필수 감독은 이번 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4명의 목회자에게 축하하며 목양일념을 기원하면서 양복 한 벌씩 선물했다. 김 감독은 지난 해에도 목사안수를 받은 목회자들에게 양복을 선물한 바 있다.

호남특별연회 교세

기독교대한감리회 12개 연회 중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하고 국내 11개 연회에서 가장 약한 교세를 지닌 호남특별연회는 2022년에 비해 2023년 총교인 수에서 119명 늘고 교회수는 1개 줄었으며 교역자수에서 3명 감소했다. 교인수는 17,295명에서 17,424으로 129명 늘었고, 교회수는 272개에서 271로 1개 감소했다. 그리고 교역자수는 정회원 281명(2021년 283년: -2), 준회원 9명(2022년 8명: +1), 은퇴회원 36명(2021년 37명: -1), 협동회원 1명(2022년과 동일), 서리 4명(2021년 5명; -1)으로 지난해에 비해 1명 줄었다. 2022년 결산은 일반재정 185억6천764만여 원으로, 지난 해 191억9천890만여 만원에 비해 6억3천126만여 원이 줄어들었다. 다만, 경상비를 기준으로 하는 연회부담금에 따른 연회본부 회계의 총수입은 3억8천2백여만 원이었다.

호남특별연회는 첫째 날(4일) 오전 ▲개회(성찬)예배를 시작으로 ▲연회 조직 및 사무처리(공천위원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선거인단, 총회대표 및 국위원 선출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회집에는 ▲각 위원회 보고, 준회원 허입식, 선교사 보고, 평신도 단체장 인준 등을 처리하고 ▲각종 표창식을 진행했다. 또 ▲각 지방회별 감리사와 연회 평신도 실행위원, 감사 선거를 한 후 ▲은퇴찬하예배와 ▲분과위원회 모임을 끝으로 산회했다. 개회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선교비로 사용했다.

이어지는 둘째 날(5일)은 ▲별세교역자 추도예배 ▲분과위원회 보고 ▲사무처리(총문문답) 후 마지막 순서로 ▲목사안수식에 이어 정회원 허입식을 진행함으로써 제21회 호남특별연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특별히 김필수 감독은 연회원들의 화합과 축제 같은 연회를 지향하며 양복 행운권 추첨(5명)과 수제품 행운권 추첨(25명), 그리고 복음성가 가수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 소프라노 장소희 성도(군산비전교회)의 공연을 열었다. 폐회 직후에는 실행부위원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예배

 

연회와 지방회기를 앞세우고 김필수 감독과 임사자들이 입장한 가운데 최계원 목사(순천중앙교회)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했다. 김종택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기도와 김정희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빌4:6), 여선교회호남특별연회연합회의 특별찬양 후에 김필수 감독이 ‘시작하시며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필수 감독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하나님께 아뢰라”는 성경구절을 언급하며 2대 감독에 취임한 이래 연회의 필요를 위해 초기에는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전진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동안 구한 것은 응답받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신발이 닳도록 연회를 위해 뛸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하면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을 이루시고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장흥군 빛의숲교회 건축, 보성 포도원농아교회 재건축, 낙도교회 예배당 공사, 목회자 필리핀 단기선교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며 일련의 성과에 관해 소개했다. 이어 호남특별연회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연회원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덧붙여 빌립보 감옥에 있던 바울이 감옥 밖에 있는 교인들을 향해 감사하다고 전했다며 서로 감사와 배려를 나누는 연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한 후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남은 임기 동안 전진할 것이라며 연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하는 김필수 감독
   
감리사들의 보좌를 받으며 성찬예식을 집례하는 김필수 감독

이어 김필수 감독이 8개 지방회 감리사들의 보좌를 받으며 성만찬예식을 집례했다. 계속해서 이번 충북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인 이사무엘 전도사와 박성령 사모 부부의 찬양을 들으며 봉헌하는 순서를 가졌다. 봉헌된 헌금은 선교사역에 사용하기로 했다. 김필수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 준비를 위해 정회했다.

 

▣ 1차 회집(4일 오전)

 

모든 연회원들이 기립한 상태에서 김필수 감독이 제21회 호남특별연회 개회를 선언했다. 첫 번째 사무처리는 서기 선택이었고 김필수 감독이 지난 해 선출한 서기 한철희 목사(예닮교회)와 부서기 신상태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임기가 2년임을 전하며 박수로 맞았다.

회원점명은 서기부에서 재적회원 576명 중 등록인원 576명으로 성원됐음을 보고함에 따라 김필수 감독이 성원되었다고 선포한 후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석의 서기 한철희 목사(오른쪽)와 신상태 목사

김필수 감독은 ‘감독의 말씀’에서 장흥빛의숲교회 봉헌과 보성포도원농아교회 재건축을 통한 봉헌 소식에 관해 알리고 기도를 요청했다. 더불어 작년 6월에 시작해 오는 7월 1일 본대회를 앞두고 각 지방회마다 뜨겁게 전개하고 있는 전도컨퍼런스 소식을 전하며 70여 교회에서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있음을 알렸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지만 마치는 날까지 연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공천위원 보고를 원안대로 받은 후 목원대학교 교목실장과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장 황병배 교수가 인사하고 학교상황에 관해 보고했다. 계속해서 △감사보고(이건수 목사, 임석삼 장로) △회계보고 △연회총무의 사업 보고가 이어졌다. 고종수 총무는 전체 교인 수의 증가와 경상비 기준 재정의 증가에 관해 보고했다. 특별히 마라나타요양원이 최근 몇 년 사이에 흑자로 전환된 사실과 노인주야간보호센터 현황에 관해서도 보고했다.

그리고 김필수 감독의 안내에 따라 부서기 신상태 목사가 지난 감독회의에서 의결된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후 선거인단과 총회대표, 국위원 선출 방식에 관해 논의하고 통과시켰다. 선거인단과 총회대표, 국위원 선출은 ‘각 지방회별로 잘 정리했으니 인정하여 받자’는 동의와 재청에 따라 모두 통과했다. 다만, 국위원 선출의 경우 장정의 규정에 따라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는 이들’을 선출하도록 김필수 감독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신상태 목사

 

▣ 2차 회집(4일 오후) ... 은퇴찬하예배

 

순천중앙교회가 대접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자격심사위원회 서기 조성범 목사의 과정고시와 자격고시 위원회 보고를 시작으로 오후 회집이 시작됐다. 이어 ▲준회원 성품 통과와 ▲준회원 허입식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날 준회원 허입을 위해 성품을 통과한 후 허입한 이들은 한백현, 송근혁, 박용범 등 3명이다. 그밖에 준회원 1년급을 마치고 2년급에 진급할 이들은 탁동화, 한능력, 이성목, 임믿음, 이지원 등 5명이다.

계속해서 준회원 2년급을 마치고 목사 안수 받을 이들은 4명이다. 류지열 전도사(전주지방회 우석선교교회), 남국진 전도사(군산지방회 제자교회), 조성흠 전도사(광주지방회 송사시온교회), 최우성 전도사(광주지방회 아펜젤러기념교회) 등 4명이었다. 이들은 목사 안수를 받고 바로 정회원에 허입할 예정이다.

호남특별연회 파송선교사인 강기종 선교사(스리랑카/전주지방회 노송교회 소속)와 류인광 선교사(과테말라/전주지방회 우석선교교회 소속)가 보고를 겸해 인사했다. 강 선교사는 스리랑카에서 30년 동안 사역해 왔고 한인사역을 비롯해 NGO와 협력하여 청년직업훈련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두 아들이 스리랑카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면서 선교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기로 할 정도로 온 가족이 스리랑카 선교에 힘을 쏟고 있다.

 

   
강기종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한 김필수 감독
   
류인광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한 김필수 감독. 왼쪽은 류 류 선교사의 아들로 이번 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류지열 전도사

류 선교사는 산지마을교회와 협력하여 어린이 사역과 교사양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근도시를 순회하며 전도활동도 하고 있다. 산지마을 사역은 현지 의사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의료선교(특히 어린이와 장애인) 활동과 어린이 교회 교사말씀양육 그리고 예배인도를 위한 악기 지도에 힘쓰고 있다.

김필수 감독은 선교사들의 보고를 받은 후 격려하면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선교사 보고 후 오는 7월 1일 본대회를 앞두고 있는 전도컨퍼런스 준비위원장 장성구 감리사가 보고했다. 장 감리사는 지난 해 6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1차~3차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연회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7월 1일 본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김필수 감독은 전도컨퍼런스를 위해 당일 9천만 원(상금, 운영비)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필요한 예산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평신도단체장들(남선교회연합회장 김종택 장로, 여선교회연합회장 김정희 장로, 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 국민석 권사, 교회학교연합회장 윤재영 장로, 장로회연합회장 이석렬 장로)의 인사 후 각종 표창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아가페선교회에서 준비한 장학금(1백만 원)을 최준 회장이 감신대 대학원생 한세민 학생에게 전달했다. 한세민 학생은 졸업 후 선교사 훈련을 받고 중남미지역에 파송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봉헌

전주지방회 인풍성은교회 신동환 목사 / 전북서남지방회 명성교회 박기환 목사

 

◾교회건축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전남서지방회 장흥빛의숲교회 건축비 일체 – 9억3천만 원)

 

◾공로패

광주지방회 예향교회 고숙현 장로 (마라나타요양원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감사패

아가페선교회 회장 최준 원로장로 (장흥빛의숲교회 음향장비 후원)

여선교회연합회 회장 김정희 권사 (장흥빛의숲교회 부지마련 후원)

김필수 감독이 ‘축제 같은 연회’를 위해 준비한 행운권 추첨 시간을 통해 수제품 25개와 양복 5벌이 각자의 주인에게 안겼다. 이어 은퇴찬하예배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했다.

   
장흥빛의숲교회 건축비 전액을 헌금하고 건축을 책임진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김필수 감독. 장흥빛의숲교회 봉헌예식이 4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은퇴찬하예배

 

최호권 감리사(전북서남지방회)의 사회로 시작한 은퇴찬하예배는 장성구 감리사(진주지방회)의 기도에 이어 박용호 목사(호남특별연회 초대감독/원로)가 ‘은퇴는 축복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날 은퇴한 목회자들은 ▲유조관 목사(군산 예수생명교회) ▲이완종 목사(광주 은광교회) ▲우종칠 목사(여수 진남제일교회) ▲이재천 목사(심포교회) ▲윤경숙 목사(하서제일교회) ▲허광필 목사(전주 목양교회) 등 6명이다.

박용호 목사는 설교 서두에 지난 해 은퇴한 자신의 경험에 비춰 “은퇴는 축복이다”라고 말해 회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새벽기도 후 매일 2시간씩 걸었더니 더욱 건강해졌다며 목회를 잘 마치고 은퇴하는 분들에게는 축복이라며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축복의 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며 달려갈 길을 완주했고 이제 상 받을 일만 남아 있다”고 언급한 바울의 말을 인용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라고 말한 에베레스트 정복가의 말을 인용하며 자신 안에 있는 선과 악의 싸움에 관해 언급한 후 그 싸움을 잘 마치고 목회에서 은퇴하는 동역자들에게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목회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없이 쉬면서 자유롭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길(‘the way’)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축복한다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설교하는 박용호 목사

이어 은퇴하는 6명의 목회자들을 대변해 우종칠 목사가 은퇴사를 전했다. 우종칠 목사는 은퇴의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자신은 인생 2막이 아니라 3막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목회 시작이 1막이라면, 마친 것(은퇴)이 2막, 은퇴 이후 앞으로의 삶이 3막이라고 부연했다. 태어나 죽는 것이 인생 전체라며 출생(Birth)와 죽음(Death) 사이에 ‘C’가 있다고 소개했다. 선택(Choice)이라며 모든 인생의 막에 하나님의 은총과 함께 선택, 책임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자신은 오직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살아왔다며 형통할 때는 자유를 갖고 즐기며 사랑하면서 선을 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에 곤고할 때는 하나님의 그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그래야 기도하면서 감사를 찾을 수 있고 그때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인생 3막을 향해 또 다시 나아가는 은퇴 목회자들의 길에 좋으신 하나님이 함께하실 줄로 믿는다는 말로 은퇴사를 마쳤다.

 

   
은퇴사를 전하는 우종칠 목사
   
찬하사를 전하는 이길수 감리사

계속해서 이길수 목사(광주예향교회)가 찬하사를 이어받았다. 이길수 목사는 “깊은 수렁에 발을 담갔다가 빼면 흔적이 남는다”고 말한 후 “선배 목회자들의 흔적을 느끼며 어떤 목회를 이어가야 하나 생각해 본다”는 말로 찬하사를 시작했다. 은퇴하시는 목회자들의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인도해 주실 줄로 믿고 찬하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후배로서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며 <요 2장>의 ‘가나안 혼인잔치’를 언급했다. 새로운 포도주를 만들어준 예수의 행함을 기억하면서 은퇴 이후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나아가 후배들에게 ‘더욱 좋은 포도주’를 소개해주는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이 펼치지길 축복한다는 마로 찬하사를 마쳤다.

김필수 감독이 축복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서 은퇴찬하예배를 마쳤다. 이로써 첫째 날의 회무를 모두 마치고 산회했다.

 

   
은퇴찬하예배를 마치고 축도하기 전 축복의 말씀을 전하는 김필수 감독
   
축도하는 김필수 감독
   
은퇴찬하예배를 마치며 축도하는 김필수 감독

 

 

▣ 2일차 3차 회집

 

 

별세교역자 추모예배 & 회무처리

이형선 감리사(여수광양지방회)의 사회로 시작해 최호권 감리사의 기도, 남준우 감리사(군산지방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전북서남지방회 목사(명성교회)의 조가에 이어 김필수 감독이 ‘하늘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제목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김필수 감독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이 그 약속을 허락 받지 못한 것 같으나 히브리서 기자는 ‘본향을 찾는 자’로 묘사함으로서 본향(하나님니라)을 사모한 사람이라고 증언했다며 유가족들과 연회원 모두를 향해 본향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의 삶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강대선 목사는 감리교중앙신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전주지방 내변산교회를 개척함으로서 목회를 시작했다. 1995년 5월 전북서남지방 실로암교회를 개척하고 1997년 5월 같은 지방에서 대림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다가 2022년 은퇴한 후 2023년 6월 26일 소천했다.

고 박형용 목사는 협성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부연회 직동교회와 각동교회에서 목회했으며 삼남연회 여러 지방에서 목회하다가 호남특별연회 여수광양지방회 평사교회에서 은퇴한 후 2023년 9월 27일 소천했다.

   
▲ 유족대표 인사

유족대표의 인사 후 김필수 감독이 축도함으로서 추도예배를 마쳤다. 3차 회집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준비하는 동안 이철 감독회장과 본부 임원들이 도착했고 회무를 시작하기 전에 김필수 감독의 소개로 인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취임 이래 연회를 위해 지치지 않는 김필수 감독의 활약상에 관해 언급하고 호남특별연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본부 임원들을 소개한 후 은급비 정책에 관해 언급하고 감리회의 가능성과 미래에 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호남에서 더욱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앞서 광주지방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엘로드중창단의 찬양과 장소희 성도(군산비전교회)의 특별찬양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국내외선교사업분과위원회를 비롯해 각 분과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다만, 장정유권해석위원회에 올라온 유권해석과 관련해 장정의 조항에 관한 규칙 해석이 아니라 법에 관한 해석을 했다며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의 해석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반발하는 등 잠시 시비가 일었으나 큰 문제 없이 보고 차원으로 받았다.

8개 지방회별로 감리사들이 미리 준비한 영상으로 지방회 교역자들을 소개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는 것으로 품행통과를 했다. 내회 장소는 연회 실행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으로 한 후 김필수 감독이 서기 한철희 목사와 함께 총문문답 후 오후 목사 안수식과 정회원 허입식 직후 폐회하는 것으로 동의와 재청을 받아 정회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목사안수식

   
 

김필수 감독의 집례로 호남특별연회의 마지막 순서인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김관호 목사(전 부흥단장)의 기도에 이어 김필수 감독이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필수 감독은 마음에 갈급함이 사라질 때가 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며 안수예정자들을 향해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영혼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목회자들이기에 무엇보다 영혼의 갈급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눈물을 요구하고 있다며 목회의 길에서 주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안수 예정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소망에 기초해 이제부터 걸어가는 목회의 길에서 늘 찬송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설교를 마친 김필수 감독이 개인별로 안수보좌 목회자들의 보좌를 받으며 안수례를 행했다. 안수받는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눈물을 흘리며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찬송 부르며 다짐한 마음을 다잡는 듯 했다. 안수례를 마친 이들은 김필수 감독으로부터 영대와 목사안수증을 증정 받았다. 이 날 안수받고 정회원에 허입한 이들은 ◾류지열 목사(전주지방회 우석선교교회) ◾남국진 목사(군산지방회 제자교회) ◾조성흠 목사(광주지방회 송사시온교회) ◾최우성 목사(광주지방회 아펜젤러기념교회) 등 4명이다.
  

   
▲ 김필수 감독 부부와 목사안수자들 부부, 그리고 안수보좌 목회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연회1일 

 

   
 
   
 
   
 
   
 
   
예배 사회 최계원 목사
   
예배기도 김종택 장로
   
성경봉독 김정희 권사
   
   
 
   
 
   
   
 
   
 
   
 
   
봉헌찬양 박성령 사모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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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2일

 

   
▲ 회무 시작을 알리는 양각나팔소리
   
▲ 회무를 시작하며 기도하는 박재홍 목사
   
▲ 본부보고/이철 감독회장
   
▲ 본부보고
   
▲ 광주지방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엘로드중창단의 특별찬양
   
▲ 장소희 성도의 특별찬양
   
 
   
▲ 속회연구원 김종석 목사의 인사와 보고
   
 
   
 
   
 
   
 
   
 
   
 

 

목사안수식

   
 
   
 
   
 
   
 
   
 
   
▲ 기도 김관호 목사
   
 
   
 
   
▲ 성경봉독 박남철 감리사
   
 
   
 
   
 
   
▲ 목사안수 1 류지열 목사
   
 
   
 
   
 
   
 
   
▲ 목사안수 1 류지열 목사
   
▲ 목사안수 2 남국진 목사
   
 
   
 
   
 
   
▲ 목사안수 3 조성흠 목사
   
 
   
 
   
 
   
▲ 목사안수 3 조성흠 목사
   
▲ 목사안수 4 최우성 목사
   
 
   
 
   
 
   
▲ 목사안수 4 최우성 목사
   
 
   
정회원 허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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