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2024년 연회 첫 시작을 여는 제83회 중부연회 개최‘200만 전도를 향한 쉼없는 전진’ 주제속에 열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4년 04월 01일 (월) 22:26:40
최종편집 : 2024년 04월 06일 (토) 08:16:09 [조회수 : 190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연회전경

[감리교회 언론연합 /당당뉴스,크리스찬뉴스,KMC뉴스,뉴스엠] 제83회 중부연회(김찬호 감독)가 강화은혜교회에서 4월 1일(월)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중부연회는 ‘200만 전도를 향한 쉼없는 전진’이라는 주제와 ‘백령도 감리교회 개척, 마리산 기도원 기념관 건립, 녹색연회’를 부제로 개최됐다.

 

   
▲ 입장 (연회기,감독,지방회기,감리사)

중부연회는 2022년에 비해 2023년 교회수와 총교인수가 감소했지만 교역자수는 다소 증가했다. 교인수는 24만604명에서 23만7021명으로 3583명이 감소했고, 교회수는 1090개에서 1089명으로 1곳이 감소했으나 교역자 수는 2225명에서 2263명으로 38명 증가했다. (정회원 1769에서 1798명으로 29명 증가, 준회원 107명에서 98명으로 9명 감소, 협동회원 7명에서 5명으로 2명 감소, 특별회원 282명에서 298명으로 16명 증가, 준회원 허입예정자 44명에서 51명으로 7명 증가, 정회원 허입예정자 1명에서 1명으로 증감없음, 국외거주 교역자 15명에서 12명으로 3명 감소).

각 교회별 재정수입을 합한 총액은 3061억 원으로 지난해(2776억 원)에 비해 285억 원 증가했다. 연회본부 재정결산은 일반회계 15억3200여만 원, 자립성장기금 4억3500여만 원이었다.

김태현 목사(연회서기)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 예배는 신성일 감리사(인천남지방회)의 기도에 이어 배철 감리사(부천남지방회)의 봉헌찬양과 김종식 감리사(인천북지방회)의 봉헌기도 후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의 집례와 김상현 목사(32대감독), 박명홍 목사(34대감독), 정연수 목사(35대감독)의 보좌로 성만찬예식을 드렸다.

배정섭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마태복음 24:4~14)후 중부연회 사모합창단의 특송(놀라운 능력)에 이어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이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말씀을 전하는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중부연회의 200만 전도운동을 위해 각 지방마다 전도대장을 세우고 전도조직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고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신 부활에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재림인데 벌써 세계 복음화가 98%에 이르고 있어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알 수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지혜롭고 충성된 종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갖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자“ 고 말하고 ”백령도 교회 개척과 마리산 기도원 건립에 힘쓰자“라고 강조했다. 

별세 교역자(故 조주호 목사, 故 박종정 목사, 故 이종학 목사, 故 이면주 목사, 故 장지태 목사, 故 손홍명 목사, 故 박수만 목사, 故 윤백진 목사, 故 최의식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전명구 목사(29대감독)이 위로 말씀을 전하고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이 위로금을 전달하고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 연회조직 및 사무처리

이어서 진행된 연회조직 및 사무처리 순서로 회원 점명 출석 인원 3312명으로 개회를 선언했고 김찬호 감독은 “우리나라는 선교사로부터 복음의 빚을 진 나라로서 그 빚을 갚기 위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선교사 퍼레이드를 통해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와 협력과 지원에 힘쓰자”라고 당부했다.

공천위원회 보고와 연회 총무 보고는 서면대로 받기로 하고 감사보고는 윤태길 목사가 보고하고 회계 보고는 서면으로 처리했다.

 

   
▲ 선언문 낭독

이후 순서로 신경석 감리사(부평동지방회)와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가 함께 나와 선언문을 선창했고 선언문의 내용은 200만 전도 운동, 백령도 교회 개척, 마리산 기도원 건립, 이단과 동성애의 퇴치, 하나 됨을 위한 희생을 담았다.

중부연회 & 유라시아 감리교회(중부 러시아 연회, 서북부 러시아와 벨라루시연회, 남부 러시아 연회, 동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연회)가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간 교회의 부흥과 선교의 지평 그리고 복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 교류에 기여키 위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 러시아 감리교회와 MOU 체결

김상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사 퍼레이드는 중부연회 소속 선교사들과 파송국의 국기 입장에 이어 선교사들을 소개할 때, 연회원들이 힘찬 박수로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고 트리니티 중창단(은혜교회)이 특별찬양을 한 후 모두가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 선교사 퍼레이드

신정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은퇴찬하예배는 가덕순 감리사(시흥북지방회)의 기도와 김영애 장로(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 봉독(예레미야 29:12~13)과 실버미션 찬양단의 특별찬양(주는 나의 목자)에 이어 박명홍 목사(34대 감독)가 ‘하나님을 기쁨으로 찾는 목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 실버미션 찬양단의 특별찬양
   
▲ 설교 : 박명홍 목사 (34대 감독)

박명홍 목사는 “특별히 은퇴 후에도 기도와 성경 봉독에 전념하셔서 하나님의 인정하심과 칭찬을 받는 목사가 되시고 남은 시간 더욱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는 목사님들 되시길 간절히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은퇴하는 목사는 38명으로 정년 19명 (인호근 목사(이하 생략), 박상철, 김정남, 김명희, 김명길, 김명완, 최팔용, 김도원, 김인숙, 황성연, 송연순, 박명호, 신현식, 장승훈, 신기식, 원영옥, 김우겸, 박용배, 김문식)과 자원(현인섭 목사 (이하 생략), 최상용, 최중섭, 정명묵, 오근종, 유준철, 신만식, 이두복, 김완영, 박제용, 조병덕, 박춘종, 강수철, 한영상, 양명수, 강금화, 기세영, 구요한, 김삼수)

말씀을 마친 후 은퇴 찬하장 수여와 예물 증정에 이어 김찬호 감독의 축도로 은퇴 찬하 예배를 마쳤다.

   
▲ 축도 : 김찬호 감독 (중부연회)


2일차

   
▲ 회무를 진행하며 자료를 확인하는 김찬호 감독

2일차를 맞아 오전 9시 이상현 감리사(주안지방회)가 기도함으로서 회무를 시작해 △평신도 연합회장 보고와 인준에 이어 △각 기관 보고가 계속됐다. 기관 보고는 웨슬리봉사단, 부흥단, 인천청년관, 군선교회, 인천기독병원, 인천생명의전화 등 중부연회에 소속한 27개 기관들이 차례로 인사하고 보고했다. 그리고 31개 지방회별로 감리사들이 교역자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것으로 교역자 품행통과를 마쳤다. 

 

   
▲ 마리산부흥회 역사에 관해 강의하는 이덕주 교수

이 날 오전에 유의미 한 시간은 이덕주 교수(한국교회사/감신대 은퇴교수)가 ‘백령도와 마리산부흥회’에 관해 강의한 것이다. 이덕주 교수의 강의 직전에 김찬호 감독은 “첫째 날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부연회의 온 교회가 마음과 힘을 모아 ▲백령도교회 건축과 ▲마리산기도원 기념관 건립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김찬호 감독의 소개를 받아 등단한 이덕주 교수는 마리산부흥회의 역사에 관해 소개했다. 마리산은 ‘역사적인 구국제단’인 마리산기도원이 있는 곳이다. 1915년 5월 마리산부흥회 이후 1970년대까지 강화와 인천지역 성도들이 해마다 연합집회를 통해 구국기도를 해왔다. 하지만 이후 낙후된 시설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교수는 중부연회에서 남한의 최북단인 백령도에 감리교회 설립을 계획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리산부흥회 역사에 관한 강의를 요청 받고 기도하면서 어떤 의미일까에 대해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건물이 중요하지 않고 그곳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것은 결국 ‘기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 없이는 성령의 역사가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부흥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 단순한 진리를 중부연회가 하겠다는 의지로 읽었다.”라고 전했다. 마리산은 예로부터 나라의 위기-전쟁, 기근, 질병 등이 생길 때마다 왕이 정상에 올라 제단을 쌓고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백성을 구해달라고 기도했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것이 지도자의 참회이며 기도라고 강조한 이 교수는 “우리 글과 문화가 소실되어가는 일제강점기 환경에서 강화 교인들은 부흥회를 하며 구국을 위해 기도했다”고 전했다. 1915년 마리산부흥회는 평양 대부흥운동 이후 식었던 부흥의 불길을 재점화 한 계기가 됐다고 부연했다. 그런데 그런 마리산부흥회의 초석이 된 장봉도부흥회(당시 강화남지방 소속)가 1915년 4월 8일 일어났다며 소개했다. 그리고 강화교산에서 시작된 복음의 불길이 교동도, 석모도, 볼음도, 아차도에까지 부흥의 불길이 솟아올랐다고 덧붙였다. 마리산부흥회를 기억하며 선교가 어려운 시대에 다시 부흥과 성령의 임재를 향한 간절한 기도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덕주 교수의 강의를 끝으로 오전 회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오후 회집

오광덕 감리사(강화동지방회)의 기도로 오후회집을 시작했다. 내빈으로 감신대 유경동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협성대 김래용 대학원장, 미주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정인수 총장•정승호 부총장 등이 차례로 인사했다. 곧이어 도착한 이철 감독회장이 김찬호 감독의 안내로 등단하여 인사했다. 

 

   
▲ 이철 감독회장이 인사하는 모습
   
▲ 본부 임원을 소개하는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은 하나님의 은총이 중부연회원들에게 함께하길 바란다고 인사한 후 코로나 이후 교회회복이 관건이라며 타교단은 5만 명, 7만 명 전도운동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당연히 감리교회도 회복을 향해 가는 것이 마지막 사명이라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며 회복을 향한 열망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며 “희망이 있고 선교에 관한 열정도 강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충분하다며 “낙심하지 말고 어려울 때일수록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위기를 극복하고 성숙하게 부흥할 것이다. 중부연회가 잘 하면 감리회는 든든히 일어설 수 있다. 그만큼 중부연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시 일어나 부흥하는 행복한 연회가 되길 축복한다.”는 말로 인사를 마쳤다. 이철 감독회장의 소개로 선교국 태동화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사무국 신현승 총무, 도서출판kmc 사장 김정수 사장, 행정기획실 이용윤 실장이 차례로 인사했다.   

이후 건의안 등 위원회별로 보고가 이어졌다. 

1. 건의안 상정

1)군선교교역자회 지원 ... 비전교회로 생각해 연회와 지방회에서 지원하자는 안건으로써 본회의 상정했고, 김찬홈 감독이 동의와 재청을 받아 연회와 지방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통과했다. 
2)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해달라는 안건 .. 본회의에 상정했고 김찬호 감독이 보조설명했다. 퀴어신학에 관해 외부강사들이 강의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신학생들의 요구가 잦았다며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행정총회에 상정하자는 안이라고 설명한 후 동의와 재청을 받아 통과시켰다. 

2. 지방경계조정위원회 ... 일산동지방회와 일산서지지방회의 분쟁 건으로, 장정 경계법에 따라 문제의 일산2동을 일산서지방회에 유지하기로 하고 한강교회는 이전 확정이 되면 해당지역에 편입하는 것으로 한다고 해석했다.

3. 이단대책위원회 ... 정동수 목사(침례교) 건으로, 김찬호 감독이 “몇 개월 동안의 연구 결과 이단은 아니지만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고, 십일조 거부와 새벽기도를 부인하기에 중부연회는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4. 동성애대책위원회 ... 지방회 진급과정(서리전도사&장로)에 성경적 동성애교육과 이단 교육을 포함해달라고 건의하여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5. 선교분과위원회
1)비전교회 대상 목회자 세미나 ... 5월 중
2)선교부총무 대상으로 선교학교 개설 ... 9월~11월
3)백령도교회 건축 ... 기공예배(4.24) 
4)선교사 성지순례 진행 ... 튀르키예(4.16~22) 
5)단기선교 매뉴얼 세미나
 
선거권자 선출에 앞서 과정고시위원장이 고양지방회 강☆☆ 목사의 자격에 관해 문제가 있음을 알렸다. 강 목사는 2년 동안 사역지를 이탈해 선거권이 없다고 보고했으나 잠시 시간이 지난 후 김찬호 감독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가 올라왔다며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권자 선출 결정을 위해 재석 수를 확인하여 1,787명으로 계수하고 과반이 넘었음을 확인했다. (등록인원 3,312명/과반 1,656명) 그리고 교역자 성역 30주년, 장로 근속 20주년, 교회학교 교사 25년 근속, 전도상, 실행부위원, 각종 우수자에 관한 표창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주안교회 공선영 권사는 271명을 전도해 연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목사안수를 받고 정회원에 허입할 이들로부터 준회원1년급에서 2년급으로 진급할 이들, 그리고 준회원에 허입할 이들의 성품통과를 진행한 후 준회원허입식을 진행했다. 모든 회무를 처리한 후 서기부에서 각 지방회별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본부위원 및 이사, 그리고 오는 9월 26일로 예정된 감독회장.감독 선거를 위해 선거권자들을 선출하도록 기준에 관해 안내하고 정회했다.  

 

   
▲ 안수받는 모습
   
 

 

마지막 날에는 각 지방회별로 선출한 선거권자를 확인하고 남은 각 분과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김찬호 감독의 주례로 행한 목사안수식에서 48명이 안수를 받았고 김찬호 감독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회원허입식도 진행했다. 

 

 

이모저모
 

   
 
   
 
   
▲ 봉헌 찬양 : 배철 감리사(부천남지방회)
   
▲ 성만찬 예식
   
 
   
 
   
 
   
 
   
 
   
 
   
 
   
 

 

   
 
   
 

 

   
 
   
 
   
 
   
 
   
 
   
 
   
 

 

   
 
   
 
   
 
   
 
   
 
   
 
   
 
   
 

 

 

 

목사안수식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5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