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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햇빛발전소협동조합 7차 정기총회 성황리 종료
양재성  |  hfmc1004@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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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3월 22일 (금) 23:55:54
최종편집 : 2024년 03월 28일 (목) 16:37:08 [조회수 :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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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는 사순절에, 해를 닮은 산수유꽃이 환하게 피는 지난 3월 18일 저녁, 보문제일교회(신태하목사)에서 감리회햇빛발전소협동조합(햇빛조합)은 7차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을 평가하고 새로운 사업계획을 세웠습니다. 6년 전 <창조세계의 창문을 달아요>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햇빛조합은 미니태양광발전소 300여개 태양광발전소 17기를 세우는 성과를 냈습니다. 향후 6400개 감리교회 지붕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양재성 전무는 “기후위기의 주범인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가 과다 배출됨으로 나타난 결과”라며 “한국은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5위권을 차지하는 기후 악당 국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하기에 탄소 중립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확보와 탄소 흡수원인 나무 심기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감리교회는 2022년 10월 총회를 통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결의한바 있으며 2030년까지 사용하는 탄소를 절반으로 줄이고 2040년까지는 100% 탄소를 감축하기로 결정했고 그 대체 기재로 교회마다 햇빛(태양광) 발전소 설치 운영과 몽골 나무 심기 운동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보문제일교회는 여선교회원들의 수고로 맛난 비빔밥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석자 인사를 나누고 여는 예배를 드리고 최근 햇빛발전소 현황 소식을 듣고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황효덕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수인 권사는 기도를 통해 창조질서의 보전과 햇빛 발전소의 확대를 위해 호소하였고 지희경 이사의 <주님의 은혜로> 축가가 울려 퍼졌고 신태하 목사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자고 설교하였습니다. 

이어진 총회는 장석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장 이사장은 어느 것보다도 소중한 사역이 된 환경문제를 햇빛조합이 담당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하여 소책자로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며 햇빛발전소를 적극 홍보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석현 상무이사는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선 서호석목사(광현교회) 홍석민부장(본부 국내선교부) 장성준목사(평화를만드는교회) 김영현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를 이사로 모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분들이 동행이 되었습니다. 성심을 다해 창조질서 보전과 햇빛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신임 이사장에 이경덕목사가 선임되었습니다. 이경덕 이사장은 중차대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조합원들의 기도를 부탁했고 지금까지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햇빛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감리교회는 2023년 12월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2024년 연회와 총회를 녹색연회와 녹색총회로 진행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어 2025년 2026년을 녹색감리교회 세우기 캠페인을 펼치고 녹색교회 세우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웃 교단들도 감리교회의 기후위기 프로젝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회 및 연회 차원에서, 지방회 및 개교회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햇빛발전소 설치를 확대해야 합니다. 큰 교회는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작은 교회에 설치하는 것을 지원하고 도와야 합니다. 남,여선교회는 비전교회 햇빛발전소 설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3kw면 한 가정의 에너지를 자급할 수 있습니다. 설치비는 약 400만원입니다. 저희 감리교햇빛발전소협동조합은 문의를 받아 컨설팅 후 사업계약을 맺고 직접 설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는 6,400개 교회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최대한 빨리 추진해야 합니다. 2040년엔 탄소 중립 원년으로 모든 감리교회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16년 남았으니 한 해에 400개씩 설치해야 답이 나옵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된다면 한국 사회의 한 흐름을 만들 수 있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유도할 수 있고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감리교회는 사회적 신뢰를 회복할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기후위기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이 일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 감리교회 지붕마다 창조세계의 창문인 햇빛(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합시다. 이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생태적 소명입니다. 

 

   
▲ 인도하는 황효덕목사
   
▲ 특송하는 지희경 권사
   
▲ 기도하는 이수인 권사
   
▲ 설교하는 신태하 목사
   
▲ 썬에너지 이상일 대표
   
▲ 장석근 이사장
   
▲ 교육팀장 김경은 장로
   
▲ 설명하는 양재성 전무
   
▲ 신임 이사들
   
▲ 신임 이사장 이경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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