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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교회, 감신에 발전기금 1억6천만원 전달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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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28일 (수) 19:00:30
최종편집 : 2024년 03월 05일 (화) 18:54:00 [조회수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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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교회(최형근 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마음교회(최형근 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6천만 원을 전달했다. 4년간 연 4천만 원씩 후원할 예정이다.

한마음교회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재건축이 진행되는 4년 동안 감신대를 임시예배처소로 사용하기로 했다.

감신대 신임총장 및 교수, 직원들 그리고 한마음교회 성도 등 70여 명이 28일 오전 신석구기념관 지하 친교홀에서 드린 감사예배를 기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한마음교회 최형근 목사는 설교를 전하며 감신대에 대한 애정을 진하게 드러냈다.

최형근 목사는 “아 냉천이여”를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냉천... 듣기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며 냉천(감신대)에 대한 자신의 추억을 들려주었다. ‘냉천(골)’은 감신대가 위치한 지명으로서 감신대를 일컫는다.

최형근 목사는 “그러나 언제부턴가 그 생명의 근원 냉천이 마실 수 없는 샘이 되어가는 절망감이 들었다.”는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최근 겪었던 학내 갈등이나 신입생 부족, 학력 저하, 시대를 선도하지 못하는 신학 등으로 감신이 감리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이다.

최형근 목사는 마라의 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설교를 이어간 뒤 “고여 있는 샘은 썩기 마련이므로 냉천이 더 이상 솟아나길 멈추지 않는 시원한 샘물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감리교를 살리고 한국을 살리는 나무가 되어야 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말씀을 마친 뒤 한마음교회는 교수, 직원들과 한마음교회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경동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교수와 직원들은 “주의나라(위하여)” “감신(위하여)” “한마음(위하여)”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치며 한마음교회의 기금 후원을 반겼다. 유경동 총장은 발전기금을 후원한 한마음교회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

유경동 총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김충연 교수가 진행한 친교의 시간을 보낸 뒤 한마음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눴다.

 

   
▲ 감신대 신임총장 및 교수, 직원 감사예배 사회 / 김흥호 총무처장
   
▲ 기도 / 최은경 부장
   
▲ 성경봉독 / 이태준 주임
   
▲ 설교 / 최형근 목사(한마음교회) "아 냉천이여(출15:22-26)"
   
 
   
▲ 인사 / 유경동 총장(감신대)
   
▲ 유경동 총장이 구호를 선창하고 있다.
   
 
   
 
   
 
   
 
   
 
   
▲ 축도 / 유경동 총장

 

   
▲ 친교의 시간 진행 / 김충연 교수(학생경건처장)
   
 
   
 
   
 
   
 
   
 
   
▲ 식사기도 / 임진수 교수
   
▲ 한마음교회가 제공한 식사로 친교를 나누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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