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다시 봄을 맞이하다”

김학중 목사의 사순절 묵상집 <다시, 봄> 발간

누구에게나 춥고 쓸쓸한 인생의 겨울은 있다. 그 시간을 감내할 수 있는 것은 ‘봄’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겨울을 보내는 지금, 보이지 않는 ‘봄’을 볼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향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시대를 보내고 있다. 영혼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그런 한국교회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에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또 한 번의 사순절 묵상집 <다시, 봄>을 발간했다.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에서 발간한 이번 묵상집은 총 7개의 주간 키워드에 따른 묵상을 제공하여, 40일간의 영적 순례를 돕는다.

이번 묵상집을 집필한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번 사순절 동안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바라보자’라고 이야기한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흔적을 다시 따라가면서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뜻과 우리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다시 발견하자는 의미이다. 본질로 돌아가 말씀에 집중하고, 그분의 거룩한 행적을 되짚어가면 닫힌 눈으로 보지 못했던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외친다.

그래서 저자는 특별히 이번 묵상집을 집필하면서, 특별히 남녀노소 누구나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쉬운 성경 이야기와 선명한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저자는 “이 묵상집을 ‘사순절 동안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싶은 성도’, 혹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싶은 초신자’가 개인적으로 봐도 좋지만, 가능하면 온 교회가 함께 나누어서, 함께 영혼의 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 104쪽으로 구성된 이번 묵상집의 가격은 5,000원이며, 갓피플몰(mall.godpeople.com) 등 각종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