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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연회 22대 부흥단장 오병호 목사(좌)가 이임하고 23대 신임단장 김진복 목사가 취임했다. |
김진복 목사(천안북지방 직산읍교회)가 충청연회 제23대 부흥단장에 취임했다.
충청연회 부흥단은 20일 직산읍교회에서 부흥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이임하는 22대 부흥단장 오병호 목사의 공로를 치하하고 김진복 목사의 신임단장 취임을 축하했다. 과거 부흥단장의 임기는 1년이었으나 김진복 신임단장의 임기는 2년이다. 안정적이고 계획성 있게 부흥단을 이끌어 가기 위한 결정이다.
이·취임 감사예배는 부흥단기가 입장한 후 상임부단장 구용걸 목사의 사회로 엄재용 목사(증경단장)의 기도, 김성선 감독의 설교 등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어 이상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부흥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증정, 오병호 목사의 이임사, 취임패증정, 김진복 목사의 취임사, 격려사(증경단장 정재춘 목사, 전국부흥단장 이홍원 목사), 축사(경기연회 부흥단장 채규필 목사,충청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이강웅장로), 축도(증경단장 김희동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선 감독은 ‘회복되어야 할 것(느10:28-39)’를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우리 연회 부흥단은 우리 연회 내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영성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서 늘 기도하시고 헌신하시고 또 연구하는 부흥사들의 모임”이라며 “신앙의 회복, 예배의 회복, 헌신의 회복, 영성의 회복 등 수많은 영역에서의 회복이 새로운 일기를 시작하는 단장님과 단원들의 수고로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임단장 오병호 목사는 단장의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능력 있는 후임 단장을 세우게 되어서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이임을 하게 된다. 김진복 신임 단장께서 아주 능력 있게 잘 이끌어 가시리라고 기대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까지는 (부흥단장이) 임기를 1년을 했지만 앞으로는 2년의 임기여서 더 안정되고 계획성 있게 부흥단을 잘 이끌어 가시리라고 믿는다.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성선 감독은 이임단장에게 공로패를 주어 수고를 치하하고 취임단장에게 취임패를 주어 축하했다. 전국부흥단장 이홍원 목사, 협성대 신학대 충청연회 동문회장 김희동 목사도 축하패를 전달했다.
김진복 신임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약해지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회복하게 되듯이 영적으로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이때에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고 힘주시면 이 일을 잘 감당할 줄 믿는다”고 각오를 밝히며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증경단장인 정재춘 목사, 전국부흥단장 이홍원 목사가 격려사를, 경기연회 부흥단장 채규필 목사, 충청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이강웅 장로가 축사를 이어갔다.
2024년 충청연회 부흥단 조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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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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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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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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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정재춘 김희동 안영희 박봉순 김수홍 이종만
현종남 김태규 김하경 김청환 엄재용 오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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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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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김종만 박정훈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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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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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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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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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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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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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남동우 이상희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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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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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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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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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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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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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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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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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욱 서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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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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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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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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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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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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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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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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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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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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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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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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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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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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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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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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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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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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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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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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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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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송형근 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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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복 목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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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 증경단장 김희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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