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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남태평양지방회와 가족수련회를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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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1월 18일 (목) 22:47:37
최종편집 : 2024년 01월 24일 (수) 04:21:25 [조회수 :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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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회에 참석한 목회자 가족  * 사진제공 : 서울남연회
   
▲ 남태평양지방회 개회예배 성찬식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서울남연회 남태평양지방회(정명환 감리사)가 지난 1월15일(월) 오후 6시 뉴질랜드광림교회(정명환 담임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지방회 19개 교회 중 18개 교회 담임자와 수련목회자, 그리고 지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예배에서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은 '흩어진 사람들이 한 일'(사도행전8:4~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채성기 감독 

 

채성기 감독은 "초대교회인 예루살렘교회에 큰 박해가 있었을때 성도들이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져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며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였다. 그때 귀신들이 떠나가고 병자가 치유받는 역사가 일어나 그 성에 기쁨이 가득하였다. 이와같이 여러분도 고국을 떠나 이방인의 땅에서 외로움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을 위로하며 복음을 전할때 그들이 회복되고 기쁨이 가득한삶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런 귀한 사역에 쓰임받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말씀으로 목회자들을 격려하였다.

 

   
▲ 권면의 말씀을 전하는 송근종 총무

 

저녁식사 후 이어진 제25회 남태평양지방회에서는 1996년에 뉴질랜드광림교회에 등록하여 2019년 장로로 취임한 곽광섭 장로의 은퇴 찬하식이 있었다. 권면의 말씀에서 송근종 목사(서울남연회 총무)는 "장로가 되어 봉사한 기간은 짧지만 앞으로 은퇴 후 원로장로가 되어 하실 일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칭찬과 격려와 기도의 고수가 되는 것이다. 남은 생애 칭찬과 격려로 교인들을 돌아보며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고수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황성수 목사의 '회복' 특강

 

초대교회사를 전공한 황성수 목사(한사랑교회 담임, 국내외선교분과부위원장)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있은 가족수련회에서 초대교회사를 소개하며 회복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목사는 참가자들에게 "회복이 과거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이냐 아니면 오늘 교회의 양적 회복을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회복은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황 목사는 '초대교회부터 중세까지 교회의 부흥을 보면 진짜 부흥의 이유는 예배와 설교가 은혜로워서가 아니라 믿는자들의 신행일치의 삶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할 본질은 바로 '진정성 있는 믿음과 신행일치의 삶'이라고 소개하였다.

 

   
▲ 멘토링 조별 모임

 

오후 2시부터 이어진 멘토링 조별 모임에서는 한국에서 참가한 감독과 강사들이 멘토가 되어 이민교회의 어려움들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링에 참가한 김정우 목사(함께걷는교회 담임)가 적은수의 교인들과 함께 18년 동안 이어진 노숙자 섬김 사역과 한어권 도서관 사역을 소개하자 멘토 이원재 목사는 어렵고 귀한 사역이라며 소정의 후원 약정을 하기도 하였다.

 

   
▲ 특별집회 강사 이원재 목사

 

또한 조별 모임 후의 특별집회에서 이원재 목사(남산교회 담임, 국내외선교분과위원장)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의 승리와 실패가 반복되는 삶속에 찾아온 번아웃(burn-out)을 회복시키고자 그를 떠나 보내시고 돌보시며 다시 또 먹이셨다. 끝까지 그를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회복되어 맡겨진 양들도 회복시키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말씀을 마쳤다.

 

   
▲ 가족과 함께 회복의 시간을 갖는 채성기 감독과 목회자들
   
▲ 가족과 함께 회복의 시간을 갖는 채성기 감독과 목회자들

 

뉴질랜드광림교회에서 특별집회를 마친 후 로투루아지역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50여명의 가족들과 함께 1박2일의 회복 시간을 가졌다. 참가 목회자의 말에 의하면 8년 전 도준순 목사(서울세광교회 담임, 14대 감독 역임)가 지방회를 방문하였을때 목회자 가족들을 초청해 식사를 한 이후 서울남연회에서는 처음 있는 가족행사라고 한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런 가족수련회가 정기적으로 있어서 사모가 위로받고 목회자 자녀들에게는 감리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면 좋겠다며 조심스럽게 바램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이번 특별집회와 가족수련회를 위해서 오류동교회(채성기 감독), 남산교회(이원재 목사), 한사랑교회(황성수 목사), 연회본부, 그리고 뉴질랜드광림교회(정명환 감리사)가 재정을 후원하고 장소를 협조해 주어서 은혜롭게 지방회와 수련회를 마치게 되었다.

 

* 이 기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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