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2003년 종무예배 *사진제공-선교국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28일 오늘 감리회 본부가 종무예배를 드리며 2023년의 업무를 마감했다.

선교국 총무 태동화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도서출판kmc 사장 김정수 목사의 기도, 사무국 총무 신현승목사의 설교, 행정기획실장 이용윤 목사의 표창식 진행, 이철 감독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승 사무국 총무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빌 3:12~17)'를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시작해야 하는 분기점에서, 잊어버릴 것을 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앞으로 가자. 이웃과 역사를 대하는 창백한 관념과 탐욕, 온갖 우상을 버리고 앞으로 가자"고 본부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 본부 직원 근속자 표창 / 좌로부터 △서은미(사회평신도국-정년퇴임) △김진경(사무국-20년 근속) △박선행(행정기획실-20년 근속) △홍석민(선교국-10년 근속) △조성환(도서출판kmc-10년 근속) △곽지혜(교육국-10년근속. 휴가로 불참)

이철 감독회장은 정년퇴임하는 사회평신도국 서은미 과장을 비롯해 △김진경(사무국-20년 근속) △박선행(행정기획실-20년 근속) △홍석민(선교국-10년 근속) △조성환(도서출판kmc-10년 근속) △곽지혜(교육국-10년근속) 등에게 근속 표창을 수여했다. 

▲ 사회 / 선교국 총무 태동화 목사

▲ 기도 / 도서출판kmc 사장 김정수 목사

▲ 설교 / 사무국 총무 신현승 목사

▲ 축도 / 이철 감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