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김흥규목사 (인천 내리교회)

충청연회 아산지방회(지기룡 감리사)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둔포교회(손혁 목사)에서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교회)를 초청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주제로 아산지방회 연합사경회를 개최했다. 매년 열리던 연합성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새벽과 저녁에 진행된 집회에서 김목사는 저녁집회에서 “미리 흘러들어오는 하나님의 은혜 (눅15:25-32)”, 오후 5시 “인생(마20:8-16)”, “도끼냐? 거름이냐?(눅13:6-9)”, “큰 구렁텅이?(눅16:26-31)”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새벽에는 “보화와 진주(마13;44-46),” “용서할 줄 모르는 종(마18:21-35)”, “나의 이웃에서 너의 이웃으로!(눅10:29 – 37)”, “기도하는 공동체 , 말씀을 함께 하는 공동체, 세상을 이기는 공동체”를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강경석 목사(교육부 총무)는 매 시간 교회의 신학적 역사와 성서의 깊은 해석을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비유를 쉽고도 명쾌하게 설명하며 결단으로 인도하는 김흥규 목사의 모습에서 아산지방 온 교역자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모습에 큰 감사를 전했다.

21일(화) 오전에는 교역자 부부세미나를 최근에 김 목사가 쓴 “사추덕과 신학적 덕”을 가지고 완덕에 이르는 일곱가지 덕을 강의 하였다

▲ 백암교회소개.양준석목사.김흥규목사.이종만목사

오후에는 필자(한국기독교역사문화 해설사)의 인도로 아산의 첫 개신교회인 백암감리교회를 방문했다. 백암교회의 양준석 담임목사는 1901년 인천내리교회 최봉현 전도사가 이곳 아산에 내려와 교회를 설립하여 아산의 첫 교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 대동교회찬양대

▲ 환영사 :지기룡감리사(아산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