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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최초 여성단체이자 여선교회 모체인 정동교회 내 '조이스회'로 시작되어 올해로 126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가 19일 오전 대전 천성교회(한동수 목사)에서 여선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연회별 감사찬양제를 가졌다.
기념예배에서 이철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여선교회에 “거짓 없는 믿음을 회복하고 사모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감독회장은 “감리회의 회복은 방법이나 법에 있지 않고 본질인 순결한 어머니의 기도 회복, 진정성 있는 복음 증거와 믿음의 회복에 달려 있다”며 “깃발은 세월이 지나면 낡아지나 거짓이 없는 믿음을 유산으로 넘겨주고 다음세대는 그 다음세대로 참된 믿음, 거짓 없는 믿음을 전해가는 여선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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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이철 감독회장 |
여선교회 창립 126주년을 축하하는 감리회내 평신도단체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문영배 총무(사회평신도국)는 축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126주년을 맞이했다는 그 자체로서 감격스럽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고, ‘교회오빠’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낸 오수철 회장(남선교회전국연합회)은 “내년에는 남선교회도 69주년 창립기념일을 지키며 찬양제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인 회장(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은 “기념예배에 고향 어머니 만나러 가는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면서 “126년이라는 긴 시간은 한 방향을 보고 하나님과 동행했기에 가능한 시간이었다”고 치하했다.
여선교회원들을 맞이한 한동수 목사(천성교회담임)는 “우리 천성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대의 말을 전했다. 천성교회는 이날 참석한 600여 명의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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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신도단체장들의 축사와 한동수 목사의 환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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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인사 / 이정숙 회장(전국연합회) |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은 인삿말에서 “전국의 수많은 회원들의 소중한 126걸음을 이어가는 오늘의 여선교회는 참으로 많은 선배들의 피와 땀, 수고와 헌신의 결실이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기도하고 협력하여 우리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이며 선물”이라고 창립 126주년을 자평하고 “우리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우리 서로를 사랑하고 연대하여 127주년을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여선교회는 이철 감독회장, 문영배 사평국 총무, 한동수 목사, 그리고 여선교회 전현직회장들과 함께 축하케익을 커팅하며 창립 126주년을 자축했다. 전국연합회 본부의 오지연 부장은 장기근속 직원으로 선정되어 이정숙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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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크 커팅식 |
이어 이윤정 총무의 사회로 11개 연회가 연회마다 돋보이는 개성으로 정성껏 준비한 연회별 찬양제를 진행하며 열띤 경연과 우애를 다졌다. 이철 감독회장과 천성교회 한동수 목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결과 하모니상은 경기연회, 여선교회상은 동부연회, 특별상은 삼남연회가 차지했다. 이정숙 회장은 타 연회에도 격려금을 주어 감사찬양제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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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연회 "하나님의 부르심" |
찬양제에 앞서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 반주가있는교회음악 부문 오픈 경연 카테고리> 위너 및 금상 수상, <2023년 인도네시아 발리국제합창제 남성합창 부문> 챔피언금메달 및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쉐퍼즈콰이어’가 차원이 다른 특별찬양을 불러 여선교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쉐퍼즈콰이어(단장 김학중 목사)는 감리회 소속 목회자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천성교회의 셀라중창단도 높은 수준의 하모니로 봉헌찬양을 불렀다. 여성으로 구성된 천성교회 셀라중창단(단장 박복희 권사, 지도 김선영 권사)은 1997년 시작되어 2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천성교회의 자랑이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각종 예배와 병원 선교, 대내·외 행사에 앞장 서서 섬기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 25주년을 맞아 앨범을 제작하며 사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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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김정희 부회장(호남특별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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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나영애부회장(남부연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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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봉독/ 문향임부회장(서울남연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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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 / 쉐퍼즈콰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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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 / 쉐퍼즈콰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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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퍼즈콰이어의 찬양에 환호하는 여선교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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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이철 감독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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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이철 감독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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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헌 찬양 / 천성교회셀라중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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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인사 / 이정숙 회장(전국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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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인사 / 이정숙 회장(전국연합회)
창립 126주년 기념예배 회장인사
창립 126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와 찬양제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먼 길 마다않고 찾아와 주신 귀한 손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뜨거운 기도와 헌신, 응원을 보내고 계신 회원여러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호여회의 창립기도문인 여메레의 기도문에 “이 회가 진보케 하옵시고 크게 흥왕하야 회우 수효가 여러 만 명이 되게 하옵소서.”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날마다 진보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여럿이 내딛는 한걸음이 더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선교회는 여럿이 힘을 모아 126년,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회원들의 소중한 126걸음을 걸어왔습니다.
귀한 발자취를 이어가는 오늘의 여선교회는 참으로 많은 선배들의 피와 땀, 수고와 헌신의 결실이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기도하고 협력하는 우리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이며 선물입니다.
오늘 이 순간도 전국에 각 자리에서 자기의 몫을 감당하고 있는 전국의 여선교회 회원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우리는 이 위대한 한 걸음을 걸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한 걸음을 걸어내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과 인내와 희생을, 헌신과 결단을 해 나갈 것입니다.
2023년 여선교회는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달려왔습니다. 깨어지고 멈추었던 세상이 다시 돌아가듯 움츠렸던 교회공동체가 깨어나고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도 온 힘을 다해 올 한해 11개 연회와 213개 지방이 협력하여 활발히 움직여 주의 사역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움추렸던 선교에 대한 열정을 다시 깨우고, 모이지 못했던 많은 모임들이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 깨어있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별히 4년 만에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4천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우리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고 선교의 열정을 모았습니다. 작은 부서사업부터 전국단위의 모든 사업들, 지방과 연회의 선교 사업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이렇게 우리는 힘을 모아 한 걸음을 걸어 내었습니다. 이제 다시금 우리는 앞으로의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기도하고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서로 보듬어 안으며 연대하여 나가겠습니다.
올해 사업 중 [선교사자녀 모국방문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개최하였어도 모두의 기도와 헌신으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의 주제가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였습니다 이 주제를 정하며 사실 가슴이 떨렸습니다.
찬란한 미래가 십대의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여선교회 속한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말 같아서였습니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찬란함을 믿고 나아갈 때 더욱 희망이 넘치는 젊은 여선교회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미래가 찬란한 여선교회 회원 여러분! 주님을 믿고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여선교회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꿈꾸고 춤추며 선교의 열정을 불태우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오늘 감사의 찬양을 올리며, 우리가 꿈꾸고 소망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이제껏 애써왔듯 기쁨으로 감당해 내고자 하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도 올립시다.
우리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우리 서로를 사랑하고 연대하여 127주년을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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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문영배 총무(사회평신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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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오수철 회장(남선교회전국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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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이성인 회장(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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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사 / 한동수 목사(천성교회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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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사 / 한동수 목사(천성교회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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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빈소개 / 이정숙 회장(전국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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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 이윤정 총무(전국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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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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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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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근속직원 시상 / 오지연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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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크 커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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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크 커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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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크 커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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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부감사찬양제/ 1. 중부연회 "길 만드시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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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부연회 "길 만드시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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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부연회 "길 만드시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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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부연회 "길 만드시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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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부연회 "길 만드시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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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남특별연회 ""주의은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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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남특별연회 "주의 은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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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동부연회 "야곱의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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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동부연회 "야곱의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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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동부연회 "야곱의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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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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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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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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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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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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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삼남연회 "전교인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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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충북연회 "참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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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충북연회 "참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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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충북연회 "참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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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서울연회 "문들아 머리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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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서울연회 "문들아 머리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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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충청연회 "전능하신 여호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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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충청연회 "전능하신 여호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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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서울남연회 "은혜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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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서울남연회 "은혜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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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이윤정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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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경기연회 "하나님의 부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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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경기연회 "하나님의 부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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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경기연회 "하나님의 부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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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중앙연회 "하나님의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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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중앙연회 "하나님의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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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중앙연회 "하나님의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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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중앙연회 "하나님의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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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중앙연회 "하나님의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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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남부연회 "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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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남부연회 "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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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남부연회 "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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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남부연회 "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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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모니상:경기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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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모니상:경기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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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상:동부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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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상:동부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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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상:삼남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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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상:삼남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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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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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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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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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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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선교회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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