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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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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10월 17일 (화) 23:50:48
최종편집 : 2023년 10월 28일 (토) 04:06:31 [조회수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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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는 14일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였다. 창설 75주년을 맞이한 5사단은 전군 최초로 GOP경계과학화시스팀을 운영함으로, 연천지역과 철원 일부에 대한 경계상태를 유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대원들의 긴장과 피로감이 상존해있다. 이를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군생활을 위한 방안으로는 군종활동이다. 이를 위해 군인교회는 지역교회와 연계된 문화활동을 기획하거나, 지역교회의 군인교회 참여를 확장할 필요도 있다. 이를 보여주는 교회가 철원감리교회(곽영준)인데, 철원교회는 '6사단 군장병초청 찬양제'를 매년 행하고 있다. 

중앙연회 안에도 5사단을 집중적으로 선교할수있는 교회들이 파주와 동두천 그리고 연천에 있다. 감리교군선교는 복음전도와 위문예배 그리고 세례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소망 그리고 영혼구원의 기쁨을 갖게할 뿐 아니라, 젊은이들을 감리교회로 인도하는 기회가 되기도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군선교회는, 교회들과 함께, 훈련병세례운동 그리고 위문과 영성집회에 힘쓰고있다.

이번 세례식도 최현규 목사(서울남연회 목동교회, 제15대 서울남연회 감독)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사역이 바쁘고, 장례에도 불구하고, 청년들과 여선교회원 30여명이 세례식에 참석하여서 열정적으로 협력하였다. 특별히 27사단에서 소대장을 지낸 정명준 전도사가 인도한 찬양팀은 실로암을 찬양하면서, 훈련병들과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하였다.

세례예배는 목동교회의 찬양에 이어서, 이종윤 장로(목동교회)가 기도하면서 시작되었다.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힘든 훈련을 통해 강하고 멋진 용사로 태어날 수 있도록, 용기와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주간의 짧은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세례까지 받게하셔서 감사합니다. 
훈련병들 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기위한 세례를 받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하시고, 군생활동안 하나님께서 동행하소서 "

김종례 권사(목동교회)가 창39:1-6을 봉독한 후, 최현규 감독이 '요셉의 자유'에 대해 설교하였다.
"세례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세례받는 여러분은 믿음 하나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승리가 넘치길바란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가 우리에게는 능력이 되기때문이다.
군생활을 갇혀있다고만 생각해서, 밖에 나가려고 애쓴다. 그런데 우리를 구속하는 것은 제도나 환경이 아니다. 
우리처럼 젊은 나이에 종살이하고 감옥에도 갇혔다가 총리까지 되었던 요셉을 보면, 우리를 자유하게하는 것도 제도와 환경이 아니다.
요셉이 자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가졌던 삶의 세가지 원칙이 있다. 
신실해야하고, 주인의식을 가져야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한다.
세례식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얻어 군생활뿐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존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박형곤 군종참모가 세례를 위한 성결의 기도를 한후, 문영은 목사(신교대)가 세례문답과 서약을 훈련병들과 함께 하였다.

세례는 목동교회(최현규감독, 최진환목사,허선제목사)과 연천지방회(민복기감리사), 사단교회(박형곤군종참모, 김성권목사,문영은목사)의 목사들이 훈련병120명에게 베풀었다.

세례결신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멋진 세례는 결신자가 생기는 것인데, 월요일에 90명이였던 훈련병이 한주간을 지내면서 120명까지 결신한데에는 군인교회의 수고와 목동교회의 기도가 간절했기 때문이다. 

박영애장로(목동교회)가 두 훈련병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후, 다음과 같이 격려하였다. 
"이렇게 많은 훈련병들 앞에 서니, 좀 떨리네요. 그렇지만 여러분을 만나보게되어서 영광입니다. 
국방위해 외로움과 낯선 환경과싸우며, 젊음을 보내는 용기와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엄격함으로 훈련을 이겨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감당해나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믿음의 삶을 살아가고자, 세례식에 참예하는 여러분이 너무 귀합니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당당하며 용기있게 살기를 격려하며 축하합니다"

세례식은 최현규감독의 축도로 마쳐졌다.

군선교회는 목동교회의 후원, 한영혼찾기에 힘쓴 상승교회, 그리고 민복기 감리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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