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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전국연합회, 국내선교 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열어광화문 본부 광장 ... 19일 & 20일, 먹거리•건강보조식품•의류 등 다양
황기수  |  뉴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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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9월 19일 (화) 19:18:21
최종편집 : 2023년 09월 20일 (수) 22:20:31 [조회수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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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가 9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광화문 감리회본부 광장에서 국내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바자회를 열고 있다. 품목은 비빔밥, 김밥, 떡볶이 등 먹거리와 건강보조식품, 의류 등 다양하다.

첫날인 19일(화) 오전 10시 전국연합회 임원들을 비롯해 11개 연회에서 올라온 회장들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윤정 총무의 사회로 오픈식을 열었다.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이전 해마다 선교비 마련을 위해 해오던 바자회를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중단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웠다며 이제 다시 바자회를 열었으니 지금까지 해온대로 국내외선교에 더욱 힘있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숙 회장은 오픈식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바자회 목적과 예년에 비해 다른 점 등에 대해 밝혔다. 먼저, 이번 바자회는 국내선교 기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며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너무나 힘든 곳이 많다. 그래서 되도록 많은 곳에 방문하여 힘을 얹어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학교에 후원하여 응원하려고 한다는 뜻도 전했다. 계속해서 “바자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온전히 힘들고 지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이틀 동안 음식과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수고할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선교바자회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광화문 본부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회장 이정숙 장로(가운데)와 이윤정 총무, 연회장들이 19일 오픈식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예년과 달라진 점은 선택의 폭과 수익금 증진을 위해 품목의 다양화를 꾀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많은 품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구매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그에 따라 수익금도 높이고자 한다며 이는 (후원하려는 곳에) 더 많은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한 의지라고 부연했다. 이 때문에 연합회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부담은 늘어났지만 창립 때부터 이어오는 선교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예년의 경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약 3천만 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질 수익금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액수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처음으로 재개하는 것이기에 예년 같지 않다며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순수익금 전액은 고스란히 선교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감리회 성도 수의 60%를 차지하는 단체로 올해 설립 126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최초 여성단체로써 여선교회의 모체인 ‘조이스회’가 1897년 창립된 이래 1900년 구제와 전도를 위한 '보호여회'로 탈바꿈했고, 1930년 남북감리교회 통합으로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출범하면서 1931년 기독교조선감리회 여선교회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9일 대전 천성교회(한동수 목사)에서 설립 126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사회 / 이윤정 총무
   
▲ 인사말 /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
   
▲ 오픈식에서 기도하는 황미숙 재정부장
   
▲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선교바자회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광화문 본부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회장 이정숙 장로(가운데)와 이윤정 총무, 연회장들이 19일 오픈식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바자회 첫날인 19일 광화문 본부 광장은 판매대에서 섬기는 여선교회원들과 구매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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