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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서 남 주고 배워서 남 주는 교회됩시다”귤현교회, 사회선교단체 초청해 1천만원 후원금으로 격려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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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9월 17일 (일) 22:14:46
최종편집 : 2023년 09월 21일 (목) 22:18:01 [조회수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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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현교회 김원만 목사가 병원선교회, 기독교환경 교육센터, 러빙핸즈 청소년사역, 베트남 어린이선교회를 초청해 창립기념주일헌금과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후 귤현교회 장로들과 함께 한 기념사진이다.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원하는 인천 계양구의 귤현교회(김원만 목사)가 창립 62주년을 맞으며 드린 헌금과 여선교회가 벌인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 1천만 원을 사회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와 활동가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귤현교회는 매년 3~4회 절기헌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이나 단체를 돕고 있다.

이번에는 17일 주일예배에 병원선교회(태동화 선교국 총무), 기독교환경 교육센터(유미호 센터장), 러빙핸즈 청소년사역(정시안 팀장), 베트남 어린이선교회(박세용 선교사)를 초청해 후원금을 주어 이들의 사역을 격려했다.

병원선교회는 현재 원목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의사, 약사, 간호사, 호스피스사역자를 망라하여 조직을 재정비하고 보다 체계적인 의료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원목들을 대신해 귤현교회를 찾은 감리회 선교국의 태동화 총무는 의료선교회가 재난지역에서 구호활동과 단기의료선교를 벌일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춘 선교회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2008년 설립된 기독교환경 교육센터 ‘살림’은 창조신앙에 기반한 생태리더십을 개발하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푸르게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환경선교를 원하는 모임과 교회를 직접 컨설팅하고,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및 워크숍,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센터장 유미호 사모는 녹색교회 의제를 만들고, ‘교회 녹화’, ‘교회절전소’, ‘생명밥상’, ‘초록가게’, ‘주말생태교실’ 등의 사업 및 ‘생태적 삶 훈련’과 ‘생활 속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김원만 목사가 병원선교회(태동화 선교국 총무), 기독교환경 교육센터(유미호 센터장), 러빙핸즈 청소년사역(정시안 팀장), 베트남 어린이선교회(박세용 선교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러빙핸즈는 한 명의 아동, 청소년을 성인이 되는 나이까지 기독교신앙에 입각해 끝까지 돕는 멘토링 사역인 '초록리본(Green Ribbon)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회복지 NGO다. 2007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창립되어 올해 16주년을 맞았다. 귤현교회에 초대된 정시안 팀장은 “한부모 자녀, 다문화 가정, 장애인 형제가 있는 아이들 등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측면에서의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멘티발굴, 멘토양성과정, 일대일 장기멘토링, 멘토정기모임, 종합가정지원서비스, 초록리본도서관 운영, 멘토멘티소풍과 캠프, 캠핑, 가출청소년 멘티와 일정기간 일대일로 같이 걷는 동행 프로젝트, 해외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유일의 멘토링”이라고 소개했다.

베트남어린이선교회의 박세용 원로 선교사는 미국에서 목회하다가 은퇴하여 현재 귤현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박 선교사는 곧 베트남으로 떠나 어린이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돌아 올 예정이다. 귤현교회는 박선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초청된 단체와 활동가를 대표해 선교국의 태동화 총무는 “이렇게 병원선교, 환경운동, 교육사업 그리고 베트남 선교를 위해서 귤현교회가 마음을 모아 귀한 후원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저희도 귀하게 이 헌금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어 귤현교회의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원만 목사

귤현교회 김원만 목사는 “우리 교회는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어 선교와 나눔을 실천하는 성령님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다”면서 “돈벌어서 남 주고 배워서 남 주어 사랑의 소문이 나는 교회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원만 목사는 앞서 예배에서 “사랑의 수고(살전1:2~4)”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사랑은 서로를 연결하고, 보호하려 하고, 상대를 개선시키며,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상대를 기쁘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는 리차드 쿠컬리 박사의 주장을 소개하고 “그렇지만 사랑은 마음이 약한 이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며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는 사랑의 수고가 따른다”며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귤현교회, 믿음의 소문이 나는 귤현교회,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귤현교회가 되자”고 독려했다. 

 

 

   
▲ 예배전 찬양
   
▲ 기도 / 표인경 장로
   
▲ 찬양 / 이정희 집사, 이주희 청년
   
▲ 후원금 전달
   
▲ 감사 인사 / 태동화 선교국 총무
   
▲ 좌로부터 김원만 목사(귤현교회), 병원선교회(태동화 선교국 총무), 기독교환경 교육센터(유미호 센터장), 러빙핸즈 청소년사역(정시안 팀장), 베트남 어린이선교회(박세용 선교사)
   
 
   
▲ 설교 / 김원만 목사
   
▲ 설교후 찬양과 통성기도
   
 
   
 
   
 
   
▲ 축도 / 태동화 선교국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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