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5일 충북 증평 갈멜산 기도원에서 열린 에메트 원어성경 연구원 연합 수련회 단체사진

히브리 사고로 성경보기로 잘 알려진 에메트 원어 성경연구원 (연구원장 임정덕 목사) 이 지난 9월 4-5일 양일간 충북 증평 갈멜산 기도원에서 각 지역별 연합 수련회 모임을 가졌다.

에메트 원어 성경연구원은 2010년 기독교 대한 감리회 남부연회 유성지방 동산교회에서 히브리 원어 성경연구를 시작한 목회자들의 성경모임으로 지금까지 13년 동안 히브리 사고로 성경보기 모임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 이천에서 매주 1회씩, 대전은 격주로 모임을 하고 있고, 매년 1회씩 지속적으로 각지역별 연합수련회를 개최하면서 목회자들의 원어성경 연구모임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히브리 사고로 성경보기는 성경의 original meaning 을 찾아가는 성경공부로, 게마트리아로 본 숫자의 영적해석과 성경의 키아즘 구조를 해석하면서 난해구절과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에메트 원어 성경연구원 연구원장 임정덕 목사는 성경 전체의 기록자는 유대인이기 때문에 따라서 문장구조도 히브리인들의 독특한 구성 방법 (키아즘-짝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신약성경도 영적 문자인 히브리 원문이 보다 하나님의 의도를 밝힐수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히브리 사고를 연구하고 강의해 오고 있다.

히브리 사고 에메트 원어 성경 연구원은 각 지역별 원어 성경연구모임 활성화와 함께 각 시대의 문화와 역사 가치가 반영된 히브리 사고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에메트 원어 성경연구원 서울, 이천, 대전 각 지역별 목회자들의 연합수련회 참여모습

▲ 에메트 성경 연구원 각 지역별 목회자들에게 히브리 사고를 강의 하고 있는 임정덕 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