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아부(2-3세) 성경학교 7.30(주일) 고촌교회

믿음과 실력의 인재가 자라고 있는 고촌교회(담임목사 박정훈)가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촌교회는 교회학교를 ‘다윗학교’로 명명하고, 시편 78편 7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동네에서 다윗과 같은 믿음과 실력의 인재를 키운다는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2023년 여름캠프는 내년 교회창립 40주년을 준비하며 ‘온 세대, 전 지역’ (All Generation, Whole Reg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6월 30일 청년부수련회를 시작으로 8월 31일 시니어(노년)성경학교까지, 영아부(2세)부터 노년(96세)에 이르는 온 세대가 성경학교에 참여하여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는 영아부(2-3세) 45명, 유아부(4-5세) 45명, 유치부(6-7세) 50명, 유년부(초1-3학년) 105명, 초등부(초4-6학년) 110명, 중등부 130명, 고등부 70명, 청년부 100명, 시니어 80명등 약 800여명, 그리고 고촌교회가 후원하며 사단법인 고촌아트홀이 운영하는 관현악학교 300여명이 함께 캠프에 참석하였다. 

1천여 명의 어린이, 학생, 청년, 노년들이 여름행사에 참석하여 어린 다윗, 청소년 다윗, 청년 다윗, 시니어 다윗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인들이 합심하여 총여선교회에서는 “식사지원팀”으로 남선교회에서는 “화력지원팀”으로 협력하여 준비한 화려한 최고의 식사는 아이들이 온전히 집중하여 은혜받을 수 있는 기쁨이 되었다.

여름캠프에 참석한 고등부 박하진 학생은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였고, 믿음과 실력의 인재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 고, 시니어성경학교에 참석한 조영훈 장로는 “초 고령화사회의 교회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교회에 감사하며, 노년까지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겠다” 고 소감을 전하였다.    

고촌교회의 박정훈 담임목사는 “ 2세부터 96세의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함께 한 여름행사를 통해 온 교우들이 하나되는 시간에 감사하며,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력한 남녀선교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 유아부(4-5세) 성경학교 7.22(토)-23(주일) 고촌교회

▲ 유치부(6-7세) 성경학교 7.8(토)-9(주일) 고촌교회

▲ 유초등부(초1-6학년) 성경학교 8.4(금)-6(주일) 고촌교회

▲ 중등부 여름수련회 7.28(금)-30(주일) 교동중앙교회

▲ 고등부 여름수련회 7.20(목)-22(토) 양평 십자수기도원

▲ 청년부 수련회 6.30(금)-7.2(주일) 강화 웨슬리수도원

▲ 고촌아트홀 음악캠프

▲ 다윗학교 찬양집회 8.19(토) 고촌교회

▲ 다윗학교 교사 모임

▲ 시니어 성경학교 8.30(수)-31(목), 고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