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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회 공동체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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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8월 28일 (월) 16:11:38
최종편집 : 2023년 08월 28일 (월) 16:46:13 [조회수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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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10:36

   
 

로고는 유관지 원로목사(용산)가 디자인하고, 글씨는 최이우 원로목사(종교)가 쓰다.

 

   
▲ 북한회복감리교연합 공동의장 황건원 목사

1. 사명

우리의 사명은 북한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선포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성령과 교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2. 핵심가치

   1)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평화통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민족복음화와 북한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2) 우리는 공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시대의 흐름과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기 위해 
     훈련하고 교육합니다.   
   3) 우리는 연합합니다.  
     민족복음화와 북한회복을 위해 감리교회가 하나 되고 북한의 회복을 원하는 
     민족의 모든 교회와 단체가 연합되기를 원합니다. 
   4) 우리는 지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인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탈북난민과 탈북민을 지원합니다. 

3. 사업

   1) 기도 - 매월 정기기도회 
              전후반기 각 1회씩 연합기도회
           - 각 연회별 기도 모임으로 확산
   2) 교육 - 회원교회 통일 선교 일꾼 양성
              북한 바로 알기 세미나 공개강좌
   3) 연합 - 연회별 북한관련 기도모임
              기독교통일포럼
              숭실대 통일지도자 양성
              북한기독교총연맹

  4) 지원 - 탈북난민 구난 /중국 쉼터 운영 /옷 보내기
             탈북민 지원 - 탈북 신학생 
                         - 탈북대학생 
                         - 탈북청소년 – 하늘꿈학교
                         - 탈북 출신 개척교회
 4. 조직 

고    문 : 차현회 김영헌 박상칠 김철한 김성철 박상철 
지도위원 : 송기성 조경열 최이우 현인호 이원재 김동현
전문위원 : 유관지 임향자 강철호 
대표의장 : 이현식
공동의장 : 박동찬 황건원 최재선 장석주 
사무총장 : 정요섭
감    사 : 이용원 임일우

 

1. 북한회복감리교연합회에서는

북한이하루속히회복되기를기도합니다.
자유민주의이념이회복되고 북한 주민의인권과신앙이회복되고 무너진교회가회복되고
하나님을향한 기도와찬송이회복되기를기도합니다. 
참으로이땅과이민족에 온전한 평화가회복되기를기도합니다.

2. 북한회복감리교연합 기도회

북한의 정세변화로 북한의 주민들이 이탈하는 가운데 그들의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북한회복감리교회 연합은 강도 만난 자와 같이 북중국경 길에 쓰러져 있는 탈북민들과 이미 탈북하여 대한민국 품에 안기운 새터민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하여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모임입니다. 또한 북한회복 감리교연합은 복음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하여 감리교회의 일치된 견해를 만들고, 통일 후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3. 북한회복감리교연합의 시작

2012년 10월 18일 여전도회관에서 초교파적으로 진행된 가칭 ‘탈북난민 북송반대 북한구원을 위한 특별기도회’ 모임에 참석한 감리교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탈북 난민들의 생존과 새터민들의 안정된 정착을 돕는 사역이 시급함을 서로 각성하고 이를 위한 감리교회만의 모임의 필요성을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3차에 걸친 예비모임과 4차에 걸친 준비모임을 거쳐 지난 2012년 12월 20일(목) 정동교회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창립총회에서 대표 의장으로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를 선출하였고 이어 조경열 목사(아현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현인호 목사(돈암교회), 권종호 목사(중곡제일교회), 이원재 목사(남산교회), 김동현 목사(은평교회)를 선출하였으며 지난 2023년 1월에 열린 제10차 총회에서 이현식 목사(진관교회)를 대표 의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4. 북한회복감리교연합의 사역

  1)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순수한 기도 모임입니다. 

독일이 통일 전 니콜라이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하던 그 모습을 본받아 우리도 통일되는 그날까지 매월 둘째 주일 지난 목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기도하기로 결심한 감리교인들의 모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20일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기도회 장소와 앞으로 2017년도에 진행될 장소는 아래 표에 있습니다.  
 
 2) 새터교회(서울남연회 양천지방)를 매입하였고, 서울연회와 협력하여 노원지방에 예수새민교회를 개척 하였습니다. 또한 탈북민 출신 전도사들이 개척한 교회 7곳을 매월 돕고 있습니다.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현재 46개 교회가 정회원으로 매달 정해진 회비를 납부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리교 최초 탈북민 목사인 강철호목사가 시무하는 새터교회의 이전을 위해 기도하던 중 본 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감리교본부(3천만원), 서울남연회(5천만원)와 협력하고 회원교회의 적극적인 모금으로 임대가 아닌 매입을 하여 지난 2013년 5월 16일 봉헌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냈습니다. 매입기금을 헌금한 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동제일교회(5천만원), 종교교회, 오목천교회. 예수마을교회, 예일교회, 인천성산교회, 한사랑교회, 성광교회, 은평교회(1천만원), 돈암교회, 중곡교회(5백만원),  성수교회(2백만원) 2018년 노원지방 예수새민교회 개척을 위해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2천만을 헌금하였습니다. 그 외 생활비 보조비로 매달 20만원씩 5년간 후원하였습니다. 

매월 10만원 - 새터교회(최정순) 새민교회(안란희)
매월 20만원 - 향연교회(서경화) 여명교회(김송희) 쉴만한물가교회(김정원) 예수 마음교회(조연조) 
              회령교회(신지희)  

  3) 탈북민을 긴급 구난하고 탈북민 정착을 위해 앞장 섭니다.

2013년 년말 탈북하다 동상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분을 위한 긴급자금을 지원하였고, 탈북하여 중국에 머물러 있는 두 분을 긴급히 제3국으로 이동시키는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까지 18명의 탈북민을 구출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탈북민과 새터민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하여 중국 현지에 도피처를  2곳 설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외화벌이를 위해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동포들과의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해 처소 두 곳을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북한에 옷 보내기 운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북한을 바로 알기 위한 세미나 및 통일선교 학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북한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회원교회는 물론 감리교회 전체에게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 가을부터 남산교회와 협력하여 ‘통일선교학당’을 개설하여 아현교회, 정동제일교회, 종교교회, 지난 2023년 3월 부터는 진관교회에 제6기 1학기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6기에 걸쳐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5) 탈북청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임향자목사)를 위해 그룹 홈 두 곳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의 학생들의 기숙을 위하여 홈-스쿨을 두 곳을 전세로 매입하였고 그 관리비 또한 매달 후원(60만원)하고 있습니다. 

  6) 탈북신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인당 50만원)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에 재학중인 신학생은 11명입니다. 

  7) 북한에 옷을 수집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년 200kg 이상 2019년 가을까지)

  8) 탈북민자립센타(강철호 목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월 100만원) 
 
5. 나가는 글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북한에 살고 있는 동포들과 탈북하여 타국에서 떠도는 탈북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그리고 대한민국에 정착한 새터민들의 건강한 정착을 위하여 계속 기도할 것이고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분단의 아픔을 넘어 분단의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본회 자문위원장인 유관지 원로 목사께서 통일선교학당 제6기 1학기 강의 중 특강을 통해 정전 70년의 의미를 전해주었습니다. 정전을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시킨 주범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한반도 분단을 셋으로 나누었습니다. 

첫째, 1945년 8월 15일, 38선에 의해 나누어진 영토적 분단입니다. 일제 강점이 종료된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당시 이념적으로 대립하던 미국과 소련에 의하여 민족의 뜻과 상관없이 38도선이 그어집니다. 둘째, 1948년 8월에 남한 단독 정부가, 9월에 북한 단독 정부가 수립된 체제 분단입니다. 김구, 여운형, 조만식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은 각각의 정부를 수립합니다. 셋째, 정서적 분단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터진 한국전쟁은 형제와 자매, 그리고 이웃을 원수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습니다. 이 정전협정을 유목사는 ‘본격적인 분단’이라는 의미로 ‘본 분단’이라고 명명합니다. 

저는 여기에 ‘영적 분단’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영적 분단이란? 1948년 이후 북한에서는 공산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종교를 아편으로 여기며, 특히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리었던 평양에 있던 모든 교회를 탄압합니다. 이에 수많은 기독인이 남한으로 이주하여 남한의 공산주의자와 그와 유사한 정책을 펼치는 사람들을 적대시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서북청년단입니다. 1948년 4월 3일 제주사건과 1948년 10월 19일 여순사건의 내면을 살펴보면 이승만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공산주의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싸우는 서북청년단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전쟁 이후 서북청년단은 남한에서 굳건한 자리를 잡습니다. 북한은 교회가 사라지고 남한은 서북 출신 기독교인과 기존의 기독교인이 합력하여 비약적인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저는 이를 ‘영적인 분단’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논하는 우리는 분단을 극복해야 합니다. 먼저, 영토적 분단을 극복해야 합니다. 남한과 북한은 1991년 9월 17일 유엔에 동시 가입된 독립된 나라입니다. 독립된 나라의 영토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우기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우리의 헌법부터 수정해야 합니다. 둘째, 체제적 분단을 극복해야 합니다. 남북한 각각 독립된 정부를 인정하고 정식 외교사절단을 파견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교류해야 합니다. 정부 지도자들만의 교류가 아닌 민간인이 북한 주민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셋째, 정서적 분단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 땅의 전쟁은 시작은 이념의 대립으로 시작하여 결론은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끝난 전쟁입니다. 우리의 잘못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 결과가 비극이라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제는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넷째, 무엇보다 영적인 분단을 극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남한에 차고 넘치는 것처럼 북한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권능이 이 땅에 임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할 뿐입니다.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전쟁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 우리의 시각도 민족의 통일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가 세계분쟁의 불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평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자료 1. 기도회 2012년 12월 – 2023년 7월

 

 

회원회비계좌번호:수협1010-2280-7851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자료 3.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창립선언문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10:36)

오늘 우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교회의 연합으로 1945년 이후 남북으로 나눠진 조국의 상황을 통감하여 통일의 그날까지 중단 없이 기도하고, 고통 받는 탈북주민들의 북송 반대를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아울러 복음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하여 감리교회의 일치된 견해를 천명하고, 통일 후 북한 복음화를 위해 일할 차세대를 육성하는 데 헌신하고자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의 창립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지금 탈북난민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고귀한 생명이 짓밟히고 인권이 사라진 참담한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들어 북한 정권은 백성들의 생활고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3대 세습의 정착을 위해 거액이 들어가는 핵폭탄과 미사일 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 만듭니다. 

이미 북한사회는 공산당 일당 독재로 민주질서가 무너지고 사회적 불균형이 심화되어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북한의 동포들은 삶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들은 강도 만난 자가 되어 길에 쓰러져 누운 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니라 상처 난 곳에 바를 약과 인간의 자존심을 지키며 배고픔을 견딜 수 있는 약간의 음식 그리고 추위와 짐승들을 피할 수 있는 겉옷과 숙소입니다.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더욱이 웨슬리의 사회적 성화와 전통을 이어받은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바라만 볼 수 없습니다. 힘써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동포들을 향해 외쳐야 합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애굽 땅에서 종살이하던 히브리 백성들에게 '당신들은 애굽 왕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입니다.'라고 외쳤던 모세를 따라 우리도 북한의 동포들을 향해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들을 사랑하십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기도 소리가 우리의 간절한 염원이 메아리가 되어 분명 북한의 동포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함께 모여 기도합시다. 분명히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과 같은 최소한 일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성령의 불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북한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실천으로 북한사회에 은혜로운 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북한회복'을 위해 현재 탈북 동포들의 현황을 파악하여 그들이 북송되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곳에 정착하도록 적극 힘을 쓸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북한회복'을 위해 이미 탈북하여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들과 연대하여 통일 후 체계적인 북한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2년 12월 20일

북한회복감리교회연합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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