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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현 목사 & 김찬호 감독에게 듣다하디성회에 이은 100년 기도운동과 200만 전도운동에 대해
황기수  |  hwang-gis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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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8월 25일 (금) 14:16:10
최종편집 : 2023년 08월 31일 (목) 22:14:43 [조회수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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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당당뉴스는 합동으로 선한목자교회에서 하디성회가 끝난 후 ‘100년 기도운동’ 본부장 백용현 목사와 ‘200만 전도운동’ 본부장 김찬호 감독을 만나 각각 기대하는 바와 구체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했다. 이는 하디성회 준비위원회가 밝힌대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운동’으로 이어져 가길 바라는 기대가 어떻게 두 운동과 연결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인터뷰에는 웨슬리안타임즈도 함께 했다.

인터뷰는 100년 기도운동 본부장 백용현 목사와 먼저 진행하고 그 다음으로 200만 전도운동 본부장 김찬호 감독과 진행했다. 질문은 ▲각 운동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프로세스, 로드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차례로 백용현 목사의 대답과 김찬호 감독의 답변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알린다.

 

백용현 목사 “기도의 바람이 감리교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우선 100년 기도운동을 통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감리교회 전체에 기도할 수 있는 힘(동력)이 생기길 바라고 하나의 ‘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 하디성회의 기운을 이어 새로운 감리교회 기도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더불어 100년 기도운동을 통해 영적으로 각성하고 ‘기도가 신앙의 본질’임을 새삼 깨달아 삶에서 습관화하는 기회로 삼길 소원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이 성결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도 기대한다.

지금까지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 1일 대전한빛교회에서 발대식을 할 것이다. 2024년 9월 1일까지 매일 기도할 교회들이 정해졌다. 365일에서 하루를 책임지기로 한 365개 교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날부터 시작해 매일 1년 동안 기도가 이어질 것이다. 한국교회와 우리나라, 세계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할 것이다.

이 100년 기도운동은 1년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계속 이어질 것이다. <100년 기도운동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홈페이에 접속해서 2024년 9월 2일 이후 기도하기를 원하는 날짜를 표시하면 된다. 교회마다 자유롭게 원하는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그래서 2년, 3년, 5년 후에도 계속해서 매일 기도하는 운동으로 정착시켜 가려고 한다.

이와 같은 기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서 용문산기도원을 중심으로 기도학교를 운영할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기도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김찬호 감독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200만 전도운동을 통해 영혼구원과 더불어 다음세대 전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다음세대를 일으키지 못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비전교회 전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자립교회로 일어서는 동력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런 일들을 위해 준비하면서 추진해 가고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오늘(24일)까지 부산, 강릉, 대전, 성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 하디성회의 축은 ‘전도와 기도’라고 생각한다. 권역별성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이제 전도운동과 기도운동으로 번져가야 하는데, 앞서 백용현 목사님의 말씀대로 기도운동이 잘 되어가리라 믿고 응원한다. 전도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기도운동이 잘 되어야 한다. 기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만 전도운동은 이미 시작했다. 지난 연회에서 연회별 전도대장을 임명했고 현재까지 연회 차원에서 전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동부연회, 남부연회, 충청연회, 호남특별연회에서 힘있게 전도운동(전도 컨퍼런스)을 일으켜 가고 있으며, 우리 중부연회 같은 경우는 각 지방회를 5권역으로 나눠 전도집회를 하고 있다. 이제 고양•일산•파주 권역만 남아 있다. 권역마다 좋은 사례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강화, 시흥, 인천에서 개체교회가 전도하겠다고 일어나는 일들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 나가면 눈동이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무엇보다 감동있는 전도운동이 중요하다. 전도운동을 하다 보면 일종의 ‘스토리’가 생기고 그것이 또 하나의 동력이 된다.

그런데 전도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성과 연계성이 중요하다. 과거에도 100만 전도운동, 300만 전도운동이 있었으나 지속되지 못했다. 일회성으로 그치면 안되고 계속 이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5개년 계획으로 2차에 걸쳐 10년 동안 하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고 확신한다.

지속성을 위해 웨슬리전도학교를 비롯해 세미나도 하고 전도성회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각 연회의 협력이 필수적이기에 연회 감독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전도에 특별한 은사를 지닌 감독님들과 좋은 사례가 된 전도팀들을 메신지로 세워서 도전의식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번 하디성회는 기도운동과 전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은 ‘스파크’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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