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정책협의회 열고 새로운 세상 꿈꿔토론회 '시국난장' 통해 현 시국 진단과 시국 너머에 대한 비전 공유
방현섭  |  racer6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23년 08월 22일 (화) 15:10:47
최종편집 : 2023년 08월 30일 (수) 08:14:10 [조회수 : 108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이하 감시연)의 정책협의회와 3분기 대표자회의가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부도팬션타운 내 데카포에서 회원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번 모임은 박형순 목사(평화교회연구소 소장)가 인도하는 여는 기도회로 시작되었다. 마태복음 19장 16~22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홍보연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원장)는 “이 청년은 많은 재산을 결국 놓지 못하였다. 우리는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는가, 왜 놓지 못하는가, 그런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으며 묵상하자고 하였다.

상임대표 진광수 목사(바나바평화선교회)는 “엄혹한 시기라 더욱 바쁜 때에 우리가 이렇게 시간을 내어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 모처럼 시간 내 함께 모여 이 시국을 돌파하기로 하였으니 생각을 나누며 해답을 찾아가자.”라고 인사하였다.

기도회 후 대표자 회의를 하였다. 상정된 안건은 ‘노조법 2, 3조 개정 기독교 대책위원회 참여의 건’으로 만장일치 결의되었다.

   
 

대표자 회의 후 이은재 전도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가 진행하는 나눔과 친교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협성포럼(회장 노철옥 목사)이 준비한 화려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열린토론 ’시국난장‘이라는 주제의 정책협의회를 시작하였다. 이 토론회는 다양성과 안전성, 이해와 소통,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먼저 자기가 불리고 싶은 이름을 적어 이름표를 붙이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안전한 약속을 정하였다. 예를 들어 1인칭으로 말하기, 생각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등의 약속이다.

두 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나는 지금 시국을 이렇게 본다, 지금 시국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시국을 분석하였다. 모둠 토론 후 다시 모여 현재 시국을 넘어 우리가 원하는세상의 모습을 그려보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정치.사회.공동체는?‘ 주제의 토론으로 이어갔다. 그리고 ’~를 위하여 기도합니다‘라는 기도를 모두 함께 드리며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우리가 오만해지지 않도록, 우리가 결과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하소서. 우리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의 그림자를 인정할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 ‘너머’를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하소서. 아멘.”라는 중보의 기도로 시국난장 정책협의회를 마쳤다. 이렇게 첫째날 일정이 끝났다.

   
   
 

둘째 날은 별다른 일정 없이 남은 사람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닫는 기도회를 하였다. 에스겔 33장 1~6절의 말씀으로 김형국 목사(양화교회)가 ‘나팔을 불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나팔을 불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밖에 없다는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사명을 다하자”는 격려와 결의의 말씀이었다.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가재울녹색교회, 감리교농촌선교목회자회, 감리교신학대학교민주동문회추진위원회, 감리교신학대학교예수더하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감청동지회,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바나바평화선교회, 동녘교회, 목원대학교신학대학민주동문회, 문수산성교회, 양화교회, 좋은만남교회, 충주베델교회, 평화교회연구소, 하늘봄교회, 협성포럼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현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