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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성서연구원 종교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
TBC성서연구원  |  tbc-bib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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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7월 20일 (목) 16:40:14
최종편집 : 2023년 07월 22일 (토) 19:04:40 [조회수 :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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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에 참여한 목회자와 평신도

TBC는 Total Bible Curriculum(성서연구총체교재)의 약자이다. TBC 성서연구는 말씀이 쓰여지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con-text)을 연구하고, 70주에 걸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text)을 정독하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구원 역사(pre-text)에 삶과 신앙으로 응답하고 헌신하도록 한다.

TBC 성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은준관 박사의 주도로 1990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1,600교회 25만의 성도가 말씀의 순례를 함께 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역을 감당하던 은준관 박사가 지난 1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은준관 박사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여러 목회자들은 TBC 성서연구원이 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왔다.

그리고 7월 18일(화), 평촌 마벨리에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TBC 성서연구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임>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모임은 TBC 성서연구원이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다양한 사역의 방향들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홍성국 목사(평촌교회 담임, 경기연회 13대 감독)의 환영인사와 시작기도 후에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하게 교회를 세워가면서 TBC 성서연구를 열정적으로 진행하는 담임목회자,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는 신학자들,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평신도 실업인들이 함께 하였다.

 

   
▲ TBC 성서연구원 이사장 홍성국 목사

은준관 박사의 유지를 따라 이사장으로 추대된 홍성국 목사는 모임취지를 설명하였다. 홍성국 목사는 은준관 박사의 지도를 받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와 <본회퍼 공동체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과 <TBC 성서연구원> 사역 그리고 <담임목사 포럼>으로 이어지는 은준관 박사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홍성국 목사는 “TBC 성서연구는 은준관 박사님을 통해 한국교회에 주신 선물이며, 뜨거운 열정으로 사역을 이어가신 은준관 박사님의 열매이다. 은준관 박사님은 몸이 불편하여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중에도 하루에 8시간 이상 연구를 지속하셨고, 코로나 기간 중에는 영상으로 세미나를 지속하셨다. 평생을 기독교교육학자로 살면서 어린이청소년 공동체의 어려움을 안타까워하셨는데, 남기신 저서인 『인간창조의 마지막 불꽃』의 고백과 같이 열정으로 불타는 삶을 사셨다. 은준관 박사님은 유언을 통해 그동안의 사역들이 계속되기를 바라셨으며, 본인의 모든 신학적인 유산을 TBC 성서연구원에 맡기셨다. 이러한 유지를 받들어 계승발전하는 것이 오늘 모인 우리들의 몫이며, 한국교회의 책임이다.”라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 TBC 성서연구원 원장 김정두 목사

홍성국 이사장은 김정두 목사(과천은파교회 담임)를 제2대 원장으로 지명하였다. 김정두 목사는 미국 드류대학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면서 TBC 성서연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목회자이다. 이어서 10년간 은준관 박사의 사역을 도왔던 문석영 목사를 사무국장으로 하는 본부조직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는 TBC 성서연구원의 이사와 지역책임자로 동참하기로 하고, 차후에 세부조직을 구성하기로 결의하였다.

문석영 사무국장은 TBC 성서연구원의 설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정관 초안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김정두 원장이 제2대 원장직을 수락하면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성경말씀을 사랑하는데 하나되기를 바라는 열망한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불변하는 진리인 성경과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좋은 교재를 개발하고, 여러 세미나를 진행하며,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 TBC 성서연구원이 가야할 길이다. 이러한 사역에 최선을 다할 때 TBC 성서연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숙을 견인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TBC 성서연구가 감리교단을 넘어서 초교파적인 과정이 되고, 내년 초에 수정보완된 4판 교재가 나오는 일과 전국에 지부를 조직하여 동역하는 일에 협력을 부탁하였다. 그리고 TBC 성서연구 과정의 근간이 되는 버나드 앤더슨의 『성서의 구원드라마』를 다시 번역하여 출판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두 원장은 TBC 성서연구 교재와 진행되는 과정에 자문을 할 학자들을 소개하였다. 김신애 박사(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석사, 바르일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구약학자이다. 김동성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는 드류대학에서 석사, TCU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약학자이다. 

   
▲ 여러 안건들을 논의

차후에 진행될 여러 일정들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임성수 목사(한울림교회 담임)의 식사기도로 만찬을 함께 하였다.

TBC 성서연구원은 워크샵을 통해 TBC 교재와 세미나 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전국을 20개 권역으로 나누고, 해외선교지를 아우르는 지역단위 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TBC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성도들을 위한 성서연구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들을 아우르는 ‘말씀중심의 통합목회’ 사역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TBC 성서연구원 발기인 명단 (21명)

김윤 목사(평촌 시온교회 담임), 김동성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신약학), 김신애 목사(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 구약학), 김정두 목사(과천은파교회 담임), 김준호 목사(청주 어울림교회 담임), 류승빈 목사(기쁜교회 담임), 민금홍 사모(순천 한울림교회), 박성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담임), 박장규 목사(동탄교회 담임), 신용환 목사(뉴욕참사랑교회 담임), 윤억광 권사(더나은앨엔씨 대표), 이대희 목사(진부교회 담임), 이명환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 임성수 목사(순천 한울림교회 담임), 임태일 목사(서강교회 담임), 조제현 목사(수원교회 담임), 한상업 권사(지우종합건설 대표이사), 홍성국 목사(평촌교회 담임), 황인순 장로(열린전도크리닉 대표), 문석영 목사(TBC 성서연구원 사무국장), 곽다솔 전도사(TBC 성서연구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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