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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담긴 클래식’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화성 뱃놀이 축제 초청 공연
임성수  |  협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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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6월 14일 (수) 14:41:13
최종편집 : 2023년 06월 15일 (목) 03:11:24 [조회수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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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합주 공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6월 9일, 협성대학교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학생들이 예술대학 음악학부 이일구 교수와 함께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번 공연은 협성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올해 4월 벽화봉사와 5월 ‘봉담읍 老 잔치’에 이어 관내 협동으로 치른 세 번째 외부활동이기도 하다. 올해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학과 외부 행사는 서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클라리넷 솔로 연주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학생들은 ‘가능성의 예술’을 표방하는 배너와 함께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1년간의 학업 활동을 공연으로 선보이는 평가의 장으로서도 그 의의를 더했다. 공연의 첫 곡은 클라리넷 솔로(거위의 꿈)로 시작됐다. 이후 클라리넷과 플룻의 합주(Dmitri Shostakovich - Walzer for flute, clarinet and pian)와, 호른의 솔로(F.Strauss Fantasie for horn and piano, op.2)가 이어졌다. 공연팀은 마지막 합주(모차르트 현악 세레나데 k525 1, 3악장)를 완곡하며 박수와 함께 공연을 마쳤다. 협성대학교 학생복지과 이은아 팀장은 “화성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 지원하여 선발돼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현재 전공연계 지역사회 봉사에 공모 중이며, 접수 후 5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듀엣 공

이러한 공연의 성공적인 진행에는 협성대 사회봉사단의 기여도 크게 작용했다. 협성대 사회봉사단은 행사에서 보면대 설치와 인원 인솔 등을 함께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공연에 함께한 ‘에이블 아트 서포터즈’ 신학과 4학년 이지은 학우는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친구들이 학교에서만이 아닌 축제에서 외부공연으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 이전 벽화봉사 때에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우리와 같은 일원으로 봉사하는 데에 기쁨을 느꼈다. 친구들이 이렇게 외부로 나와 자신들의 기량을 펼친 것은 참 뜻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황구진 조교는 학생들의 어려운 자리에 함께하며 열심히 따라주어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년간 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배려심에 대해서 더 깊게 느끼는 계기를 가지게 됐다고 그간의 활동 소감을 전했다.

 

   
▲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 호른 솔로 연주

학과 설립 후 약 일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에이블 아트·스포츠학과의 공연은 지역사회 교류의 장에서 자신들이 초청받은 당당한 일원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해당 학과의 교육목표와 함양 전공능력에는 ‘도전적 인재’상이 존재한다. 학과 학생들은 자신의 장애를 이해하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위의 이념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맺어진 뜻깊은 결실과 향후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독려가 필요하다.

 

협성신문 임성수 기자(ikejunior13.D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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