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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선교전략 출구 ... 군선교에서 답을 찾다
황기수  |  뉴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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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6월 05일 (월) 16:42:43
최종편집 : 2023년 06월 07일 (수) 20:17:06 [조회수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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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val 군선교! Revival 다음세대! 주제로
- 군선교교역자회, 동부연회 후원으로 강릉에서 군선교포럼 개최해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맞아 순례길도 

감리회군선교교역자회(회장 배홍성 목사)는 6월 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강릉중앙교회(박태환 목사)에서 ‘Revival 군선교! Revival 다음세대!’를 주제로 하여 군선교포럼을 열었다. 이어 2일(금)에는 감리회 총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을 맞이해 하디 기도순례를 진행했다. 

하디 기도순례는 강릉중앙교회에서 시작해 주문진교회, 양양교회에 들러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진행했는데, 이들 세 교회는 하디가 사역하면서 세운 교회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속초교회(김동준 목사)가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속초교회에서 ‘제10차 찾아가는 영성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으로 1박 2일의 장정을 마쳤다. 이 일정에 선교국 태동화 총무와 국내선교부장 홍석민 목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해 군선교교역자들을 격려하며 힘을 실어 줬다.  

군선교포럼은 배홍성 목사가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의 마지막 보루로 확신하는 군선교 방향성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충북연회, 중앙연회, 서울남연회, 동부연회가 차례로 주관했다. 내년에는 서울연회(이용원 감독)가 주관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을 비롯해 선교국 태동화 총무, 군선교회 회장 강필성 목사 등이 참석해 설교와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타교파 군선교교역자들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배홍성 목사는 환영사에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다시 새롭게 처음 사랑과 열정, 방향과 태도를 돌아보는 하나님과의 깊은 씨름에서 친밀함과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의 체질로 성숙해 가고 있는 군선교사들을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군선교포럼을 기획하고 4년째를 맞았다며 한국교회의 화려함 뒤에 미전도종족에 속하는 다음세대(청년들)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계속해서 코로나19는 한국교회의 지축을 흔들만큼 큰 변화를 가져 왔다고 진단한 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희망조건이 청년선교의 보루인 군인교회에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청년들이 군부대에서 복음을 처음으로 접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때문에 군선교만큼은 놓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인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런 이유로 더욱 적극적인 군선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날의 포럼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배홍성 목사()군선교교역자회 회장)

1부 개회예배는 동부연회 홍성천 총무의 사회로 시작해 강릉북지방회 정현범 감리사의 기도, 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장 박재혁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동부연회 사모합창단이 붉은 색 단복을 입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특송했다. 이어 김영민 감독이 ‘경건을 위한 연단’(딤전 4:7~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감독은 다음세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라며 때문에 경건에 이르는 훈련(연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연단의 내용은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의 연단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가에 대한 연단 ▲기도하는지에 대한 연단이라며 각각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표시라며 생활에서 기도를 생략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순종하는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는 군선교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 설교하는 김영민 감독

김 감독의 설교 후 군선교교역자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새긴 감사패를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을 비롯해 장소를 협찬해 준 강릉중앙교회 박태환 목사, 그리고 선교비를 후원한 남선교회동부연회 회장 박재혁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어 박재혁 장로가 준비한 선교비를 군선교교역자회에 전달하는 차례가 됐다. 배홍성 목사가 동부연회 소속 군선교교역자인 정용재 목사(홍천 국군병원)와 김원교 목사(3사단 23여단 2대대 영광교회)를 호명해 강단 앞으로 초청했고 박재혁 장로가 두 사람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는 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각각 200만 원이다. 선교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박재혁 장로가 추가로 1명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회중들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강릉중앙교회 박태환 목사의 환영인사 후에 축사와 격려사 순서가 이어졌다. 박 목사는 군선교포럼을 위해 교회에 찾아 온 모든 이들을 환영한다고 인사한 후 강릉중앙교회가 군선교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을 통해 군선교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강릉중앙교회 담임으로 인사하는 박태환 목사
   
▲ 축사를 전하는 태동화 총무

가장 먼저 축사한 태동화 총무는 아펜젤러의 입국과 순교, 하와이 최초의 선교사 파송(홍승하 전도사) 등 한국감리교회 초기 역사에 대해 잠시 언급한 후 하디의 영적각성이 한국교회 초기 부흥운동의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선교가 침체기에 있는 한국감리교회 재부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전도와 구원의 바람이 다시 일어나고 청년들이 주께 돌아오는 결실로 이어지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강필성 목사는 동화작가 권정생의 ‘강아지똥’을 언급하며 축사를 이었다. 민들레꽃을 피우는 밑거름이 된 강아지똥의 의미를 살려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고 인류 전체에 예수의 꽃, 생명의 꽃이 만발하도록 역할하는 군선교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축사를 마친 강 목사는 “축사 중에 최고는 지원금”이라며 배홍성 목사에게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고 회중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 축사를 전하는 강필성 목사
   
▲ 축사를 전하는 곽영준 목사

   
동부연회 국내외선교사업위원회 위원장 곽영준 목사(철원교회)는 축사에서 자신이 군목으로 사역할 때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군선교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군선교교역자들이 귀하다는 생각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도울 사람도 붙여 주시고 환경도 허락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최규완 목사(한국군선교연합회 강원영동지회장)와 한용국 목사(한국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장)가 차례로 격려사를 전했다. 먼저 최규완 목사는 매주 지국장들과 교육자들 전체모임에서 “여러분이 움직이면 우리 교회가 움직이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멈추면 우리 교회는 멈춰 있다.” 라는 말을 한다며 군선교교역자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젊은이들이 사라져가는 한국교회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 군선교 현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군선교포럼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격려사를 전하는 최규완 목사
   
▲ 격려사를 전하는 한용국 목사

 

한용국 목사는 신학교 입학과 목사로 안수 받을 때 대부분이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아골골짝 빈들에도~~”를 찬양하며 결의를 다졌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변질되고 순사함을 일어버린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런 와중에 “땅끝이요 아골골짝 빈들인 군선교 현장에서 묵묵히 희생하며 변함없이 순수함을 잃지 않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군선교교역자들에게 희망을 갖는다.”며 본질을 잃지 말고 끝까지 그 길을 온전히 걸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김영민 감독이 축도함으로서 개회예배를 마친 후 군선교교역자회 부회장 장척기 목사의 진행으로 2부 포럼을 시작했다. 포럼은 ▲배홍성 목사의 기조발제 “군인교회도 부흥할 수 있다”에 이어 ▲곽정근 목사의 “제도적 방안을 활용한 군선교 부흥 전략” ▲장성배 교수(김산대)의 “메타버스 사대 근섬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황병배 교수(협성대)의 “불신자 유형별 전도를 통한 Revival 군선교” ▲김대영 목사(군선교교역자, 21사단 포병여단 천지담교회)의 “군선교 부흥 스토리-함께 하라!”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 축도하는 김영민 감독
   
▲ 기도 정현범 감리사
   
 
   
▲ 성경봉독 박재혁 장로
   
▲ 특별찬양 동부연회 사모합창단
   
 
   
▲ 봉헌기도 곽영수 목사
   
▲ 박재혁 장로가 선교비를 군선교교역자인 정용재 목사와 김원교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 강필성 목사가 배홍성 목사에게 군선교회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 강필성 목사가 배홍성 목사에게 군선교회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설교 를 시작하면서 회중들과 함께 전도에 대한 구호를 외치는 김영민 감독
   
▲ 기립하여 마지막 찬송을 부른 후 김영민 감독의 축도를 받는 회중
   
 
   
 
   
 
   
 
   
 

 

 

   
▲ 포럼을 진행하는 장척기 목사
   
▲ 포럼을 시작하며 기도하는 한국여군선교사회 회장 조부원 목사
   
▲ 기조발제하는 배홍성 목사
   
 
   
 
   
▲ 2부 포럼이 시작돼 배홍성 목사가 기조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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