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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교회, 가정의 달 맞아 溫가족예배
황기수  |  뉴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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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5월 11일 (목) 12:48:23
최종편집 : 2023년 05월 15일 (월) 23:12:02 [조회수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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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진관교회 온가족예배. 유년부 어린이들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있다.
   
 

- 성찬식과 세례예식도 함께 진행해
 - 사회, 성경봉독, 봉헌송, 특별찬양 등 온 세대가 어우러져

 

진관교회(이현식 목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의 첫 번째 주일예배를 유치부에서 노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온가족예배’를 드림으로서 의미있게 진행했다. 

이 날의 예배는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서 다음세대 세우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이현식 목사의 평소 신념에 따라 기획됐다. 사회를 비롯해 성경봉독, 광고, 봉헌송을 청년과 아동들이 맡았으며, 찬양대의 특별찬양은 유초등부와 학생부를 포함한 온세대 찬양대로 확대해 찬양대 까운을 벗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모두가 즐겁게 찬양했다. 이는 유초등부와 학생들을 배려한 기획이었다. 또한 성찬식과 함께 유아와 아동세례식을 곁들여 다음세대 세우기 의미를 더했다.

이현식 목사는 ‘구원의 기쁨’(요 3: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영리 원리를 적용해 P.P.T.로 재정리한 구원론을 전했다. 어린이들이 함께 듣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 평소보다 더욱 쉽고 간결한 표현과 어조로 말씀을 선포했다. 구원의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결론 맺은 후 모든 예배자들이 다시 한번 영접기도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유도했다. 이날 진관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등록한 새가족들에게 시의적절한 순서가 됐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5대 확신(구원, 사죄, 성령동행, 기도응답, 승리)을 가지고 ▲변화의 삶(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을 살아야 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나라의 상급을 위한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원의 기쁨을 주제로 설교하는 이현식 목사

 

어린이부터 노년이 함께 이끄는 예배

해외 선교지에서는 보통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에 참여한다. 한국교회처럼 연령이나 학년으로 구분해 별도로 하지 않는다.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예배의 강점은 자연스럽게 신앙교육과 훈련이 다음세대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일부러 가르치고 훈육하지 않아도 이전세대의 예배 모습을 보는 자체가 교육이다. 물론 목사의 설교를 어느 계층에 맟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목사가 설교를 두 번 준비는 방법도 있다. 어린이와 학생들에 맞춘 설교를 한 후 그들 자체로 2부 순서를 하도록 이동시키고 남은 장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설교하는 것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교회들이 있다.

이 날의 진관교회 예배는 기도를 제외하고 모든 순서에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함께 했다. 사회는 탁은영 청년회장이 했고 봉헌송을 유년부 어린이들이 했다. 평소 이현식 목사가 하던 광고 아나운스는 초등부 어린이 3명이 파트를 나눠 진행했고 유년부 김도건 어린이가 또박또박 명확한 발음으로 설교 본문인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었다. 이에 예배에 참석한 모든 회중들이 큰 박수로 격려했다. 이 모습을 마음에 담았던 이현식 목사는 설교에 앞서 “목회하면서 예배 중 성경봉독에 박수치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말해 회중들의 행복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찬양대의 특별찬양 순서는 유년부에서부터 고등학생들까지 합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했다. 기존의 방식대로 찬양대에서 하지 않고 강단 앞 무대로 나와 율동과 함께 찬양함으로서 마치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의 현지인들이 춤추며 찬양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한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에서 찬양대가 ‘오 해피데이’를 흥겹게 노래했던 장면을 보는 듯 했다.

 

   
▲ 유년부 어린이부터 장년부 찬양대원까지 함께 하여 율동하며 특별찬양했다.
   
▲ 찬양을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내는 연합찬양대

 

성찬식과 세례예식

한편, 4월부터 5월까지 진관교회 주일예배에는 많은 선교사들이 방문해 함께 한다. 이날 예배에는 진관교회가 필리핀에 파송한 김현태 선교사가 참석했고 코트디부아르에서 사역하는 허광욱 선교사와 박경심 선교사 부부(선한목자교회 파송)가 참석했다. 특별히 허광욱 선교사 부부는 이현식 목사에게 외손녀의 세례를 부탁해 이날 딸과 사위가 외손녀를 데리고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세례받은 아동들과 유아들의 부모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이현식 목사의 인도에 따라 ‘언약갱신’을 통해 “오직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계속해서 이현식 목사의 집례로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성찬예식을 진행했다. 성도들은 성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유아 4명과 아동 2명에 대한 세례예식을 거행했다. 이현식 목사는 유아를 동반한 부모들과의 문답을 통해 “자녀들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믿음의 본으로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다.       

그리고 모든 예배자들이 일어나 결단의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찬송사 620장)를 부른 후 정하봉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서 온가족예배를 마쳤다.

 

 

   
▲ 예배 전 입장을 준비하는 이현식 목사와 어린이 대표들
   
▲ 입례송
   
▲ 예배를 인도하는 탁은영 청년회장
   
▲ 기도하는 박무신 장로
   
▲ 박무신 장로가 기도하는 사이에 봉헌송을 준비하기 위해 강단에 선 유년부 어린이들
   
▲ 봉헌하는 사이에 유년부 어린들이 봉헌송을 부르고 있다.
   
▲ 진관교회는 봉헌기도시 모든 예배자들이 일어선 상태에서 이현식 목사가 봉헌하며 축복기도한다.
   
▲ 성경봉독 하는 김도건 어린이

 

   
▲ 이현식 목사의 인도로 언약갱신을 다짐하고 있다.
   
 
   
▲ 이현식 목사가 분병례를 행하고 있다.
   
 
   
▲ 성찬 분급
   
 
   
 
   
 
   
 
   
 

 

   
 
   
 
   
 
   
 
   
 
   
▲ 세례
   
▲ 이현식 목사가 세례 받은 아동들, 유아들의 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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