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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고등학교 출신의 목회자들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부활절
이주헌  |  목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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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4월 13일 (목) 20:32:53
최종편집 : 2023년 04월 14일 (금) 02:07:35 [조회수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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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주헌목사(무지개교회,74회), 조남혁목사(화평교회,65회), 황세진목사(은혜교회,55회), 김진규목사(경인교회,60회), 이정신목사(서인천교회,75회), 안규석목사(경인교회,64회)

23년 4월 13일(목) 낮 12시 40분 송도고등학교 출신의 목회자들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매년 송도고 부활절 예배에 송도고 목회자들과 함께했는데 이번 부활절예배는 많게는 40여년 차이가 나는 재학생 후배들 150여명과 교장, 교사, 스텝진, 송도고 출신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장소였다.

 이번 부활절 예배의 설교를 맡은 은혜교회 담임 황세진 목사 (55회)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으로 어린 후배들에게 ‘꿈을 구체화하게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며’ 사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예배 후 경인교회 담임이며 송목회 회장 김진규 목사(60회)는 어린 후배들이 학교의 기독교적이며 감리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이상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박승남 명예교목, 자원봉사팀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금일봉으로 격려하였다. 

 

   
▲ 사회 / 이주헌 목사
   
▲ 설교 / 황세진 목사
   
▲ 이상원 교장 및 정대선 담당교사
   
▲ 예배현황
   
 

 

   
 
   
 
   
 
   
▲ 축도 / 김진규 목사
   
 

 
 이상원 교장은 송도 출신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부활절 예배후에 재학생들은 선배들이 마련해 준 부활절 기념 텀블러와 교목실에서 준비한 햄버거등을 먹으면서 즐겁게 모든 행사를 치루웠다. 

박승남 명예교목은 ‘교회는 청소년들이 없지만, 학교에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추후 세상에 나갈 때, 교회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져서 한 번이라도 교회에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요청하였다.

 박목사는 이어 송도고 채플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때, 이루워지면 약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 중에 반은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고, 이번 부활절을 중심은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선교적 열정을 밝혔다. 

   
▲ 예배후 송도고를 위해 기도하는 조남혁 목사
   
▲ 예배후 송도고를 위해 기도하는 조남혁 목사

 현재 송도고등학교는 지역 명문 학교로서 전국 일반고 26위의 학교가 되어 누구나 오고 싶은 명문 사립학교로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옥련고개에 위치한 116년의 역사를 가진 송도고등학교의 발자취의 시작은 1906년 10월 3일 개성 산지현에 세워진 한영서원이다.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 보자면) 이태룡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1933년 12월 16일 발간된 ‘고려시보’에 의하면 한영서원은 미국 남감리회의 지원을 받아 설립자는 왓슨 목사, 초대 원장은 윤치호가 세웠다고 하였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에 의하면 송도고등학교는 일제에 맞선 인물로 97명의 동문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산실로 평가 받고 있는데, 특히 ‘한영서원 창가집 사건’(1915년), ‘개성격문 사건’(1932년) 1930년대 반제국주의 운동 등을 통해 반일 활동에 투신했다. 굵직한 독립운동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집단운동이 있었기에 송도고 출신 독립운동가가 다른 학교 출신보다 유독 많다.

 이것은 송도고등학교가 기독교적이며, 감리교적 정신 바탕으로 송도학원이 시작되고,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시무언 이용도 목사,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선생, 나비 박사 석주명 같은 위대한 한국의 인물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충희, 김승현, 박현빈 같은 문화체육계의 인사 및 제2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소령 같은 이들을 배출하였다. 

  이러한 기독교계의 한 일원으로서 역사적 전통을 간직한 송도고등학교의 전통을 현재도 젊은 동문 목사들과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교사들을 통해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선배들이 준비한 텀블러와 햄버거를 먹는 재학생들
   
▲ 선배들이 준비한 텀블러와 햄버거를 먹는 재학생들
   
▲ 선배들이 준비한 텀블러와 햄버거를 먹는 재학생들
   
▲ 선배들이 준비한 텀블러와 햄버거를 먹는 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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