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에서 개회된 제22회 중앙연회 개회예배에서 성찬식을 거행하는 모습

▲감리회 3개 언론사(당당뉴스•뉴스엠•kmc뉴스) 공동취재단 ... 올해 연회는 중복이 많은 관계로 3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취재하여 같은 기사를 올리기로 했음을 알립니다.(편집자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2회 중앙연회가 13일(목) 성남의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최되어 연회 사무를 처리하고 별세교역자 추모식과 은퇴교역자 찬하예배, 감리사 선거, 안수식 등을 거행했다. 

예배 중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헌금을 드리며 전 지구적 아픔에 동참했으며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맞아 영적 각성과 회개, 총력 전도와 봉사, 도덕성 회복과 세상의 빛으로 거듭나는 감리교회가 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중앙연회 교세

지난해 중앙연회에 속한 교회 수는 21개 지방 614개로 전년도보다 2개 교회가 늘었고 교역자수도 원로목사 포함 1,082명으로 전년도보다 15명이 증가했다. 연회내 교인 총수는  2019년 91,624명(+1,516)으로 증가세에 있었으나 지난 2020년부터 다시 줄었고 2022년에는 -2,028명으로 크게 줄어 든 82,98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연회도 교인수는 줄고 교회와 목회자 수는 증가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연회 총수입은 전년도에 비해 28억여 원 줄어든 1,371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개회예배

“희망의 브리지”를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 중앙연회는 별다른 쟁점 없이 화기애애하게 회무를 진행했다. 먼저 한종우 감독의 집례로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거행했다. 

한종우 감독은 ‘감독의 말씀’을 통해서 “이번 연회는 가슴 뜨거운 만남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주께서 주시고 싶은 주님의 비전과 사명과 어떤 음성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고 서로에게 희망의 브리지가 되어주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인사하고 “그동안 많이 아팠고 힘들었지만 우리가 상처와 어두움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가 우리를 치료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역경을 딛는 믿음을 강조했다.

중앙연회는 개회예배 중에 지난 회기 중에 별세한 한양수 목사(가평/청평) 이일규 목사(가평/현리중앙) 강근복 목사(성남동/참빛) 허호영 목사(의정부/의정부제일), 유시열 목사(의정부/은혜), 김성민 목사(남양주/한사랑), 장덕환 목사(여주서/상백)를 기리는 추모식을 갖고 위로금을 주어 유가족을 위로했다. 

▲ 접수처 모습

▲ 연회기, 지방회기, 임사자 입장

▲ 개회예배 집례 / 한종우 감독

▲ 기 도 : 황은석 장로(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 성경봉독 : 김수자 권사(여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 찬 양: 선한목자교회 찬양단

▲ 설 교: 한종우 감독

▲ 설 교: 한종우 감독

▲ 성찬식 / 성찬집례 : 한종우 감독

▲ 보 좌: (21개 지방 감리사-각 지역별 진행보좌) 서경철 김준회 박청용 전승문 곽 민 이양로 김치국 길재준 정기성 김상혁 이구형 류광형 함재근 임재용 박영훈 임경철 임병기 김진석 이정혁 임병수 최영묵

▲ 특별보좌 : (전임감독) 정승희(4대) 이광석(8대) 김종현(9대) 최종호(10대)

▲ 분병

▲ 봉헌 - 튀르키에 재해 지원 헌금 / 봉 헌 송 : 최병길 목사

▲ 별세교역자 추모 / 위로의 말씀 & 기도 : 이건영 목사

▲ 유가족 위로금 전달

▲ 광 고 : 이환재 연회총무

▲ 감사패증정 : 선한목자교회

▲ 인사 /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 축 도: 김종현 목사(9대 감독)

개회

개회예배 후, 한종우 감독의 개회선언으로 연회 회무를 시작했다. 먼저 연회 서기에 권정혁 목사, 부서기 이명국 목사를 선출하여 개회 정족수를 확인했다. 개회를 등록인원으로 하자는 동의안대로 서기부에서 재적 1767명 중에서 1571명(정회원882 평신도691 준회원40 준회원허입18)이 등록되었다고 보고하자 한종우 감독이 개회정족수가 되었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선언 이후 공천위원보고를 비롯해 감사, 회계, 연회총무 보고가 연회자료집의 서면으로 대체 되었고 각 보고자는 인사만 했다. 

▲ 개회선언

▲ 서기선출 / 서기 권정혁 목사, 부서기 이명국 목사

▲ 발언

▲ 공천위원, 감사, 회계 등의 일괄 서면 보고 및 인사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한종우 감독이 임기 내에 중점을 두고 펼치려는 6개 커뮤니티 사역을 소개하고 각 커뮤니티 별로 위원장,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6개 커뮤니티와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①희망의 브리지 커뮤니티(위원장 전승문 목사, 부위원장 이수명 목사)
 ②선교사 힐링 커뮤니티(위원장 임학순 목사, 부위원장 공성훈 목사) 
 ③다음세대 희망 커뮤니티 (위원장 김계현 목사, 부위원장 곽민 목사)
 ④목회자 부부 영성 커뮤니티(위원장 이재상 목사, 부위원장 문종일 김영돈 목사)
 ⑤평신도 영성 커뮤니티(위원장 정진섭 장로, 부위원장 김지호 신경순 장로, 운영팀장
 ⑥리버스 통행 커뮤니티(위원장 김인철 목사, 부위원장 강종식 목사)
 -목회자 및 젊은 목회자 미래 대책 준비위원회
 -소통과 적용(일으킴의 씨앗이 되는 목회적 대책, 국민연금 지원)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 연회중점사업 보고 및 위원장 임명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영적각성 선포식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선언문 낭독 (임영옥-여교역자회장, 홍정민-청장년선교회장)

오후 회집은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는 선언문>을 선포하며 시작됐다. 중앙연회원 일동은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모두 기립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120년 전의 하디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영적부흥의 기회를 오늘, 우리 감리교회가 앞장서서 새로운 부흥운동을 주도해야 할 것”을 다짐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교독하여 낭독한 선언문에서 연회원들은 영적 대각성의 불길이 온 연회에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8월에 개최되는 기념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총력전도와 봉사, 교회의 성장과 성숙, 도덕성 회복, 사랑으로 화해를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실천강령을 확인했다. 선언문 낭독 후에는 영적 각성을 위해 뜨겁게 텅상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영적각성 선포식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영적각성 선포식 선언문

(목회자)이 땅에 전해진 복음은 어둠 속에 빠져 있던 이 민족을 밝혀주는 참 빛이었습니다. 한국의 초대교인들은 전도와 기도에 힘썼으며 민족계몽과 나라의 주권을 보존하기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교회는 나라를 빼앗기고 절망과 고통 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교회는 시대의 희망이었습니다.
(평신도)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으며 안 그래도 감소하던 교인의 비중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고, 젊은 세대들, 미래 세대들이 교회에서 희망을 찾지 못해 떠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내적으로 영적 능력을 잃고, 외적으로 신앙의 선한 영향력을 점점 상실하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성회복이 절실합니다. 교회회복이 절실합니다.
(목회자) 1903년 8월. 하디 선교사가 원산의 감리교회 선교사 집회에서 시작한 회개와 기도운동은 마침내 1907년 평양에서 대부흥운동의 결과를 낳았고, 영적부흥은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늘 한국 교회에 '원산대부흥운동'이 재현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평신도) 감리교회는 회심의 종교로서 가슴이 뜨거운 교회요, 늘 새로워지는 경건한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120년 전의 하디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영적부흥의 기회를 주신 오늘, 우리 감리교회가 앞장서서 새로운 부흥운동을 주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하디 영적각성120주년 기념연회를 맞으며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목회자) 하나,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맞이하여 영적 대 각성 운동의 불길이 감리회의 온 교인, 개 교회, 지방회, 연회 그리고 본부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다.
(평신도) 하나, 1903년 원산에서 감리교회 선교사들에 의해 시작된 부흥운동을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회개에 앞장서고, 8월에 개최되는 기념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목회자) 총력전도와 봉사에 앞장서서 교회의 성장과 성숙이 함께 이루어지는 건강한 감리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평신도) 우리의 삶 속에서 올바른 도덕성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해를 이루는 일에 앞장섬으로써 세상의 빛이 되는 감리교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한다.
(다같이) 실망이 희망으로, 좌절이 감사로 변하는 영적각성을 주시옵소서!

                       2023년 4월 중앙연회원 일동

한종우 감독은 8월 24일 수도권 하디영적각성 대회가 이곳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리고 그보다 앞서 웨슬리교단장협의회 소속 6개 교단이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교단별로 연합집회를 개최한다는 사실도 알렸다.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집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현식 목사)는 ▲삼남•호남연회 권역: 8월 17일(목) 부산온누리교회 ▲동부•충북연회 권역: 8월 20일(주일) 강릉중앙교회 ▲남부•충청연회 권역: 8월 22일(화) 대전한빛교회 ▲본 대회(수도권 중심): 8월 24일(목) 선한목자교회 등의 <통회 1903 기도성회>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 영적각성을 위한 통성기도

전도대장 임명

이철 감독회장이 본부 임원들과 함께 연회장소를 찾아 전도대장을 임명했다. 전국 연회를 돌며 임명장은 전달하고 있는 이철 감독회장은 중앙연회 총력전도운동 전도대장에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와 김지호 장로(이천중앙교회)를 임명했다. 

▲ 전도대장 임명 / 권혁중 목사(성남제일교회)

▲ 전도대장 임명 /김지호 장로(이천중앙교회)

▲ 이철 감독회장

▲ 본부임원 보고

UMC 유라시아 연회 감독 방문

▲ UMC 유라시아 연회 감독 방문

구 소련지역이 중심인 UMC유라시아 연회의 헤이 에드워드 감독(고려인4세), 극동지방 김안드레 감리사, 중앙아시아 감리사 라신 드미트리, 조영철 선교사(UMC)으 안내를 받아 연회장을 방문하여 인사하고 선교적 협력을 요청했다. 

▲ 신학대학 총장 및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인

인사 / 감신대 이후정 총장, 서명수 총장 직무대리, 장로회전국연합회장 박웅렬 장로 

원로목사 소개 (회장 김준영 목사) 

▲ 원로목사 소개

▲ 원로목사회장 인사 / 김준영 목사

각 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감리사가 모두 등단해 지방별로 인사할 때 해당 지방의 교역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는 것으로 품행통과를 대신했다. 

▲ 각 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각 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각 지방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연회 소속 선교사 보고

▲ 연합회장 인준

연합회장 인준 및 보고
1) 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인준
2) 여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인준
3) 청장년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인준고
4) 교회학교 중앙연회연합회장 인준

▲ 이임하는 연합회장 보고 및 인사

연회소속 기관보고

중앙연회 소속 기관들의 보고 순서가 돼 기관의 대표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인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 연회소속 기관보고

1.장로회연합회장(정행태 장로) 2.부흥단 3.교목회, 4.성남시 단청소년쉽터 5.사랑도서관, 6.굿패밀리상담센터, 7.좋은씨앗, 8.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김덕중) 9.빛과소금도서관(이선희) 10.해피트리(김용택) 11.월드휴면브리지(김은경) 12.분당차병원(최은경) 13.페이스튼 국제기독학교(전진수) 14.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홍정운) 15.심리상담센터 엠(김화순 목사)

▲ 감리회 연합기관 보고 - 군선교회 및 군목

감리회 연합기관 보고
1.남.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2.각 신학대학교, 3.속회연구원, 4.선교사자녀 장학재단, 5.군선교회 및 군목

성역30주년 표창(23명)

▲ 성역30주년 표창(23명)

▲ 성역30주년 표창(23명)

▲ 성역30주년 표창(23명)

▲ 성역30주년 표창(23명)

① 고순호 목사(가평 / 덕현 / 담임)
② 공성훈 목사(분당 / 불꽃 / 담임)
③ 권일중 목사(여주동 / 북내중앙 / 담임)
④ 김명곤 목사(의정부 / 녹양제일 / 담임) 
⑤ 김영학 목사(광주하남 / 목양 / 담임)
⑥ 김재만 목사(광주하남 / 하늘빛 / 담임)
⑦ 나종록 목사(성남동 / 성남은혜 / 담임)
⑧ 문병하 목사(양주 / 덕정 / 담임)
⑨ 박승근 목사(광주동 / 소망 / 담임)
⑩ 박영수 목사(성남동 / 큰기쁨 / 담임)
⑪ 박종철 목사(광주동 / 방주 / 담임)
⑫ 박주영 목사(이천남 / 대월 / 담임)
⑬ 서기종 목사(분당 / 동대문 / 담임)
⑭ 육종대 목사(여주서 / 이포 / 담임)
⑮ 윤은희 목사(연천 / 신탄햇순 / 담임)
⑯ 이규원 목사(이천남 / 모가 / 담임)
⑰ 이명준 목사(남양주 / 다산방주 / 담임)
⑱ 이성열 목사(분당 / 분당좋은 / 담임)
⑲ 이재루 목사(양주 / 사랑 / 담임)
⑳ 장진희 목사(포천 / 포천 / 담임)
㉑ 정운모 목사(광주동 / 명암 / 소속)
㉒ 차요한 목사(포천 / 청성 / 담임)
㉓ 최중호 목사(여주동 / 목양 / 담임)

▲ 연회 감사 선출

연회 감사 선출 
한영호 목사 조병돈 장로

▲ 여장로회 신구회장 인사

장로20주년 근속 표창

▲ 장로20주년 근속 표창

▲ 장로20주년 근속 표창

▲ 장로20주년 근속 표창

장로 20년 근속자 - 가나다순
① 김정선 장로(광주동 / 노루목)
② 김우종 장로(성남 / 성남만나)
③ 조희제 장로(양주 / 신산)
④ 이재경 장로(양주 / 신산)
⑤ 정찬우 장로(양주 / 신산)
⑥ 정광영 장로(양주 / 신애)
⑦ 이규희 장로(의정부동 / 열린)
⑧ 정양진 장로(이천남 / 대흥)
⑨ 최성일 장로(이천남 / 장호원)
⑩ 안영섭 장로(이천남 / 어농)
⑪ 정용희 장로(이천남 / 로뎀나무)
⑫ 오인영 장로(이천북 / 이천중앙)
⑬ 김지호 장로(이천북 / 이천중앙)
⑭ 오정환 장로(이천북 / 신둔)
⑮ 이종로 장로(이천북 / 신둔)
⑯ 김일진 장로(이천중앙 / 무촌제일) 
⑰ 안인수 장로(이천중앙 / 오천)
⑱ 이주헌 장로(이천중앙 / 오천)
⑲ 김영석 장로(포천 / 운천) 

▲ 사회평신도 공로상<효자·효부상>

사회평신도 공로상
<효자·효부상> 
① 강신국 장로 · 허기순 권사(가평 / 가평중앙)
② 정성환 장로(동두천 / 동두천제일) 
③ 이정옥 집사(여주서 / 평화) 

▲ 사회평신도 공로상

   <공로상> 
① 지용구 집사(광주동 / 명암)
② 이경연 장로(동두천 / 동두천제일) 
③ 허봉녀 권사(양주 / 

1년에 2개처 이상 개척, 건축한 지방
① 광주하남지방 박청용 감리사(예교회-박정현 목사, 민들레교회-배문수 전도사 개척)

표창식을 마친 중앙연회는 이어 지방별 감리사 및 평신도 실행부위원 선거에 들어가면서 연회 첫 날 일정을 마쳤다.

▲ 감리사 선거

연회 2일에는 과정자격심사위원회 보고, 교역자 품행통과(허입자, 준회원 1년급, 2년급, 안수 예정자), 준회원 허입식, 분과위원회보고, 은퇴교역자 찬하예배, 치하위원보고, 감리사 이 ․ 취임식, 목사 안수식 및 정회원 허입식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오후 4시경 폐회할 예정이다. 

지방별 신임 감리사 
<선거결과 정리 중>

평신도 실행부위원
<선거결과 정리 중>

은퇴교역자(18명)

▲정년(6명): 이창기(유럽/프랑크푸르트) 김은경(양주/백석푸른) 심종태(이천남/생명샘) 허달원(여주서/여주소망) 이종순(의정부동/열린) 엄성순(양주/창대)  
▲자원(10명): 이희영(이천남/영광) 홍광선(의정부/의정부제일-소속) 이석찬(광주동/노루목) 최강환(연천/연천-소속) 김달성(포천/평안) 서경철(가평/승안) 김승엽(남양주/예수비전) 유기성(성남/선한목자) 이재루(양주/사랑의) 박성환(의정부/의정부남부)
▲공상(2명): 추용남유(럽/푸랑크푸르트-소속) 송종필(성남동/푸른숲)

목사안수자(17명)
▲권오경(구리/교문) ▲김창섭(의정부/의정부) ▲김한나(이천중앙/충만) ▲노충호(의정부동/복된) ▲박의성(분당/만나) ▲신명철(이천북/이천중앙) ▲오대린(광주하남/함께하는) ▲우미쉘(분당/만나) ▲이  슬(이천중앙/부발중앙) ▲이성주(연천/행복한) ▲임재성(분당/동대문) ▲정재영(성남/선한목자) ▲최미애(구리/교문) ▲조나은(분당/불꽃) ▲최재용(양평/언덕위의) ▲태건웅(의정부/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