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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금0.3% 선교사위기관리기금 21억 어떻게 쓰이나제35회 총회 제3차 선교국위원회 개최, 2023년 선교국예산안 승인
선교사위기관리기금 납부율 95%, 운용방법 세칙에 정해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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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3월 14일 (화) 21:11:05
최종편집 : 2023년 03월 18일 (토) 23:52:23 [조회수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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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제35회 총회의 제3차 선교국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이하 위원회)가 14일 오후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개최되어 △선교국 전문위원 위촉 △2023년 선교국예산안 보고 △세계선교기금(선교사위기관리기금) 연회별 납부현황 보고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회칙 및 세칙 승인 △전국 선교부총무 정책협의회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계획 보고 △200만 전도운동 계획 보고 △이단대책위원회에 관한 건 △NCCK 문제에 관한 건 △기타 감리회 기후위기 프로젝트 제안과 2023년 감리교회세계선교대회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보고는 대부분 태동화 총무가 맡았다. 태동화 총무는 위원회 안건 보고에 앞서 지난 9일 감독회장과 함께 튀르키에 안타키아 지진현장을 방문하여 구호기금 7만불과 물품을 전달하고 온 사실을 알렸다. 또 감리회가 진행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헌금이 13일까지 5억4,600만원이 모금됐다고 알렸다.

 

△선교국 전문위원 위촉

선교국이 학계와 교회의 집적된 선교역량과 지식의 도움을 받고자 이현식 목사(진관교회), 장성배 교수(감신대 선교학)를 선교국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이용원 선교국위원장이 이들에게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 선교국위원장 이용원 감독(서울연회), 선교국전문위원에 위촉된 이현식 목사와 장성배 교수, 선교국 태동화 총무

△2023년 선교국예산안 보고

위원회는 전년도 보다 8천4백여만원이 늘어난 선교국의 2023년 예산안 2억9,400만원을 승인했다. 정책연구에 1억7,400만원, 관리비에 7,200만원, 선교지원금에 5,040만원이 배정됐다.

 

△세계선교기금(선교사위기관리기금) 연회별 납부현황 보고

태동화 총무가 이날 보고한 바에 따르면 감리회는 지난 2021년 입법의회에서 임시조치법으로 정한 세계선교기금(선교사위기관리기금)의 1차년도(2022년도) 납부액이 약 21억원(2,094,746,603원)으로 책정액(2,198,610,000원)의 95.3%의 수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아래 연회별 납부현황표 참조)

선교사위기관리기금은 선교사의 사건과 사고, 질병 및 순직(순교) 등의 위기시에 재원 조달 및 지급을 목적으로 2022년~2023년 동안 미자립교회를 제외한 감리회에 소속한 모든 교회가 전년도 경상수입 결산액의 0.3%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세칙에는 부담금 전체 금액의 90%를 국내 금융기관의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에 장기 예치하고, 10%는 기금으로 운용하도록 정했다.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회칙 및 세칙 승인

선교국위원회는 선교사위기관리 기금을 운용하는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의 활동과 구성, 지급원칙과 범위 등을 정한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회칙>과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시행세칙>을 승인했다.

지급 원칙과 범위를 정한 세칙에 따르면, 우선 기금을 지급하기 위해선 지급사유를 살피는 위기관리위원회의 심의와 선교국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고 지급후에도 총실위에 내용을 보고해야 한다.

기금을 지급하는 사유와 범위도 명시했는데, 선교사의 신체적 피해의 경우 1천만원까지 지급하고, 정신적 피해와 치료의 경우 5백만원까지, 물적피해로 인한 지급의 경우 1천만원까지를 상한선으로 했다.

선교사 자녀가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는 7백만원까지 지급하고 선교사 개인이 상해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환자부담금의 100%를, 미가입자에게는 50%를 지급하되 상한선은 1천만원으로 했다. 2백만원 이하의 소액을 지급해야 할 경우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 상임위에서 시급하게 지급할 수 있게 했고 특별하게 지급해야 할 사정이 생겼을 경우에는 위원회 전체모임에서 결의하여 지급할 수 있게 했다. 선교사도 1년에 1회에 한해 직접 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래 세칙 일부조항 참조)

제3조(기금의 지급)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교국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지급하며, 기금의 지급은 다음의 원칙을 따른다. 
 
① 위원회의 결의에 의한 지급 –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는 연 2회의 정기 위원회로 모여 지급을 결정한다. 단, 긴급한 위기 상황이 접수 되었을 때에는 위원장이 즉시 소집하여 지급을 결정할 수 있다. 
② 선교사의 구분에 따른 차등 지급 – 선교사는 교리와 장정 제12편 각종 정관, 규정 및 규칙 “세계선교사 관리규정” 제2장이 정의하며, 구분과 자격을 둔 자에 한하고 구분의 따라 차등 지급할 수 있다.
③ 선교사 자녀에 대한 지급 – 선교사의 자녀의 위기 상황이 접수 되었을 때에는 위의 지급 원칙을 따르되, 선교사의 구분에 따라 지급하는 지급액의 70%를 지급하고, 상한선을 7,000,000원으로 한다.
④ 상해보험 가입자 우대 – 선교사 개인의 상해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을 한다. 상해보험 가입자에게는 환자부담금의 100%를 지원하고, 미가입자에게는 환자부담금의 50%를 하되, 상한선을 10,000,000원으로 한다. 
⑤ 시급한 소액 지급에 대한 처리 –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2,000,000원 이하의 소액이 시급하게 지급되어야 할 경우에 대해서는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의 상임위원회(위원장, 선교국총무, 위원 3명)의 결의로 지급하고,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에 보고한다.
⑥ 다수 혜택을 위한 원칙 - 선교사가 세계선교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인이 1년(12개월) 동안에 한 차례 신청할 수 있게 운용하여 다수의 선교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⑦ 특별 지급 – 위의 지급 원칙에서 벗어난 경우는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가 특별 지급을 결의할 수 있다. 
 
제4조(지급의 범위) 본 기금의 지급은 선교사의 위기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지급해야 하고, 위기관리(상황)는 선교지에서 발생한 천재지변, 전쟁, 정치사회적 격변, 선교사 및 자녀 납치, 순교, 사망, 사고 등으로 선교사가 선교사역을 2개월 이상 계속 수행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① 신체적 피해는 선교사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신체적인 피해의 상황으로 위의 제3조 기금의 지급 원칙에 따르되, 상한선은 10,000,000원으로 한다.
② 정신적 피해는 선교 현지에서 입은 정신적 피해 및 후유증을 말하며, 이에 대해 전문 상담센터와 병원을 통한 치료를 병행하고, 치료비 상한선은 5,000,000원으로 한다.
③ 물적 피해는 세계선교사관리규정에 따른 시행세칙 제7조 선교지 재산 관리 원칙을 따르는 경우 상한선 10,000,000원으로 하며, 이 외의 경우는 선교사위기관리위원회에서 지급을 결의한다.

 

△전국 선교부총무 정책협의회

전국 선교부총무 정책협의회가 오는 4월 27일(목)에 계획되어 있음이 보고됐다.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계획 보고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한 대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가 8월 하순에 전감리회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될 계획이 보고됐다. 이를 위해 감독회장을 대회장(공동대회장-연회감독)으로 하고 위원장에 이현식 목사(공동위원장-선교국 총무 태동화 목사 외 본부 임원), 부위원장에 이광섭 목사, 서길원 목사, 안세기 목사(공동부위원장 – 차재일 하디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전영기 전국부흥단장), 사무총장 이인선 목사(협동사무총장 – 홍석민 선교국 국내선교부장, 유성종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 등으로 준비위원회가 꾸려졌음도 보고됐다. 기념대회에서는 사회평신도국이 조성한 2억2천만원 상당의 ‘자랑스러운선교대상’ 시상식도 갖는다.

이 외 각 지방회와 연회별로 전국부흥단과 연계한 영성집회를 개최하고, 전 감리회가 8월 27일 주일을 영적각성기념주일로 지키도록 했다.

또 청년대회가 8월 26일(토)에 수도권과 대전권에서 나뉘어 추진되고 이보다 앞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웨슬리교단장협의회 소속 6개 교단이 연합해 10일간의 집회를 갖는다. 이 외 하디 선교사가 개척한 강릉중앙교회, 양양교회, 간성교회를 거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120Km에 이르는 해파랑길 순례,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제작해 연회 시 상영하는 사업 등이 보고됐다. ..

 

△200만 전도운동 계획 보고

김찬호 감독(중부연회)을 본부장으로 하여 10년 동안 5개년 계획으로 2번에 걸쳐 실시되는 200만 전도운동 계획이 보고됐다. 전도운동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연회 감독들이 매월 초 거리전도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전도운동은 연회와 지방회마다 전도대장과 기도대장을 세워 전도대를 조직하여 고 전도훈련 세미나와 실제적인 전도활동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이단대책위원회에 관한 건

각 연회에서 각 1명, 3대 신학교에서 1명, 선교국 총무 등으로 조직된 이단대책위원회는 2021년까지 교육국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에서 2022년 이단대책위가 선교국 업본부 위원회이지만 동성애 관련된 사항은 사회평신도국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다.

 

△NCCK 문제에 관한 건

NCCK 문제는 감독회장이 총회 끝난 후 대책위원회를 내기로 했기에 대책위원회 구성 후 선교국위원회에서 발을 맞춰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추후 다루자는 선교국위원장의 제안을 위원들이 받아들였다.

 

△감리회 기후위기 프로젝트 제안

세계 정부는 기후위기를 심각한 시대적 과제로 받아들여 2050년까지 탄소중립 로드맵을 선언하였지만 정책을 전환하고 실천하는 의지는 턱 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가톨릭교회는 교황청을 중심으로 발 빠르게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한국 가톨릭교회도 전면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불교도 대형 본사사찰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원불교와 천도교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2년 9월 기장과 예장통합이 총회에서 탄소중립 로드맵을 확정했고 감리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2022년 10월 제35차 총회에서 탄소중립선언문을 채택하고 2040년까지 감리교회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및 물자에 대한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총회와 연회 안에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구성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태동화 총무는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과 녹색교회 세우기, 환경교육 강화 등의 필요성과 지난 2008년 제정한 감리회 환경지킴이 수칙 등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는데 감리회가 앞장서야 할 것을 촉구했다.

선교국은 구체적인 실천 사항으로 △2023년 입법의회에서 기후관련 특별법 제정 △2024년 연회, 2024년 총회 환경연회, 환경총회로 개최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에너지 전환 및 흡수원 50% 확대 △2040년까지 탄소 100% 감축, 에너지 전환 및 흡수원 100% 확대 △준회원 영성 교육, 정회원 연수교육, 신학교 교육, 평신도 연수교육 등 총회와 연회 교육에 반드시 환경선교 및 생태목회 강의를 신설 등을 제안했다.

 

△2023년 감리교회세계선교대회

세게선교정책부는 오는 4월 23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월 25일 낮 12시까지 서울 성동구의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Rise again for Misssion and Revival(애가5:21)’를 주제로 <2023년 감리교회세계선교대회>가 개최된다고 알렸다.

대회의 주요 내용은 예배와 영성집회, 선교박람회, 선교사역별 발제 및 분과모임, 30년 장기헌신파송교회 시상, 소천선교사 추모예배, 선교사 시상 등이다. 감리회 파송 선교사, 소속교회, 선교훈련원생, 그리고 선교에 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4월 12일(수)까지 설문 링크(선교사용☛ https://forms.gle/xkif33VsttwUsZa7A / 일반참가자용 ☛ https://forms.gle/mLfoK9NP6st9hMc26)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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